생리가 1주일 늦어지고 컨디션이 계속안좋아서
6.18 토욜 임테기 7개로 테스트를햇더니
모두 2줄 그것도 아주찐하게요
저는 남들처럼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도 아니고
썸남과 그것도.. 1달만나고 헤어진 썸남과의 사이에서
임신이었습니다
6주차였고
오늘 아까 오전10시에 진료보고 아기집확인하고 바로 수술했어요
지금 마취도 덜풀린상태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글쓰면서 제 마음도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입니다
제가 남자를 만날수있을까 모르겠네요
전 신체적고통보다 심적고통이 더커서 더 힘드네요
상대방이 보호자로 따라오긴했지만 안왔으면
집가기힘들었을거같으니 보호자 꼭 데려가세요
저는 흡입술로진행했고
수술직후는 배가 생리통처럼 아픈데 미친듯이 아프진않아요
그리고 약먹으니까 바로 고통이 잦아드네요
이틀뒤인 화욜에 내원해서 소독하라고하십니다
가격은 50현금 초음파48000 약값24000 영양제수액은 무료였어요
장소는 그냥 사당 일요일 진료가능 산부인과 치면 4출근처에
1개떠요
실장님 간호사분 모두친절하세요
의사도 경력많다고하네요 이쪽으로.
어제 너무 힘들어서 계속울면서 이 어플만 봤네요
후기로 딱히 병원정보를 얻은건아니지만
읽으면서 계속 중절수술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고
이 사건이 나를 망칠수는 없다 그냥... 최대한 정리하고
내인생 살자고 다짐했지만 쉽진않겠죠
남은 인생 최대한 열심히 살면서 극복해볼게요
여러분도 역시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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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26.04.17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6.04.16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26.04.16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1일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1일전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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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라떼떼라떼22.06.20 -
[서울] 6주차 수술후기
후기톡qwer1029322.06.19 -
[] 5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꾸꾸2322.06.19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본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 글이 장황하고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후기 올리는 걸 정말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올려요. 토닥에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기도 했고 글을 쓰면서 복잡한 제 감정을 정리하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후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기적이게도 마음 정리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저와 남자친구는 2년정도 만났어요. 서로 정말 사랑했고 함께 미래를 꿈꾸며 자주 저희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너무 간절하게 원했던 탓이었을까요. 저희에게 너무나 빨리 찾아온 아이에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자친구도 저도 처음엔 낳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곧 현실적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지만 올해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었어요.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똑 닮은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 결정을 했을 때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고, 결국 중절수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에 잘 알던 선생님께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본인이 꼭 수술해주고 싶으시다고 말씀해주셨고 감사한 마음에 그곳에서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금액적인 부분은 다른 병원과 비교했을 때 조금 비싸긴 한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선생님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심장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6주가 되기 전에 반드시 본인이 해주시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6주 이상부터는 중절수술을 진행하지 않으시는 선생님의 신념을 믿고 그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네 병원이라 선생님을 제외한 다른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불친절했습니다.) 금액과 병원명은 비밀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잔병치레는 많았지만 크게 다친 적은 없었고 성형수술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수술을 한다는 게 참 무서웠어요. 특히 수면마취가 어떤 느낌일지, 마취가 안 되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수술 당일, 8시간 정도 금식을 하고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술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저는 영양제, 자궁 유착 방지제, 진통제 다 포함했습니다.) 보호자 동의하고 잠시 대기하다가 무슨 약을 하나 먹었는데 어떤 약인지 설명을 못 들어서 잘 모르겠어요. 토닥 보니까 자궁경부 문을 열어주는 약이 아닐까 추측만 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약을 먹고 분만실에 올라갔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을 왔는데 분만실은 저 혼자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만실로 들어가니 속옷을 전부 벗고 가운으로 갈아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팬티는 나중에 입어야 하니까 가운 주머니에 넣어두고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차갑고 하얀 수술실이 정말 무서웠지만 그럴 정신도 없이 누워서 바로 링거를 맞았습니다. 병원이 전체적으로 불친절해서 제가 그 때 뭘 맞는지도 설명을 안 해줘서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게 15분정도 시간이 지난 뒤 선생님과 마취과 선생님이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마취과 선생님께서 링거에 연결된 주사에 하얀색 액체를 주입하셨고 코 끝에서 약물 냄새가 살짝 나더니 그렇게 잠들었던 것 같아요.
일어나니 이미 수술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배는 아팠어요. 제가 평소에 느끼던 생리통의 1.5배정도 아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 수록 괜찮아지긴 했어요. 그러나 괜찮아지는거지 안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걷기엔 무리가 없어서 영양제 다 맞고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걸어 나왔습니다. 수술 시간은 15분정도 걸린 것 같았어요. 다음 날 소독하러 오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와 바로 밥을 먹으러 갔고 배가 계속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밥 먹는 와중에 진통제를 2알(평소 생리통에 잘 듣는 진통제 먹었습니다.) 먹었고 진통제를 먹으니 정말 훨씬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렇게 밥 먹고 조금 쉬다가 집에 갔어요.
다음 날 소독을 받으러 갔어요. 저는 수술 당일 날에 피가 조금 나오고 배도 살짝 아팠는데 다음 날은 피도 많이 안 나오고 배도 별로 안 아프더라고요. 소독은 수술하신 선생님이 그 날 안 계셔서 다른 선생님께 받았어요. 초음파를 먼저 봤는데 피가 살짝 고여있다고 하셨고 토닥에서 보니까 피고이면 빼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조금이라서 문제가 되진 않는지 따로 빼는 건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소독하고 자궁유착방지제를 넣어주셨는데 그건 조금 아팠어요. 누가 배를 휘젓는 느낌.? 근데 참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피가 살짝 고여있어서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소독한 당일은 살짝 갈색 피 조금 나오더니 3일차인 오늘은 아예 안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배에서 콕콕 찌르는 느낌이 조금 나더라고요. 근데 아프진 않아요. 조금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는 배에 가스가 조금 차는데 아직 수술 3일차고 한 번에 좋아지는 건 말이 안 되니까 회복과정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하혈을 많이 하면 문제가 되지만 저는 피는 많이 안 나오니까 다음주까지는 일단 상태를 보려고요. 다음 주에 별 이상이 없길 바라면서요.
저의 수술 후기은 여기까지입니다. 장황하고 두서도 없었죠. 글솜씨가 없어서 참 정신없는 글을 썼네요. 토닥을 보면서 동병상련의 힘이 정말 강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많은 분들의 소중한 후기 하나하나가 힘이 되었습니다.
중절수술을 하고 잘 지내고는 있지만 가끔씩 가슴이 턱 막혀 눈물을 왈칵 쏟아내곤 합니다. 제가 한 선택의 책임이 참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이에요.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아요. 후회하면 제 선택에 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해서요. 후회하진 않지만 저에게 온 한 생명에 대한 미안함은 가득해요. 저는 이 미안함이 죄책감과는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마음에 두고 꾸준히 미안해하려고 해요. 남자친구와는 여전히 잘 지내요. 이제 제 꿈이자 소망은 한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가장 행복한 순간에 아이를 가지는 것입니다. 못난 엄마아빠이겠지만 그래도 용서하고 한 번만 저희에게 와 주길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려고 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쩌다보니 후기가 아니라 일기장같지만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의 정리가 조금 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아닌 타인에겐 굉장히 관대해서요. 여러분의 선택이 모두 맞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의 삶이 먼저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지금은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길 누구보다 바랄게요.
더보기 -
[인천] 6주차 수술후기
후기톡솜잉22.06.19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이번주 내내 아침에 씻으려고 하면 헛구역질하고 뭘 안먹으면 토하더구요
생리도 안하기 시작하고 그래서 혹시나 하는맘에 테스트기 사서 급하게 해보았는데 두줄이 떠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약국가서 하나 더 구매하고 사용해보았는데 역시나 두줄이 다시 떠서 아 큰일이구나 하면서 바로 병원갔습니다
병원에서는 6주차 라고 말씀하셨고 17일에 듣고 18일에 바로 수술들어갔어요 병원가서는 초음파 검사받고 원장님과 상담 나눈뒤 수납하고 엉덩이 주사맞고 옷갈아입고 조금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갔습니다
남자원장님께 받는 수술이라 조금 불편했는데 수면마취액 넣고 입으로 숨쉬니까
10초안에 잠든거같아요 ㅎㅎ 덕분에 남자원장님은 수술만 해주시는거라 얼굴 마주치진 않아서 그나마 조금 편했던거 같아요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링겔 맞으면서 출혈있는지 간호사분들께서 2번정도 확인하러 와주셨고 누를때 진짜 배가 뭉쳐있는느낌이였는데 별다른 출혈은 없었어요
평소 생리통이 심한편은 아니라 수술바로 직후에는 정신없고 생리통인거처럼 아랫배가 진짜 아팠는데 지금 수술받고 12시간쯤 지나고보니 지금은 그냥 생리통인거 같네요 ㅎㅎ
지금도 아랫배는 많이 부어서 나와있는데 얼른 회복했음 좋겠고 저도 다른분들 글 보고 진짜 도움 많이 된거 같아서 저도 후기글 남기네요 ㅠㅜ
저는 서울에서 70정도 들었고 같은고민하시는 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9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hon22.06.18마취할 때는 기억이 없을 정도로 잘 잤어요. 근데 제가 마취 깨고 일어나니까 울고 있었어요 대성통곡하면서 울었는데 심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어요.)
수술 후에도 걱정이 많이 되서 갑자기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3,4일 지나니 괜찮아진 줄 알았어요 근데 수술 후 6일 지났는데도 걱정이 되네요
내일 수술 잘 되었는지 검사하러가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원래 수술하고 나서 출혈이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하나요?
(저는 수술 후 출혈은 소량으로 나왔어요. )
피고임 빼는 거 많이 아픈가요?
유착방지주사 수술할 때 맞았는데 이번에 내원하면 유착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일까요?ㅠㅠ 더보기 -
[서울] mtx 1차 후 12일차 후기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06.18맞은 직후에도 글 올렸었는데 주사 시술 하신 분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 같아서 후에 증상들 추가로 올려요
피검 수치 181.4 주사 시술+질정
1일차- 질정 때문인지 생리통(심함)+아주 약간의 피비춤(자세히 봐야 알 정도의 양)
1일차 이후 - 별다른 증상 없음 간간히 약한 생리통이 있는 정도?
7일차 아침 - 생리 시작처럼 피가 비췄으나 양이 많지 않았음
8일차 (병원 내원) - 피검 수치 217, 질초음파 깨끗(원래도 아기집 없었음)
정상 임신이였다면 1일차때보다 8배 이상이 올라야 하지만 2배도 오르지 않았음 (피검 수치 2자리수였을 때도 잘 안 올라서 정상임신 아닐 거라는 진단이 있었음)
추가 주사는 없었고 질정+먹는 약 일주일 처방
이 약이 본래는 위장약인데 약을 복용하면 자궁수축을 동반해서 그 작용으로 혹시라도 자궁에 찌꺼기 같은 게 있다면 배출하도록 도와준다고 함
8일차 이후- 생리통이 점점 오더니 피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함
덩어리가 나온다거나 이런 건 전혀 없고 그냥 생리랑 같음 통증도 생리통이랑 똑같음 양이 과하게 많다거나 그런 것도 없었음 설사가 좀 심해짐
12일차 - 생리 끝물처럼 점차 양이 줄어들기 시작함 약은 계속 복용중
여기까지가 제가 1차 시술하고 겪은 증상이에요
주사 맞고 일주일내로 하혈이 없더라도 이상한 게 아니니 지레 겁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1차 맞고 평균적으로 10-14일 정도 사이에 출혈이 있는 게 보통이라고 해요 저는 조금 일찍 나온 것도 맞구요
게다가 주사의 효과가 맥시멈으로 발현되는 시기가 시술 후 5일차 때부터라고 하니 다들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돌아오는 화요일에 병원 한번 더 가고 정상 생리 이후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거에 비해 자세한 후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글 올리게 됐어요
저는 사후피임약 먹고 실패한 사례여서 너무 극초기 때 발견한거라 개인차는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나 과정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많이 답변해드릴게요
*병원은 서울이고 가격은 현금 80 카드 88이었습니다 더보기 -
[서울] 안녕하세요 mtx주사 2차 후기 입니다
후기톡건민22.06.18일단 저는 1차때 피검사 수치가 100정도 였고 2차 맞으러 간 오늘 수치가 600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셨고 2차 맞은 오늘은 자궁에 수축제인가 약도 넣어주셨어요 1차 맞고 7일간 증상은 살짝 뻐근한 복통 말고는 딱히 없었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정말 많이 걱정하고 무서웠는데 2차 맞은 오늘 생리대에 살짝 묻어나는 정도로 피가 비치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현재 증상은 울렁거림과 복통, 설사가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진짜 설사가 음식 먹자마자 미친듯이 나옵니다 한 4시간 간격으로 계속 설사하는 것 같아요 이 점 주의하시고 다음주에 병원 한번 더 가야하는데 그 전에 후기 한번 더 올려드릴게요 :)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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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lilly0022.06.18 -
[대구] 대구 5주차 흡입 (유명병원x)
후기톡두더123422.06.175주차 동네병원 현금 65만원(유착방지제포함) 약값 13000 (비급여,항생소염)
수면마취 , 수술 자체는 5분 ~ 10분 소요 , 혼자 갔다 혼자 수술 받고 옴
남자쌤한테 수술받음 , 병원 깨긋하고 사람 많음
수술전
질 초음파 (안아픔) (만원안넘음) 임신 확인하고 이틀 뒤 수술 결정
사정이 있어 보호자 동행 x 동의서 x 담당 선생님께서 재량껏 넘어가주시는
무조건 현금 선결제, 계좌이체 • 카드 x (기록 상관없다고 해도 안해주심)
당일
회복실 (1인실) 에 짐 놔두고 하의 탈의 후 엉덩주사•링겔 맞고 수술실로
굴욕의자에 누워?서 수면마취하고 잠듦
❗️저 예민하고 엄살 심해서 쌍수, 코수술 할때도 아파서 울면서 했는데 이번에도 중간에 깨서 아프더라구요 정신없는 와중에 아프다고 소리 지르니까 잠깐 멈추시고 수면마취 약 한번 더 넣어주심 짱이었음 ❗️
다시 잠들고 수술 끝났다고 부축받아서 회복실로 이동
수액인지 뭔지 다 맞고 부르니까 처방전 주고 가셔도 된다고함
저는 쉬어도 집에서 쉬고 싶어서 수액 다맞고 바로 약 받고 집에와서 국물닭발먹었어용
인터넷에서는 중절 할때 아프다, 후가 더 아프다 여러 후기 있었는데
완전 사바사같고 저는 할때랑 이후 딱히 못견디게 아플때는 없었어용
수술 당일부터 안아파서 평소처럼 흡연했는데 그거때문인가 4일째부터 생리통 처럼 거슬리는 통증 있어서 진통제 먹고있서용
저는 수술 후에 토닥앱을 알게됐는데..
얼마전까지 위법이었고, 중절 쉬쉬하는 사회 분위기도 있으니까 수술 전후 정보가 너무 없더라고요 ; 전부 병원 홍보 ㅋ ㅋㅋㅋ
임신 자체만으로도 멘탈나가는데 수술 전까지 혼자 넘 막막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봐 올려봐여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별을쏘다2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