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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26.04.17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6.04.16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26.04.16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1일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1일전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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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tx 1차로 끝난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6.14뭔가 느낌이 쎄해서 임테기도 해봤을때 계속 한줄은 뜨는데
그래도 뭔가 아랫배가 꿈틀대면서 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생리전이랑은 뭔가 다른 것 같은 느낌에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11.5로 극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그 길로 지체없이 바로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이 어플을 통해 알게 되었고,
가서 수치를 말씀드리니 약물로 진행을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간 날에 바로 초음파로 확인하고,
mtx맞고 자궁수축제를 질정으로 삽입해주셨어요
그러고 병원에서 나와서 한시간정도 있으니까 배가 바로 아프더라구요
정말 정말.. 아팠어요 밑이 빠지는 고통이었는데
특히 첫날이랑, 다음날 처방해주신 자궁수축제 먹었을때 통증이 심했고
생리랑은 약간 다른 종류의 피가 첫날 저녁부터 보였고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통증은 그래도 4일정도 있으니 괜찮았고 피도 생리 끝날때처럼 점점 옅어졌구요
그러고 일주일 후에 병원을 가서 이랬다고 말씀드리니
너무 잘 진행된거라고 말씀 해주셨어요
그래서 mtx 2차는 맞지 않았고 혈액검사만 했는데
어제 수치 5미만으로 잘 종결되었고 이제 병원 안와도 된다고 연락왔어요
처음엔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고
인생의 오점을 남긴 것 같은 죄책감도 들었지만
우울해 할 틈도 없이 빠르게 대처한 덕에 빠르게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병원에서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게 진료 잘해주셨구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잘 지지해주고 간호도 잘 해줘서 잘 이겨낸 것 같아요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우울해하지 마시고 지체없이 병원 가세요 그래야 빨리 잘 끝날 수 있어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어플 지우기 전에 모두 달아드리고 지울게요 :) 더보기 -
[] 흡입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6.14후기 안쓰려다가 여기서 도움 많이 받기도 했고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씁니다.
남자친구랑은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도 3교대를 하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다가 약을 계속해서 먹어야하는 상황이라 도무지 낳을 상황이 못되어서 수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병원은 여기에서 상담도 가능하고 창원에서 병원 알아보는 사람들이면 알만한 그 곳에서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싶어서 초음파 확인하고 왔는데 아기집도 없는 상태라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하셔서 임신 확인만 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어요. 여기를 빨리 알았더라면 약물중절이라도 했을텐데… 뒤늦게 어플 깔고 병원 알아보니 아기집 없으면 약물중절이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여기를 찾아가게 됐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남자친구랑 오시던데 혼자 계신분들도 몇몇 있으신것 같았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배로 초음파 봤는데 여긴 질초음파로 보더라구요.
초음파 다 보고 남자친구 불러서 같이 설명을 해주는데 그 짧은 사이 아기집이 생겼는데 아기는 없는 상태였어요. 아기는 없는 상태라 절대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고 다독거려주셨습니다. 흡입술로 하기로 했고 금식 상태를 확인하셨어요. 저 아무것도 안먹고 간 상태라 수술 바로 하자고 하셨어요. 가격은 수술하는데 60만원 자궁유착방지 10만원 다해서 70만원이었고, 계좌이체랑 카드하면 기록 남는다 하셔서 그냥 현금 인출해서 바로 드리니까 수술준비 해주셨어요.
수술하는 곳 들어가니 라인 잡고 spo2기계 손에 꼽고 팔 다리를 다 묶으시더라구요. 원장님 오시고나서 배로 초음파 보면서 아기집 위치 확인하고 질내부에 소독하고 1부터 30까지 셀건데 따라하라고 하셔요. 저는 7까지 세다가 몽롱해져서 잠들었어요.
끝났다고 하셔서 눈떠보니 기구 정리하시고 마사지 하는법이랑 피해야할 것 등 여러가지 알려주시면서 저를 부축해서 회복실에 눕혀주셨는데 저는 생각보다 상태가 너무 괜찮고 어지러운것도 없었고 통증도 생리통정도??? (제가 통증에 둔한 편) 살짝 뻐근한 정도 였던거 같아요. 좀 누워있다가 나오신분들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주사도 다 맞았고 상태도 괜찮아서 씩씩하게 나왔어요. 나오니까 남자친구 눈이 휘둥그레져서 뭐야 이런 느낌으로 쳐다보길래 나 오래걸렸지? 하니까 15분정도도 안걸렸다고 했어요.
회복실에서 나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원장님 한번 더 뵙고 나왔어요. 3주 뒤에 한 번 더 내원하라고 하셨고 궁금한 거 있거나 남자친구가 속썩여도 연락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하고 30분 뒤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수술한 날 나이트 출근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래도 무리 안하는게 낫겠죠? 나이트 끝나고 푹자고 저녁에 5키로 정도 걷고 들어왔어요. 오늘은 수술한지 이틀 차 됐는데 피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네요. 통증도 생리 시작전에 좀 아픈정도로 잠시 욱씬거렸다가 다시 괜찮아지구요. 오늘도 많이 걷고 열심히 마사지 해보면서 3주 뒤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06.13 -
[광주] 광주) 9주 3일 오늘 수술 후기 (김)
후기톡망구구22.06.12+ 댓글이 많아서 병원정보는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저는 9일 목요일에 임신 사실을 알았어요. 아침에 임테기에 두줄이 떠서 바로 오후에 병원을 갔는데
배 초음파로 아기집 보여주시고 아기 심장소리도 들려주시더라구요. 8주 2일이라고...
피임도 잘 해왔다고 생각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남자친구와 저 둘다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준비가 너무 안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고민 끝에 중절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목요일에는 그냥 당황스러운 마음과 무섭고 막막한 마음에 어떡하지, 큰일났다 하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정보만 찾아봤던 것 같아요.
다음날 금요일에는 아기 형태와 심장소리가 계속 떠오르면서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어요..
나에게 찾아와 준 소중한 생명이 내가 용기가 없고 능력이 없어서 사라지는구나, 이게 맞는걸까 싶어서 너무 미안하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님 앞에서는 평소처럼 웃고 대화하고 하는 제 자신이 싫기도 했어요.
그 때 토닥톡에서 같은 상황인 분들의 후기와 위로글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고,
남자친구가 해준 나중에 아기가 다시 찾아와줄거라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나에게 다시 와준다면 열배 백배로 잘해주고 모두에게 축하받으며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수십번 혼자 다짐하면서요.
그러다 오늘 수술하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토닥에 병원 추천해달라고 글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한 곳은 일요일에는 휴무더라구요.
사정상 수술할 시간이 일요일밖에 없어서 되는 곳으로 찾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가자마자 질 초음파로 정확한 주수를 확인했는데, 9주 3일이 나왔어요.
배 초음파로 보면 아기집이 좀더 작게 보일수도 있다고 하셔서 오차가 좀 있었나 봐요.
3일 사이에 팔 형태도 생겨있는 걸 보는데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진통제 먼저 먹고 질 내부 소독과 입구를 부드럽게 해주는? 약을 넣었어요.
평소에 질염이 좀 심해서 자주 해봤는데도 소독하는 게 제일 힘들긴 했어요..
그리고 링겔 맞으면서 삼사십분 누워있다가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진료보던 굴욕의자에 누워서 팔다리는 따로 묶지 않았고, 상체는 담요 덮어주셨어요.
마취제 들어간다고 심호흡하라 하시는데 두번째 들이쉴때부터 약냄새 같은게 느껴지더니
세번째 호흡부터는 기억이 없고 눈 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더라구요.
간호사 쌤이 마취 잘 듣는 환자로는 여태까지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셨어요ㅋㅋㅋ
회복실에서 자궁수축제랑 영양제 맞으면서 돌침대에서 따뜻하게 한시간정도 누워있다 나왔어요!
안에 출혈 때문에 탐폰처럼 실 달린 솜뭉치를 넣어두셨는데 몇시간 뒤에 혼자 빼려는 게 좀 고역이었어요.
알 낳는 느낌..? 수술 후 통증은 제가 원래 생리통이 좀 있는 편이라 참을만 했어요. 지금도 처방해주신 진통제 안 먹고도 버틸만하네요!
총 2시간 정도 걸렸고, 사실 후기없이 일요일 날짜 맞춰서 예약하게 된 병원이어서 걱정도 좀 있었는데 끝나고 난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해요!!
예약 전 카톡으로 상담할 때도 중절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라고,
수술선생님도 몇십년간 경험이 정말 많으시니 걱정말라고 하셔서 믿고 갔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외관은 좀 오래되어 보였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여자간호사님과 수술하시는 약간 나이드신 남자의사분 이렇게 계셨는데,
두분 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자식같이 따뜻하게 잘 해주셨어요.
설명같은 건 여자선생님이 다 해주셔서 남자쌤이라 불편하고 이런 건 없었어요.
제가 진짜 쫄보라 수술 전에 뭐 할때마다 이거 아파요? 물어보고 중간에 마취 깨는거 아니냐고 걱정할 때도 잘 안심시켜 주셨고,
후에 회복실에 있을 때도 두분이서 계속 상태 체크해주시고 고생했다고 해주셔서 오히려 위로받고 온 기분이었어요.
비용은 9주 기준 75만원(유착방지제,수축제,영양제 다 포함)에 일요일,공휴일은 10만원 추가라 85만원으로 하고 왔어요.
가격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정말 추천합니다!! 수술도 오늘 저 포함 4팀 있었고 약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 느낌..?
끝나고 나니까 후련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죄책감은 남아있겠지만 적당히 묻어두고 많이 우울해하지는 않으려구요.
별거 아니라고 잘 하고 오라고 다독여주신 여기 토닥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다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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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주차 후기
후기톡Fnskid22.06.12다신 여기 들어올일 없을줄 알았는데 제가 도움받은만큼 남들도 간절할테니 후기 올려봅니다.
5주차 2일에 수술했어요. 병원은 서면에 있는 곳이고 수술비는 총 65만원 냈네요(현금)마음이 너무 급해서 금요일 전화문의하고 토요일 문 열자마자 가서 했어요.
아 남자친구가 동행한게 아니면 동의확인차 전화하시더라구요.
이름 간단한 주소 주민번호 앞자리 전화번호 이렇게 확인하셨어요.
질초음파 보고 바로 하자고 하셔서 진행했고 억제대 묶고 약 들어간 뒤로 기억 전혀 없어요..
마취깨니까 속 너무 안좋고 배가 심하게 아팠는데 그때마다 근육주사로 주사 주시더라구요
불편하면 약 바로 줄테니 말하라고.. 그렇게 진정되고 약 3일치 타고 나왔어요.
소독하러 한번 더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임신사실 알게되고 일주일만에 수술까지 한 것 같아요.
수술 후에는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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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호호바22.06.12저는 일단 광주에서 수술 받았고 주차는 6주 6일이었어요.
수술이랑 유착방지제 영양제 다 포함해서 금액은 50이었어요. 광주에서 알아본 곳 중에 제일 가격이 낮았어요.
남자친구와 수술 동의서 작성하고 진료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은 남자분이셨는데 친절하시고 상담도 자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초음파로 임신 주차 확인 하시고 그 후에 남자친구와 저에게 수술 진행에 대해 안내 해주셨어요. 안내는 상세하게 해주셨고 걱정 말라며 안심시켜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수술 1시간 전에 자궁 늘려주는 약 주셔서 먹고 수술 진행했어요.
수술실 들어가니 간호사분이 긴장하지 않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며 긴장 풀어주시구요. 팔다리 움직이지 않게 묶은 뒤 수면마취제 맞으면서 수술 했습니다.
수술 끝나고 나니 간호사분이 회복실로 부축해주셨고 통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했어요. 평소에 생리통이 없는 편이라 그런 고통은 처음이었어요.
제가 너무 아파하니 간호사분들께서 진정시켜주셨고 남자친구도 불러주셨어요. 진통제 들어가니 통증은 씻은듯이 사라져 조금 누워있다 원장님께 수술후 주의사항 듣고 끝이었습니다.
혹시 병원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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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술 3일차 아침 잠이 안 와서 남겨보는 후기
후기톡아him22.06.12수술 직후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후기 올렸었는데 하루 지나니 답글달기가 안 되네요,,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지ㅜ 강남에 있는 여성의원에서 수술했었구요 총 90이었어요
6주 3일차 수술 받았고 첫날은 생리통 같은 통증이 처음에는 조금 심한 것 같았다가 밤까지 있었습니다 출혈량은 정말 정말 적었어요 갈색혈이 아주 조금 나오는 정도? 생리대를 많이 챙겼는데 한 두 개 정도만 쓸 정도였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하고 남자친구와 근처에 숙박으로 방 잡아서 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활동 시작했습니다! 약은 아침점심저녁이었는데 낮 1시 정도부터 6시간 정도 간격으로 약을 복용하였는데 통증이 전혀 없었어요 정말 배 땡기는 느낌도 잠깐 1분 정도?가 끝이었고 출혈도 아주 아주 적게만 있었습니다
저는 흡연자라서 담배를 펴도 되는지 많이 찾아봤는데 피신 분들이 다들 부작용이나 염증이 따로 없으셨다고 하셔서 수술당일부터 폈습니다 전자담배 수술 당일에 한 번,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20번? 넘게 폈는데 따로 통증은 없었고 자세한 건 다음주에 가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임신 중에 입덧 메스꺼움이 너무 심해서 음식도 못 먹고 시름시름 앓기만 했는데 수술 끝나고 어제부터는 정말 메스꺼움이 전혀 없어져서 너무 편한 상태입니다.. 눈물날 정도로..
후기가 도움되길 바라며,, 다들 함께 이겨냅시다 제발 여러분 잘못이 아닌 거 아시죠
너무 힘들었고 아직 끝이 아닌 거 아니까.. 제발 다들 잘 되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다른 이상이 생기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다들 힘내요 여자들,, 진짜 힘내자 ㅜ 더보기 -
[용인] 후기)) 임신 8주차 진공흡입 수술했습니다.
후기톡그냥저냥이렇게저렇게22.06.12저는 카드결제했어요~!!
8주차인지 9주차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 12시 수술 예약 잡아놓고 1시간 일찍 오래서 11시에 갔어요.
원장님이랑 상담 다시하고 배초음파로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도 보고..
입덧이 심하다고 언제쯤부터 없어지냐니까 수술 후 1~2주동안 서서히 나아진대요.
나와서 기다리다가 간호사 상담실로 가서 보호자로 온 남자친구랑 저랑 같이 수술 동의서 사인했어요.
한 5주차?는 60인데 제가 늦게가서 주수가 늘어서 수술비 70에 자궁유착 방지제 12만원. 영양제는 제가 건강하다고 안해도 된다고 안했어요.
총 82만원 들었어요
전에 소변검사, 혈액검사했구요.
오늘 수술 전에 가슴쪽 엑스레이랑 심전도 검사했어요.
검사하고 수술실 올라가니 1인실 주시더라구요. 가서 항생제 팔에 링거로 꼽아주시고 엉덩이에 진통제 맞았어요. 하의만 산부인과 전용 옷으로 갈아입고 누워있었어요.
수술 시간 되서 수술실로 간호사분이랑 같이 갔고 후기대로 해부실에서 개구리가 된 느낌.. 팔다리는 수면 마취 중에 움직일 수도 있다고 안심시켜주시면서 벨크로같은걸로 고정시켜주셨어요. 산소호흡기끼고 원장님 올라오시는거 기다리는데 너무 부끄럽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ㅋㅋㅋ 체감상 한 5분 기다렸는데 원장님이 오셨어요.
제가 주수가 좀 오래됐다보니 자궁문이 닫혔으면 열리게하는 약을 넣고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한번 보시자며 그 넓히는 은색 검사하는거 넣으시는데 어우.. 너무 아팠어요ㅠㅠ 그치만 참고 간호사분 따라서 심호흡하니 좀 나았어요. 원장님이 수술 가능하다고 하셔서 간호사분께서 수면마취해주셨어요. 수술 거의 끝나갈 때 즈음 저도 살짝 깼고 원장님 수술방에서 나가시고 간호사분이 뒷처치해주시는데 완전히 깼어요.
저는 그렇게 아프지않고 생리 한 2일차 통증처럼 아팠어요. 평소 생리통이 심해서 버틸만했어요. 울고불고 아프진않았어요.
직사각형 엄청 큰 생리대를 제 하체에 맞게 접어서 두시고 그대로 팬티 입혀주시는데 저도 같이 입었어요 ㅋㅋㅋ 어지럽지도 않고 수술 잘 끝났다고 링거만 다 맞고 가시라고하더라구요.
1인실 누워있는데 남자친구는 코로나 검사를 못해서 못들어와서 주변에 산책갔거든요. 제가 자궁문이 안열렸으면 더 기다려야하니까.. 수술 끝나자마자 전화해서 끝났다고 말해주고 이것저것 말해줬어요. 링거 맞고있으니까 간호사분께서 일주일 뒤에 검진 받으러 오라고 말씀해주시고 약도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말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시고 넘 좋았어요. 근데 부담스러운 친절은 아닌..? 링거 다 맞았는데도 안오시길래 링거 가지고 나가서 말씀드리니까 피가 역류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분이 일단 잠궈주시고 한 2분있다가 제 담당 간호사분이 와서 빼주시고 다시 유의사항 말해주시고 소독하고 밴드 붙어주셨어요.
집가는데 택시타고 약 10분이었는데 방지턱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입덧이 정말 심해서 물 마셔도 토하고 아무것도 안먹어도 위액 토하고 그랬어요. 수술 바로 1시간 반 전까지만해도 위액 토했구요. 8시간 넘게 금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데 집 오자마자 밥먹었어요 반그릇 먹었지만 구토감이나 이런게 없어서 너무 좋네요.
밥먹고 병원에서 받은 약 먹으니까 배 아프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요.
쨋든 여러분 다들 좋은 수술 하시길바래요. :) 수술 안하길 바라지만요... 더보기 -
[서울] 임신 5주4일차 중절(흡입) 후기
후기톡니쥬22.06.11안녕하세요 토닥앱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 수술하기전 후기 읽어보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저도 올립니다.
수술은 어제 진행했고 주수는 5주 4일차 였어요 일주일 전 초음파 할때도 5주4일차쯤이라고 했는데 아마 계류였던거 같아요,, ㅠ
일단 가서 자궁 수축 알약을 2알 먹고 대기실에서 40분 정도 있다가 상하의 다 탈의한 후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수술실에 들어가니 손발 묶고 마취제 영양제 등등 왼팔에 투여를 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서럽고 아가한테 미안해서 눈물을 흘렸더니 간호사분들이 울면머리아프다고 괜찮다며 아직 애기라며 눈물 닦아주시면서 안아프게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저혈압에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이였나봐요 중간에 깻습니다 ㅜㅜ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고통을 쌩으로 느끼고 간호사쌤들한테 부축되어 두발로 걸어나왔네요 정말 전 너무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아프다고 하지만 전 너무너무 아파서 진통제+마약성 진통제 까지 추가로 맞고 겨우 진정이 됐네요..
어느정도 진정이 된후 회복주사 맞고 퇴원했어요 첫째날은 자궁이 아래로 쏠리는듯한? 빠지는 듯한 느낌이였고
태어나서 가장 아팠던거 같아요 ㅠㅠ 남자친구 차를 타고 왔는데 주차장까지 엉거주춤하게 갔네요 ㅠㅠ
시간이 어중 뛰어 거의 공복24시간에 수술을 하고 나와서 그런지 죽도 잘 안들어가고
두숟갈 뜨고 약먹고 새벽까지 끙끙 되다가 겨우 잠들어 담날 병원에 소독하고 피고임 보러 갔어요.
초음파 보니 피고임이 좀 있다 해서 자궁수축알약 넣어주고 소독하고 회복주사 맞고 근처 밥집에서 밥먹고 약먹고 집 왔네요
전 소독하는것도 너무 아팟어요,, 아까 낮까진 자궁이 뽑힐거 같더니 밤되니 많이 호전됐지만 계속 설사와 소화불량은 지속되고 있네요 ㅠㅠ
가격은 5주 수술 (70) + 초음파,진료비 (8)+ 영양제8,13 (13)+ 추가진통제 (3)+ 회복주사10.18 (18)+ 약값(2.8) 해서 114만원 정도 들었어요.
전 몸이 약한편이라 좋은건 다 선택했어요 앞으로 소독치료2번에 회복주사2번 맞으러 내원해야하지만 확실히 맞으니 회복속도가 빠른거 같아요.
수술하기전엔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는데 수술 한 후엔 그래도 조금은 더 괜찮아진거 같아요
아가에게 미안하지만 마음속으로 좋은곳 가라 잘 빌고 다음번에 찾아오면 그 누구보다 잘해주겠다 빌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앞으론 피임 확실히 하면 되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ㅜㅜ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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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5주 수술후기
후기톡리하22.06.11예약없이 당일수술했고 수술비는 48만원이였습니다. (영양제주사 별도 6만/10만 택1)
전 타지 충청도 사람인데 토닥회원분이 정보 주신 병원이 대전이라 이쪽에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정보 주신 회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ㅠㅠ
원장님,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통증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은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안 아프다고? 싶을정도...
말주변이 없어서 상세한 후기나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