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생리 후 워낙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매달 일주일이상씩 밀려서 이번에도 밀리겠거니 했는데 가슴 아픈게 좀 다른거 같고 가슴 커지는게 생리때보다 더 심한거 같아 임테기 하니까 두 줄 떴어요 다행히 어제 밤에 해보고 오늘 휴무라 당일 되는곳 알아보고 가니 5주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수술하기로 했고 간호사분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걱정말라며 계속 말도 걸어주어서 좀 괜찮았어요 ㅎ ㅎ 수술대 올라가서 엉덩이주사로 진통제 맞고 소독 후 마취제 맞고 잠들었다가 깼는데 너무 아파서 마취제 더 넣어달라 했더니 끝났데요 ..! 회복실로 가서 영양제 맞으면서 10분정도 있으니 싹 괜찮아지더라구요 일상생활 문제 없고 오후에 바로 일해도 될정도로 괜찮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뒤에 한번더 초음파 보자고 하셨어요 다들 수술 망설이지 말고 주수가 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비용도 비싸고 몸도 더 망가집니다ㅠㅠ 저는 적은월급으로 자취하고 지내다보니 비상금도 없고 비용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남자친구가 돈은 걱정말라며 다 해결해줬어요,,ㅠ자꾸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는데 나중에 헤어지면 참 마음 아플것 같아요ㅠㅠ 참고로 소름 돋는건 제 사주에 남자 만나다가 수술 한다는 사주가 있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셨는데 ,, 소름 어디 말할곳도 없고 토닥에 끄적여 봅니다..ㅠㅠ
낳아서 제대로 케어 못할바에 지우는게 나으니 죄책감 같은건 갖지말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감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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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1일전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6.04.16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26.04.16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1일전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22시간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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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당일수술 하고 왔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5.27 -
[울산] 6주차 1일 오늘 3시간 전 수술후기(울산)(두서 없이 긴 글 이해해주세요..)
후기톡탈퇴회원22.05.27-임신을 인지하고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마지막 생리일은 4/11이고 주기가 긴편이라 예정일은 5/17일 이였습니다 .마지막 관계일은 4/24인데 불안해서 응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자 불안했고 직접 임신을 인지하게 된 건 지난주 평일부터 였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아랫배가 묵직하고 소화가 불편한 느낌이였고 이유없이 더부룩하고 어지럽고 생리전 가슴 통증과는 비교가 안되도록 가슴이 아팠어요.
5/20일에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테스트기를 했고 정말 과장하나 안보태고 닿자마자 흡수 되어 5초안에 두줄이떴어요 .
새벽에 검사했는데 제가 잠이 덜깨서 잘못 본건 아닌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정신차리고 나니까 덜컥 무섭고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옆에 남자친구가 같이 있었고 임신 사실을 바로 알렸습니다.
임테기가 오류 날 일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었지만 믿고 싶지 않아서 그날 9시가 되자마자 집앞 산부인과에 가서 혈액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1만9천이 넘는 수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이때 초음파는 하지 않았어요)
제가 23살인데요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또 아이를 낳아 기르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고 제가 하고 있던 것들(학업,취준 등)때문에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그렇지만 한편으론 정말 낳아서 잘 길러보고 싶었어요.
남자친구도 낳아서 키워보자 결혼은 좀 서두르면 되지 않겠냐며 설득했지만(남자친구는 저와 다르게 나이도 찼고 멀쩡한 직장도 있습니다) 그 뒤에 너무 막막해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아이를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동안 정말 많은 정보를 찾아봤어요 병원을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초기에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후 임신에 차질은 없는지 ..그러던 도중 블로그에 뜬 토닥어플 광고로 이 어플을 접하게 되었고 가입하고 보니 모두 저와 같은 심정으로 글을 올리시는 걸 보고 그것만으로 위로가 너무 되더라고요.
병원 먼저 알아봤는데 제가 사는 울산에는 후기가 몇 없어서 ..너무 무섭고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다른분이 다녀가셨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월요일(5/23)에 중절 수술을 하시는 병원에 방문에서 질 초음파를 받았어요.
초음파 검사일 기준 5주차4일이 되었고 선생님께서 여쭤보시더라고요 임신유지를 할건지 말건지..저는 당장 중절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간 건 아니라서 콩알처럼 나온 아기 사진을 받아들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두고 남자친구랑 얘기를 정말 많이 나눴어요 어떤 선택을 해야 우리가 조금이나마 덜 후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요. 남자친구가 자영업자인데 저와 내년에는 같이 일을 일궈나가려고 계획중이였던 터라 여간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남자친구도 하루만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냐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다음날이 되도록 남자친구는 여전히 고민에 빠져 힘들어 했고
아이를 낳게 된다면 둘다 너무 많은 걸 포기해야 했기에 저도 이해가 되었지만,
시간이 더 지체된다면 나중에는 더 힘들어 질 것이 뻔해서 .. 남자친구에게 울면서
그렇다면 내 선택에 따라줄 수 있겠냐고 말 했습니다.
둘이서 정말 서럽게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한창 생각 많을 때 남친이 아이도 아이지만 난 너가 더 중요하니까 너 기분이랑 몸만 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변 신경쓰지말고 결정해도 괜찮다면서 계속 위로해줬거든요.
마음을 추스리고 수요일에 병원에 전화드려서 오늘(5/27)로 수술을 잡았어요
-수술(9:30)
전날 입덧으로 저녁을 못 먹었던 터라 아무것도 못먹고 금식하면 수술후 너무 힘들거같아서 밤 10시에 죽을 시켜먹었습니다. 이것도 속이 안좋아서 거의 못먹었어요ㅠㅠ
밤 12시 이후로는 물도 안 마시고 금식 했습니다.
아침 8시에 일어났더니 너무 입이 마르고 물을 마시고 싶었어요 그래서 물로 가글 하면서 입만 축였습니다.
수술후에 하루는 샤워 안하는 게 좋다는 정보를 봐서 아침에 미리 샤워를 했어요
병원 도착후 시간이 촉박해서 남자친구는 저 바래다주고 옷 갈아입고 준비할 동안
근처 은행에 돈을 뽑으러 갔습니다
속옷을 벗고 치마를 입는데 이때 속옷은 치마 주머니에 넣어두시라고 하셨어요(수술후 패드 붙여서 입여주십니다)
혼자서 회복실에서 대기하는데 너무 무섭고 긴장됐어요 밖에서 수술 도구 소독하는 소리..? 덜그럭덜그럭 소리 같은 걸 듣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수술 준비 끝났다고 나오라 하셔서 나갔더니 진료실의 굴욕의자랑 비슷하지만 평평한 침대가 있더라고요 . 진짜 이때부터 긴장이 될 대로 됐고 맨탈이 나갔어요.
누워서 다리 올리고 주사바늘 먼저 꽂았고 선생님 오시고 옆에서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을 거다 말씀해주시면서 마취제를 맞았습니다 .입 안에 약 냄새?같은게 퍼지면서 화악 어지럽더니 잠들었어요.
마취후에 팔다리를 고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정한 기억이없어요!
간호사선생님이 깨워주셔서 일어났더니 다 끝나있었고 저는 수술 중 통증이나 느낌 하나도 없었습니다 깊게 마취된 거 같았어요. 근데 수술 후 일어나서 신발을 신는데.. 그때부터 미칠듯이 배가 아프더라고요.평소 생리통이 많이 심해서 그거랑 비슷했는데 뭔가 좀더..온몸을 꼬게되는 통증이였어요. 부축해주셔서 회복실로 가서 누웠고 영양제와 항생제 링거를 맞았습니다. 보호자 불러주셔서 그때부터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많이 아파하니까 엄청 착잡해보였어요 (막 벽지 뜯을 기세로 벽 긁고 그랬음).
통증은 진통제 들어가고 15분정도 지나니 조금씩 사그라들었고 3시간 지난 지금은 아픈 느낌 전혀 없습니다.
링거 모두 맞고 마취도 깨고 나오니까 간호사분이 화장실 가서 소변 한번 보시면서 출혈양 체크 해보시라고 하셔서 소변은 안 마려웟지만 화장실 갔어요.
피는 거의 안 묻었었는데 ㅇ마취 탓인지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토할거 같더라구요..다른 분들은 꼭 회복실에서 링거 다 맞아도 좀 더 누워잇다가 나오셔요 ㅠㅠ
나와서 의사선생님이랑 마지막 면담 하고 다음주중에 편한 날 진전상태 한 번 보자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가기전에 여자 간호사 실장님?이 명함 주시면서 출혈이 혹시 너무 많으면 진료시간 지나도 핸드폰 번호로 연락 달라고 하셔서 너무 안심되고 감사했습니다..
-비용/병원
위치는 울산광역시고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비용은 제 주수 기준 수술비 50+유착방지약물15+영양제10=75만원이였는데
현금으로 해서 67만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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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랑 같은 심정으로 이제 막 병원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저마다 다 다른 사정으로 결정하심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수술 마치자마자 글썼습니다.
지금 심정은 꼭 제가 좀더 성장한 어른이 되었을 때..아이가 다시 한 번 찾아와줬으면 좋겠어요 같은 아이를 만나는 건 불가능 하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옆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해준 남자친구덕에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수술 받으러 가시는 날 립밤이랑 텀블러에 시원한 물 챙겨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수술 후 입이 그렇게 바싹 말라서 힘들더라구요 ㅜㅜ
우리 모두 이 계기로 자기자신에게 실망하고 상처받고 주저 앉지말고 좀더 단단한 진짜 어른이 되어 봐요
멀리서나마 제가 응원할게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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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술했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5.27막생시작일이 4월9일이었는데
네이버주수로 5주2일 나와서 갔는데
아기집안보였고,
그다음주에 갔는데도 아기집이 아주 작게 보였어요
피검하고 수치가 2000넘어서
4일뒤 오늘 병원왔어요
초음파보니 아기집이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착상이 늦게된건지 이제 초기래요..
바로 수술실로..
토닥에서 후기 많이 봐서 무서워서
간호사보고 많이아프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수술실와서는 링겔먼저 맞았어요
그리고 의사선생님 오시고 진통제 맞았어요(진통제는 링겔로 맞음)
수면마취제 맞으며 자궁소독했고,
호흡을 크게하라고 했어요
빙글빙글 어지럽다가 어느새 잠들었고
간호사가 깨우기전에 눈이떠졌....
마취기운이 아직 있을때라 엉덩이주사 3대놔주셨어요
생리통 느낌이있었는데 그 느낌이
꼭 배아파서 똥마려운데 똥은 안나오고 배만아픈느낌이었어요
영양제 맞고있다보니 통증은 사라졌네요
바로 폰들구 이러고있는거보면
멀쩡한가봅니다ㅜㅜ
모두 겁먹지마시구요
다음엔 아기천사들 꼭 지켜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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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글 상단에 필요한 내용만 요약)5월21일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5.27☆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수술이에요. 몸조리 꼭 잘해주세요 간단한 쌍수만 해도 붓기가 6개월 길게는 1년도 가요ㅠㅠ 자궁은 보이지 않는곳이니까 더 많이 신경써주고 몸조리 꼭 잘하시길 바래요
1. 돈아끼지 마시고 영양제 꼭 맞으세요(저는 돈때문에 안맞았는데 후회가됩니다ㅠ)
2. 어디든 비용은 80부터 시작이라 보시면 됩니다
3. 수술후 몸조리 신경써서 하세요 나중에 고생합니다. 수술한 시기 매년마다 돌아올때마다 후유증 올거에요.. 적어도 일주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핫팩 미역국 따뜻하게입기 등)
4. 왠만하면 기록 남지 않는 방향으로 하세요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5. 무서워하지 마시고 병원에 전화나 카톡 남기시면 비용이든 과정이든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바로바로 연락하세요!
6. 수술 결정하셨다면 더 아프기 전에 빠른 시일내에 수술하세요
7. 왠만하면 혼자가지마세요 서러워요 남자친구, 남편 꼭 함께 가세요
임신5-6주차 저는 유난히 진짜 힘들더라고요.
메스꺼움이 정말 힘들었어요
어쨋든 여기 앱에 있는 집과 가까운 곳에 연락해서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좋으셨어요.
남자친구 눈을 똑바로 보시고 남자친구분 피임하시나요? 콘돔 앞으로 꼭 쓰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셨고
저희 둘에게 한 번은 실수 할 수 있다. 그로나 두번부터는 실수가 아니다. 여자는 수술하면 평생 가슴에 상처를 가지고 가게된다. 기억하셨으면 좋겠다고
아주 좋게좋게 말씀해주셨어요
수술 전에 너무 두렵고 무서웠지만
정말 수술은 빨리 끝났고 생각보다 아팠어요
계속 끄응끄응했는데 남친이 안아주고 달래줬어요
저도 여기서 많이 위로받고 용기 얻어서 다른분께 도움이 되고자 꼭 필요한 내용만 써봣어요.
일어날 수 있는일이에요. 다만 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돼요. 저도 정말 반성하고 왠만하면 관계를 피하거나 피임을 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힘내세요 다들.
궁금한 점은 댓이나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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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주차 오늘 수술받고 왔어요
후기톡리링리22.05.26저도 여기서 많은 위로와 고민은 공유 받아서 조금이나마 수술을 앞두신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자 후기 남겨요
지난주 토요일 임테기 2줄 확인 후 동네 산부인과에서 7-8주 확인을 받고 오늘 9주차에 수술받았습니다
저는 딱 임신 알기 전날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임신사실은 알게되자마자 남자친구에게 말을 했으며 결혼을 염두 하던사이였지만 남자친구는 감당이 안될것 같다는 말에 결국 수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바로 가능한 병원을 여러군데 알아보고 집에서 좀 더 가기 편한 곳 그리고 선생님니 경험이 좀 더 있어보이는 곳으로 병원 예약하였습니다
5시간 금식하고 병원도착하자마자 선생님만나서 초음파로 다시 주수 확인하고 수술 여부에 대해 재 확인하신 후 수술 관련 상담을 받고 바로 치마 갈아입고 수술실로 들어 갔어요 수술실 들어갈때는 팬티 챙겨 갔구요
눕자마자 먼저 한쪽 팔에는 진통제 주입이랑 마취제 주입 바늘을 꼿으신거 같구 반대쪽은 심박수 확인하는 거랑 팔을 먼저 고정하셨어요
팔은 고정한게 기억나는데 다리는 고정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렇게 준비가 끝나니 의사쌤이 들어오셔서 마취제 넣고 카운트 하다가 잠들었나봐요 어느순간 병원 기구 소리들 주변소리가 들려서 마취가 안된줄알고 마취가 안된거 같다고 말하니까 한참 뒤에 간호사님이 다 끝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수술중에 진통제를 미리 넣어주셔서 수술후에 엄청 걱정했던 복통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생길것 같은데 생리통정도도 없어서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서 마음이 한결 나았어요.. 한참을 멍태리면서 수액을 맞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마 하루지나고 계속 잘 지켜봐야겠지만 저도 미리 여러글을 보며 겁도 많이먹고 두려움도 엄청 컸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이런 케이스도 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된다고 위안을 조금이나마 드리고 싶네요~
개개인마다 다 다른 사연으로 결국 수술을 결정하신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알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더보기 -
[청주] 청주 7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Whtichdn22.05.25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 남겨요
정확히는 6주차(5주6일)에 임신테스트기 두줄 나와서 바로 병원 알아봤어요
전화도 다 돌려보고 직접 가보기도 하고 ..
어떤 곳은 법적보호자 서명 있어야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되돌아오기도 했어요
전 부모님께 말할 수 없는 처지여서 .. 현재 제가 간 병원에도 전화했는데 전화로는 설명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는데 느낌이 하는구나 싶었어요
초진이라 개인정보 적어야 해서 상담이유 적는 란에 '중절 상담' 적었더니 실장님?과 바로 간단한 상담했어요
접수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은근 많았는데 왜인진 몰라도 저는 1초도 안기다리고 상담-의사쌤과 초음파 검사-상담 순서로 바로바로 진행해주셨어요
이 병원은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성인이면 법적보호자 없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배초음파 검사 했고 작은 아기집이 있었어요
당일수술 되는지 여쭤봤더니 늦어도 오후2시 전까지는 와야지 의사쌤 스케줄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평일엔 완전 오후밖에 시간이 안돼서 주말 오전으로 예약 잡았어요
수술비는 65만원이고 무조건 현금만 받는다고 하셨어요
수술 예약금으로 카드현금 상관없이 10만원을 먼저 내고 가면 초음파 검사비 5만원은 무료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카드로 10만원 먼저 결제하고 왔어요
예약금 10만원은 수술날 가서 돌려받는거고 현금으로 65만원 내야해요
수술 후 다음날부터 연속 3일은 병원 가서 소독 받아야하는데 그 비용은 별도로 내야해요 이것도 무조건 현금이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그냥 현금으로 냈어요
전 토요일에 수술해서 일요일은 휴무라 월화수 연속으로 소독 받으러 갔었어요
월화는 질 소독이랑 엉덩이 주사 맞았고 수요일은 질 소독이랑 엉덩이 주사랑 질초음파까지 찍었어요
가격은 수술비65만원, 약값5만원, 추후 관리 비용까지 해서 대략 80만원 안되게 나왔어요
이제 수술 후기 알려드릴게요
남자친구랑 손잡고 병원갔더니 저랑 같은 상황의 커플들이 많았어요
접수 후 상담실 가서 저와 남자친구 둘 다 주민번호와 서명 적고 나와서 수납부터 했어요 화장실 갔다오라 해서 갔다오고 주사실 가라해서 주사실에서 양쪽 엉덩이에 한대씩 주사 맞고 간호사쌤 따라서 회복실로 갔어요
회복실에서 병원 치마로 갈아입은 다음에 팬티는 간호사쌤 드려야했어요
회복실 침대에 앉아서 잠시만 기다리라 해서 기다리는데 옆방에서 수술 끝나서 깨우고 부축이는 소리가 다 들렸어요 다음이 제 차례였어요
남자친구는 접수하는 곳 의자나 회복실 앞 의자에 앉아있을 수 있어요 제가 수술하는 동안 간호사쌤께서 남자친구한테 약 타오라고 하셔서 약 타왔더라구요
수술의자에 누워서 팔다리 묶고 수액이랑 마취제 넣을 주사바늘을 팔에 꽂았어요 전 엉덩이 주사보다 이게 더 아팠어요 계속 저리고 따끔거리는 느낌
의사쌤 오셔서 마취제를 주사바늘로도 넣고 산소호흡기로도 마셨어요 마취제 넣을 때 팔이 좀 뻐근했고 마취공기는 화한 느낌이었어요 숨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 하라 하셔서 했는데 7번을 해도 마취가 안됐어요 감사하게도 의사쌤께서 안하시고 계속 기다려주셨어요 숨 크게 쉰지 8번째에 눈 앞이 어지럽고 머리가 점점 어지럽더니 9번째에 마취된 거 같아요
자다 일어났더니 수술이 끝나있었고 전 회복실에 누워서 수액을 맞고 있었어요
깼는데도 전혀 아프지도 않아서 수술 한게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냥 진짜 자다 일어난 느낌이었어요 계속 졸리고 더 자고싶은 기분만 들었어요 속옷과 바지는 입혀져 있었고 간호사분께서 와서 몸상태 어떤지 물어봐주시고 잠에서 깼는지 확인하신 후에 주의사항 설명해주셨어요 아직 좀 어지럽고 졸린 상태로 들었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 주의사항 찾아봤어요
간호사쌤께서 바지는 언제 입었냐고 하셔서 기억 안난다고 했더니 간호사쌤께서는 팬티까지만 입혀주셨다고 제가 정신없이 입었나보다 하셨어요 ㅋㅋㅋㅋ 바지 벗으라고 하셔서 벗고 질에 거즈 있던거 빼주셨어요 제가 회복실까지 어떻게 왔냐고 물으니 눈 뜨고 잘 걸어왔다고 하셨어요 근데 전 그것도 기억에 없어요
그 뒤에 좀 더 쉬라고 해주셔서 더 자다가 수액 다 맞아서 깨워주셨어요 회복실 나가서 남자친구 만나고 바로 택시타고 집갔어요
주의사항으로는 수술 날이 생리 시작일로 보는거고 다음 달도 같은 날짜쯤에 생리 하실거라고 해주셨고 한동안은 무거운 짐 들면 안되고 운동하면 안되고 사우나나 목욕탕 가면 안되고 다음 생리 하기 전까진 관계 시 콘돔 사용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몇가지 까먹었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음주와 흡연도 안되고 수술 후 4시간 금식하고 죽 먹으면서 설사 하는지 확인한 다음에 설사 안하면 그냥 밥 먹어도 되는건데 전 아무것도 모르고 집가서 4시간동안 자고 일어나서 바로 치킨 시켜먹었어요 그래서 폭풍 설사를 ... 수술 때문에 아픈 건 전혀 없었는데 치킨 먹고 설사하는게 더 아팠어요 ㅋㅋㅋ ㅠㅠ
수술 후 팬티라이너에 살짝 갈색이 묻어나왔는데 2~3일째부터는 피는 안나오는데 약한 생리통처럼 배랑 허리가 아팠어요 4일째에 아침에 피가 나오더니 진짜 생리통처럼 배도 아프고 허리가 끊기는 것처럼 아팠어요 (원래 생리통이 이랬어요)
4일째가 소독 마지막 날이어서 질초음파 찍고 봤더니 피가 고여있어서 그런거라고 며칠동안 계속 피 나올거라고 해주셨고 정상적이라고 해주셨어요
원래 80%만 제거하는거고 20%는 자연스럽게 피로 나오는게 맞다고 하셨어요
수술 4일차에 생리통처럼 아픈 것 말고는 수술도 그렇고 소독도 그렇고 정말 하나도 안아프고 완전 멀쩡했어요ㅠ 간호사쌤들과 의사쌤 모두 엄청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마음도 무겁지 않고 눈치보이지도 않고 무섭지 않게 수술 받고 치료 받고 온 것 같아요 여기 병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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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여름겨울22.05.25원래 생리가 불규칙적인 편이라 3달을 밀릴때도 있었고 허리 통증 가슴 아픔 등의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은 있길래 생리를 기다리다가 느낌이 뭔가 쎄해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바로 두줄이 선명하게 떴습니다.
남자친구는 낳고 싶으면 너가 원하는대로 따른다고 했지만 아직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기가 태어나도 충붐히 투자해주지 못 할 것 같아 결국 중절수술을 마음 먹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빠르게 알아챈 상황은 아니었기에 최대한 수술이 빠른 병원을 찾았고, 동네에서 수술하기는 싫은 마음에 조금 먼 곳으로 알아봐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다
테스트기 두 줄이 뜬 날 산부인과에서 아기집을 확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화로 확인했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가능한 날짜를 여쭤봐주셔서 일찍 잡았고, 수술날 아침에 남자친구와 같이 버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초음파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하의와 속옷을 벗은 후 속옷은 수술가운에 넣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액을 맞고 팔 다리를 묶고 마취제를 맞은 후 기억이 없어졌고, 깨어나보니 간호사님께서 속옷에 패드를 붙혀 입혀주신 상태였습니다.
아직 마취기운이 남아있는 정신 없는 상태에서 느껴지는건 그냥 너무너무 아프다는 것이었고 입덧이 심했던 편이라 수술 후에도 입덧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속이 너무 메스꺼워서 계속 토하려고 하다가 부축받아서 회복실로 옮겼습니다.
남자친구는 백신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 회복실로 옮기고 바로 핸드폰을 찾아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너무 아프다만 반복했습니다.
수액을 다 맞아갈때쯤은 복통이 조금 진정 되어서 나와서 약 처방과 사후 관리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술 후 길면 2주간은 가슴통증과 복통이 있다고 하셨고 술은 절대 한방울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수술 직후 먹는 약 한 알을 따로 병원에서 처방해주셨는데 그 약은 절대 토하면 안되는 약이라 당시에 토를 안 할 자신이 없는 속 상태라 속이 좀 가라앉으면 먹으라하시는걸 들었고, 그 한 알을 먹은 후 10-30분 후부터 처방약과 생리통약을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피도 주르륵 나오고 배가 너무 아파 겨우겨우 들어온 후 예상처럼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토했고, 1시간쯤 후에 속이 진정된 것 같아 따로 주신 약을 챙겨먹고 30분 후 생리통 약을 챙겨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수술 후 2-3일 차에 가슴이 뭉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아팠고, 6일차인 오늘까지도 복통은 남아있어 꾸준히 생리통약을 먹고 있습니다.
수술 후 5일째되는 날 경과를 보러 다녀왔을 때는 도착해서 초음파로 확인을 하고 별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큰 이상이 없다면 더 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혹여 이상이 있어서 병원을 오게 되면 그때 진료비는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몸은 많이 추스러졌지만 아직 감정적으로는 추스러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얼른 추스러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같은 경험 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대구] 대구 7주차 ? 중절수술 후기(엄청주절글)
후기톡울렁울렁22.05.24안녕하세요 토닥에서 정보랑 응원많이 얻어가서 저도 후기글을 남겨볼려구해요 !!
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잘 안가실순 있지만..ㅠㅠ 제글보고 도움이되는 분들이
생기길 바라며 조금씩 써볼께요 ! 좀 많이 긴글이 될것 같습니당...ㅠ
급하신 분들은 밑에 표시해둔 <<병원 (ㅇㅇ)>> 부터보세요!
저는 3월 31에 생리를 했고 4월24일 관계를 가졌어요.
첫번째두번쨰는 콘돔으로 피임을 했고 세번째 네번째는 질외사정을 했던거같아요 !!
다음 생리 주기였던 4월 초쯤부터 생리를 안하길래 이상함을 느꼈고
자주 불규칙했던 저는 좀있으면 하겠지 싶어서 계속 생리대만 차고 다녔어요
하지만 그 다음주부터 속이 안좋기 시작하고 아랫배가 자꾸 땡기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됐던 저는 그냥 지나가는 메스꺼움일줄 알았는데
이 메스꺼움이 2-3주나 계속 진행되어 이상함을 느꼈고 바로 임테기를 했어요
4개 사용했는데 모두 두줄이 나왔고 엄청큰 충격에 빠졌습니다...ㅠㅠ
((( 절대 피임은 꼭 조심해서 해야해요ㅠㅠㅠ 콘돔써도 다시 꼭 확인 ㅠㅠㅠ)))
그 후 중절에 대해 남자친구와 같이 알아보던도중 토닥을 알게됐어요!
<<병원>> (예약)
토닥에서 병원정보 알게되고 많이 공부?해서 원하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카톡문의가 있길래 병원카톡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잡게됐어요.
카톡예약할때 저의 관한 간단한 설명?이랑 같이 보냈습니당
(생리는 언제했는지 관계는 언제 가졌는지 등등)
처음에는 임신4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4주정도 됐다고 말씀 드리고
초음파예약을 잡았어요! 그날 아침일찍 연락드렸는데 한두시간안에 바로 연락왔구요
당일예약으로 잡았습니다. 예약잡기 매우 쉬웠고 대답도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카톡에 당일 수술 가능하냐고 여쭤봤었는데 초음파보고 결정가능한거라서
초음파예약부터 잡아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초음파부터 잡았어요!
(전화를 하거나 사이트에 글을 쓰는 방법도 있던거같던데 저는 카톡으로 했어요!)
<<병원>> (방문)
병원방문날이 됐고 병원에 들어가자마자 간호사?조무사?분계서 친절해 반겨주셨어요
(제가 많이 늦게 갔는데도 일하느라 힘들죠 하면서 말씀도 되게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ㅠㅠ)
앗 의사선생님은 남자분이세요!! 저는 괜찮은데 만약 불편한분있으시면 참고하세용
가자마자 하의를 치마로 갈아입고 초음파부터 확인합니다.
질내로 초음파를 넣기때문에 조금 불편감이 있을순있어요!!
초음파로 보면 바로 아기집이랑 아가가보여요
저는 당연히 4주라고 생각했는데 아가는6주 아가집은 7주라고 하셨어요....
많이커가지구.... 초음파상에서 7주차라 나오더라구요..?
그시기엔 당연히 해도 콘돔을 쓴 관계였지 싶은데
생긴지는 7주가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 모징
사전에 알고가시는 가격이 아닐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전 4준줄알고 60정도 생각했거든용 ㅎㅎㅎㅎㅎ
7주인 저는 80이었고 초음파에 영양제까지 합쳐서 총 85를 지불했어요!
(( 참고로 계산은 모두 현금계산이니 미리 두둑히 현금 뽑아가세요!!!
저 수술중에 남자친구가 현금뽑으러 나갔었는데 조금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
무튼 초음파를 보고 바로 1인실?로 남자친구랑 옮겨진후에
간호사선생님께 설명을 듣습니당
가격에 대한 설명과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술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이요!
(솔찍히 너무 긴장할때라 잘 기억이 안나욯ㅎㅎㅎ)
<<병원>> (수술)
설명을 다 듣구 남자친구는 방에 남겨지구
저는 바로 선생님 손을잡고 수술실로 갑니다!!!!
바로 수술이 가능한 주라 바로 진행하셨고 10주전이라 흡입술로 진행했어요.
먼저 수술대에 눕고 엉덩이?옆구리?에 진통제를 맞습니당
이 진통제는 수술중 아픈걸 막아주는게아니라
다 하시고 나셔서 아픈걸 덜하게 해주는 거래요!!!
그리고 팔오금쪽에 주사바늘을 하나 잡습니다. 그쪽으로 마취제랑 영양제를 맞아요
(오른쪽팔에 맞았는데 작은 바늘을 써서그런지 팔에 멍도안들고 흔적도 안남았어요!)
자세는 누워서 다리 벌리고 올리고 있는 자세고 다리를 끈으로 고정합니당.
다른분들 글보니 막 묶고 무서운느낌으로 말씀하시던뎅
저는 그것보다는 수술중 움직이면 안되서 다리 지지해주는?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속옷을 내리고 이제 질안을 소독하는데...전 이게 제일 끔찍했어요ㅠㅠㅠㅠㅠ
정말 다시는 하고싶지 않을정도로 너무아팠구용... 소독을 철저히 해야하기때문에
엄청 많이 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인생 제일긴 소독시간이었습니당....!!
이것만큼은 꾹 참아주셔야해요 정말루...너무아팠어요!!!!!!!!!!!!!!!!!!!!!!!!!!
그리고 이제 마취제를 투입하고 숫자를 순서대로 직접 말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마취가 제대로 됐는지 알수 있으니까요! 마취는 수면마취로 진행합니당.
약을 넣고 저는 10에서 조금 흐려지는기분이었는데...
이어서 분명 11부터 20까지 세알렸는데
알고보니 11부턴 마취가 깬 후(수술끝^^)였고
끝난지도 모르고 계속 이어서 세알렸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눈뜨니? 한지도모르게?? 수술이 이미다 끝난 상황이었습니다. 완전 감쪽같이요!!!
<<병원>> (수술후)
수술후 다시 1인실로 들어와서 미리 따뜻해져있는 침대로 들어가 안정을 취합니당
침대 너무 뜨겁게 해놓으셔서 지져지는줄 알았지만
오늘 피곤해서 그런지 따땃해서 들어가있었어요ㅎㅎㅎ히
누워서 앞에 말씀드린 영양제맞으면서 기다려요!
영양제는 500ml였고 맞는데 한 30분?40분?걸렸어용
그거 다 맞아야 집에 갈수 있거든요! (내소중한 5만원!!)
남자친구는 수술이 벌써 끝났냐고 하면서 10분정도 걸린거같다고 했어요..
엄청빨리끝났죠?!!?
수술후 느낌은 그냥 간간한 생리통?느낌이었고 다른불편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피가 많이 나는분들도계시는거같던데
저는 흡입술이라그런가 그렇게 피가 많이는 안났어요
다끝나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전전긍긍할 문제도아니었을정도로 많이 순조로웠습니다!
영양제를 다맞으면 말씀드리고 주사바늘을 빼주세용
여기서 진짜끝이아니라 1주뒤?정도에 초음파를 한번더 보러오라고 하세용
제대로 수술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그때는 비용추가로 2만원정도 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초음파부터 나가는데까지 다 하는데 토탈 1시간? 1시간반? 안걸린거같아요!
끝나고는 완전 씩씩하게 잘 걸어서 방에서 나왔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잘 걷는거보니 걱정할거없겠다고 하셨습니닿ㅎㅎ
(저는 10주전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10주후면 흡입술말고 큰수술로해야한다고 하시던데
그렇게 되면 이틀정도걸쳐서?? 수술할수도 있다고 말씀은 하시더라구요!
아닌가...? 자세하겐 잘 모르겠네요)
아이구 드디어 후길 다 썼네용..ㅋㅋㅋㅋ
저는 입덧이 정말정말정말 심해서 하루종일 속이 안좋을 정도였는데
수술끝나고나서는 몇시간후 바로 사라졌어요!
입덧은 짧으면 2-3시간 길면 다음날까지는 사라진다더라구요!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후회 절대없습니당.
지금 수술하고 하루뒤에 글을 쓰고있는데 불편한거 없어요!
그냥 살짝 아랫배가 한번씩 따꼼한정도??? 입덧할때에 비하면 이정도야뭐 참을만하죵
수술 후 살짝의 출혈이 계속 있을순 있어서
몇주정도는 패드를 계속 차고다녀야한다구 하더라구용
많이는 안나서 제일작은패드 차고있는데 이정도도 저는 괜찮은거같아요!!
가슴꼭지아픈건 아직 진행중이긴하는데 점차 나아지겠죠?ㅎㅎ
지금 너무 걱정하시는분들 저처럼 너무걱정마시구 생각보다 간편하게 끝나니까
마음편히드시구 자신이 맞는 병원 잘 찾아서 잘 해결하시길 바랄께용!
자신에게 너무 실망하지마시구 이번기회로 더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예요!!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어지러운글 읽어주시느라 너무고생하셨습니다 ^0^ 더보기 -
[대구] 대구 6주차 수술 후기 들려드려요
후기톡루이네22.05.2421살이구요. 4주차에 피검사로 임신 진단 받고 6주차에 수술했습니다. 대구 병원 정보가 많이 없는 거 같아 후기글 남겨요.
A병원 동성로
6주 기준 80만원. 보호자 없어도 가능. 여의사 수술
B병원 동성로
7주까지 기본 80에 영양제 따라 10.20 추가.
보호자 필수 동행
C병원 달서구
8주까지 68에 유착방지제 10 별도. 남의사 수술.
보호자 없어도 가능
D병원 동구
6주 기준 50이라고 들었으나 따로 병원에 문의해보지는 않음
저는 C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병원시설이 새 것 같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비용 부담이 커서 금액대가 높은 동성로에서는 하기 힘들 거 같았어요.
의사 분의 설명에 따르면 유착방지제는 출산 경험이 있으면 굳이 맞으라고 하지 않으나 출산 경험이 없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따로 맞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의사. 간호사 등 모든 의료진이 친절해서 좋았구요.
수술 끝나고 마취 깨고 나서 영양제 맞는 동안 의사 선생님이 회진도 한 번 오셔서 상태 확인하시고 주의사항 같은 것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타 병원에서 임신 진단 받고 병원을 찾아 수술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문의글도 답변이 잘 달리고 답변이 달리면 문자도 옵니다.
수술 예약도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합니다.
병원 도착해서 차트 작성 위한 정보를 간단하게 드리고 개인 병실로 이동해서 대기하다가 간호사분이 데리러 오시면 이동했습니다.
수술 이전 배초음파로 확인을 한 번 하고 의사분이 수술 관련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배초음파로 안보이는 경우는 질초음파로 추가로 본다고 하셨었는데 저는 배초음파로 충분히 보였습니다.
예약해서 병원에 도착하고 수술은 30분 정도 있다가 들어갔어요.
마취를 해도 아프다고 몸이 느껴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고 팔다리를 모두 고정하시더라구요.
영양제를 먼저 맞기 시작하고 의사 분이 수술실에 들어오시면 마취를 시작했어요.
그러고 눈 뜨면 병실에 있었답니다. 저는 보호자 없이 갔었어서 간호사분들이 영양제 다 맞았는지 확인한다고 병실에 종종 들르셨어요.
비용은 현금으로 수납했고 처방전도 따로 챙겨주셔서 약도 먹어요.
수술 일주일 후에 경과를 보고 염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방문을 해야한다고 해요.
저는 수술 후 마취가 깨고부터 바로 배에 통증이 있었어요.
생리통 정도의 복통인데 조여지듯 아픈 느낌이었어요.
마취 깨고부터 계속 아프다가 1시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던 거 같아요.
가끔가다 복통은 있었는데 일주일 내로 괜찮아졌구요.
출혈은 갈색혈만 조금씩 나오다가 수술 일주일째 되는 날 붉은혈이 많이 나왔고 아직도 조금 갈색혈이 나오는 거 같아요. 현재 수술한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임신 증상으로 끝없이 졸리던 거는 수술 후 2-3일 이내로 괜찮아졌어요.
댓글 수도 30개로 제한이 있고 쪽지도 제한이 있으니 다 사용할 때까지 질문 오시는 분께 답변 드리고 그 이후에는 앱을 삭제하려고 합니다. 저도 도움을 받아서 다른 분들도 이 어플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신체적인 부담보다는 정신적인 문제가 크게 오더라구요. 수술 시기마다 우울증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러니 다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 7주차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다동22.05.24아기 가지게 된 거 안 이후로 개인적으로 병원 알아보고 오늘 아침일찍 남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 확인 한 거라 다시 오늘 간 병원에서 정확한 주수 보자고 하셔서 보니 7주차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수술할꺼냐 물어보셨고 마음을 굳게 먹고 온 상태라 수술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로부터는 가격 설명 듣고 바로 수술받았습니다 마취 주사 들어가면 팔 우릿하다고 좀만 참으라 하시는 말 들으면서 정신을 잃은 거 같아요 머리가 아 어지럽네 하고 눈감았는데 눈뜨니 끝나있었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절 깨우셨는데 깨고 나니 아랫배가 너무 찢어질 듯이 아프더라구요 일어나라고 하시는데 뭔가 힘은 없고 마취가 덜 깨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헛소리만 해대다가 나중엔 병원이란 거 생각이 나면서 정신차리고 회복실로 들어갔어요 남자친구가 바로 들어오고 간호사 선생님이 진통제 넣어주고 나가시니 정신이 아예 돌아와서 아픔이 배로 더 느껴졌어요 그래도 한 3분? 지나니 생리통 정도에 고통이더라구요
남친한테 얼마나 걸렸냐 했더니 제가 수술실 들어간지 5분도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좀 놀라서 멍해있다가 밖에서 남친이 제가 계속 아파서 소리 내는 거 듣고 마취안하고 하는 건 줄 알고 엄청 불안했다고 고생했다고 손 잡아주는데 그제야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깟게 뭐 아프다고 소리냈나 싶어서요 링거 20분? 정도 맡고 간호사 선생님이나 남친이나 더 누워있다 가라 했는데 병원에 오래 있기 싫어서 빨리 가자고 나왔더니 초음파로 확인 한 번 더 한다고 하셔서 초음파 한 번 더 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나서 한 삼십분 있다가는 아예 통증도 없고 피는 그냥 갈색혈? 양은 그냥 거의 생리 끝나가는 날 정도의 양이예요 지금 수술 끝난지 열 시간 지났는데 아직까지 큰 통증은 없고 그냥 정말 생리통 통증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운 하루네요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