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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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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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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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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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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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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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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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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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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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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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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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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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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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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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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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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22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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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7주 중절수술 후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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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정
    22.05.03
    오늘 10시에 의사선생님과 동의서 작성을 하고 회복실에서 진통제 주사와 수액을 맞으면서 대기했어요
    수액 맞다보니 수술 시간이 되어 수술실에 들어갔고 팔 고정 시키고 마취 들어갈 때
    중간에 깨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제 걱정과는 달리 수술이 너무 빨리 끝났고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제가 스스로
    회복실로 걸어가는 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회복실에 도착해서 누울 때까지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화장실 가고싶다는 느낌이 컸어요
    수액 거의 다 맞을 때쯤 간호사 분이 오셔서 초음파 검사 한 번 더 받고 가시면 된다고해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고 나왔어요
    한 4시간쯤 지나니까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프더라고요 .. 이건 케바케라고 하긴 했었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병원갈 때 보호자 동행해서 가라고 하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혼자가서 상담받고 수술하고 나오니 저는 좀 그랬어요!

    병원이나 비용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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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5주차 중절수술 후기에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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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믐믐미
    22.05.03
    5 개월 전에도 한순간의 실수로 중절 수술을 경험하고 난뒤
    다시는 안그러겠다며 피임을 한다고 했는데도 다시 재임신이 되었어요.

    4 월 25일 생리예정일날 두줄인걸 확인을 하고 난뒤
    믿기지 않아서 수없이 해봤지만 결과는 똑같았고
    모든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였어요.
    몸도 몸대로 안좋아지고 있었고 일을 못할정도로 몸도 아프기도 했고
    한편으로 다시 병원에 가게되면 원장님께서 몇개월뒤에 똑같은 이유로 또 온 저를 어떻게 볼까 걱정도 되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중절이 가능한 병원 두군데를 알고있었지만 다녔던산부인과를 갈지, 아니면 다른 산부인과를 갈지에 있어서 시선문제로 타 병원은 안좋은 추억으로 인해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많은 갈등과 속앓이를 많이하고, 토닥에도 계속 여쭤보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러다 미프진도 알아보게 되었고 신청까지 했지만 약물보다는 병원에서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 시선 따위.. 달게 받아도 된다며 마땅하다며 원래갔던 병원을 내원하게 되었어요. 그전에 중절을 경험했을때에 제 스스로가 움츠러들어서인지 간호사 분들이 저한테 냉정해 보였고 너무 차가우셨어서 솔직히 두려움을 안고간거 같아요

    4월 25 일 두줄을 확인후 일주일뒤인 5월 2 일 월요일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상담을 원한다고 하고 진료를 기다리다 제가 매번 뵙는 원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어요. 소변으로만 확인했으니 초음파를 보고 얘기하자며 초음파를 보았는데 5 주 이며 지금 완전 극 초기라고 하셨어요. 초음파를 하고 앉아서 상담을 하며 제 상황을 말씀드리니 아이 낳을 생각 없냐고 두세번 말씀을 하시고 저는 저의 입장을 말씀 을 드리니 걱정스러운 표정과 따뜻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언제 수술 받고 싶으시냐고 하셔서 오늘 받고싶다 라고 말씀드리니 오늘 진행해 주시겠다고 해주셨고 나가서 상담 한번더 받으라고 해서 알겠다고 한뒤 진료실을 나왔어요.

    나와서 금액 상담과 남자친구 구두 동의를 마친후 친구와 현금을 뽑아 수납후
    5 분 대기한뒤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고 시선때문에 더더욱 두려워 했던 저라서
    간호사 분께서 더 저를 신경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술실 굴욕 의자에 눕고 다리와 손목을 끈으로 묶은뒤 원장님이 들어오시고 나서 수면 마취를 하고 진행을 하다 마취가 중간에 깬건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눈을 못뜬 상태로 자궁을 뭘로 쑤시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때 아프다고 계속 말하다가 제가 아프다고 발버둥치며 큰소리 낼때 그때 시술이 끝나 있었고 간호사 분께서는 절 진정 시키고 있으셨어요. 속옷을 입혀 주시는데 너무 죄송스러워 제가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수술하면 다 아프듯이 다 그러는거 라고 괜찮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전에도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아파서 식은땀과 신음이 계속 나왔어요. 말로 어떻게 형용을 하지 못하겠어요,, 한 10-20 분 정도 ?.. 아프면서 영양제 맞다보니 점점 통증도 갈아앉고 그래서 좀 견딜수 있는 정도였고 중간중간에 간호사 분께서 계속 괜찮냐며 통증과 상태를 여쭙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주시고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마음에 위안도 많이 되었어요.

    링거 맞은 시간이 3 시 10-15 분쯤 이였고 수술하러 들어간 시간이 20 분 에서 25 분 정도 였고 수술 끝내고 아픈와즁에 몇분인지 확인하니 3 시 35 분이였어요.
    회복실에서 통증 갈아앉고 영양제 다맞고 그럴때까지 4 시 30분-40 분에 병원에서 나와서 밥먹고 약먹은뒤 집들어가서 잠들었던거 같아요.

    내일 소독하러 오라고 하셔서 내일 소독도 하러 가고 3 일정도는 소독을 하러 나와야 한다해요. 마지막 진료를 보러갈때에 저는 그때 피임기구시술 받으려고 해요. 더이상 이런 고통을 겪고 싶지 않고 더이상 아프고 싶지도 않아요 . 그리고 집에와선 남자친구가 더이상 보고싶지도 않고 계속 울기만 해요. 저도 왜이런지는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만나고 멍하고 넋놓고 앉아있고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제가 괜찮아 질수 있을까 싶어요.

    여기에서 많은 분께 도움을 받았고 많은분께 위로도 받았어서 저도 서두 없는 긴글을 적었어요. 서두 없는 긴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다들 정말 아프지않고 슬플일없는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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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6
  • [서울] 16주 5일 오늘 수술 받고 후기 남겨요

    후기톡
    에효효효
    22.05.02
    지금 수술 받은지 딱 4시간 정도 지난 것 같아요
    첫 초음파 검사를 받았을 때는 저번 주 금요일이라 4일 전이네요
    자금이 마련이 어려웠어요 일단 주차 수가 오래 되기도 해서 얼른
    집에 얘기해서 몇 달 동안 감춘 마음 고생을 털어넣고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우선은 몇 달을 입덧과 복통과 치골통 소화불량 등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에 후련하기도 하고 사실 수술 전에는 토닥에서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너무 무서웠기도 했습니다 수술은 관악구에 있는 병원에서 했고 비댓 주시면 정확한 비용과 병원명 알려 드릴게요 아님 쪽지 주세요!
    제가 겪어 봤기에 이런 답변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아요

    우선 수술 전인 어제부터 사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오후 5시에 마지막 식사 이후 물 제외하고는 전 날은 섭취하지 않고
    당일 새벽부턴 물 조차도 섭취를 안 하고 갔어요
    병원 문 열자마자 가서 10시정도에 약을 넣었어요
    자궁의 문을 여는? 그런 경부확장제를 넣고 기다렸어요
    사실 약을 넣고 빼는 게 제일 힘들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약을 넣고
    다시 빼는 건 안 하더라구요
    약을 계속 몇 시간 단위로 넣는다는 곳도 있다던데
    제가 간 곳은 딱 ㅇ보호자 동의를 받고 > 약을 넣고 끗~ 대신 4시간을 누워있어요
    4시간이 좀 길어서 그렇지
    복통이 있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복통은 있었디만
    생리통이 별로 없는 편이라 그런가
    그 배가 슬슬 아파오긴 하는데 생리통 보단 덜해서 참을 수 있는 정도였고
    느낌이 이상한 정도지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화장실 큰일 볼 때처럼 배가
    살살 아픈 정도?
    견딜 수 있어서 앓는 소릴 냈지만 막 소리지를 정돈 아녔어요!
    글케 4시간이 지나고
    수술을 바로 들어가는데 사실 제일 무서웠던 건
    수술하는 곳을 봤는데 수술실 들어가니 실감이 나서
    제일 겁먹었던 것 겉아요
    이제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팔을 고정 시키면
    한쪽에선 링겔울 놓고 그 곳에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수술
    직전에 마취제를 놓는데 사실 그 때가 제일
    무서웠던 것 같아요 마취 안 되면 어떡하나 하고 ..^^
    제거 겁이 많아서 마취 전까지 잠 못자거나 너무 굶으면 마취 안 되는지
    막 중간엔 안 깨는지 주저리 물어봤는데 그럴 일도 없다고 하실 뿐 더러
    의사선생님 오셔서 바로 마취제를 놓는데 약 냄새 같은 게 강하게 나고
    옆으로 고개 돌리는 순간 기억이 없었어요
    깼을 땐 이미 수술이 끝나서 제가 마취에 취한 채로 병실로 가고 있었어요
    인생의 첫 수술이라 걱정 정말 많았는데 수술 시간도 30분 내외라
    금방 끝나고
    병실에 오자마자 의사선생님 초음파 본 곳으로 가서
    바로 피를 좀 빼낸다? 해서 피를 빼내고 오버나이트 보다도 큰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나왔어요
    그런데 정말 피 빼는 것도, 마취 주사도, 수술 이후의 복통도
    제가 너무 긴장하고 겁먹고 가서 그런지 많이 아프진 않았습니다
    아프기 보단 이물감이 있어서 찝찝한? 저는
    너무 겁먹고 가서 그런지 눈 뜨니 전부 끝나있더라구요
    사실 이 수술 과정 보단 몇 달 동안 고생이 너무 심했어서 그게
    끝난다는 생각에 그저 안도한 것 같아요 궁금한 점은
    비댓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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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부산] 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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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니
    22.05.02
    현 30대고 부산 지역이고 서면에 네이버에 임신중절 검색하면 가장 많이 뜨는 ㄹ산부인과로 갔어요 5주 5일이라 해서 내일부터 일에 투입되는 관계로 당일 수술 원했지만 되지 않아 검색해보던 중 ㄱ산부인과로 전화 문의 해봤더니 된다 하셔서 갔어요. 출산, 산후조리원 있는 크진 않지만 일반 산부인과보단 체계화 되있는 병원이었고 몇차례의 상담과 초음파를 통해 설명을 들었어요. 지금 6주 초기이고 애기 심장까지 뛴다고..이 전 병원에선 5주 5일이어서 아직 심장까진 없댔는데 이 병원에선 같이 초음파를 보게 해주시던데 심장 뛰는게 보이더라고요..너무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현 남편 될 사람이 언젠간 결혼을 기약하며 오래 사귀고 있지만 서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한데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었고 저는 어느정도 일 하고 돈을 모아놓은 상태여서 고민이 깊었어요. 결국 아직은 만나기에 이르고 태어나도 제대로 우리가 성숙해져있지 않다 생각해서 중절을 결심했었고 태아가 심장이 뛰는걸 보니 잠시 머리가 하얘졌지만 다시금 마음을 고쳐잡고 중절을 결정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애기 심장 들으면 계속 기억에 남을테니 안 들려 드릴게요 했던 기억이 나는데 들었으면 죄책감이 더 오래 갔었을 것 같아요
    초음파 후 수술 결정되고 자궁입구를 넓히는 약을 넣을것이하고 내경을 넣으시던데 그때 너무 아파서 소리를 몇번 질렀던 것 같아요 뻐근하면서 자궁을 끄집에 내려는 느낌이었던 것 같고 약 넣은 후에도 복부 불편감이 어느정도 계속 됬었어요. 약 넣고 회복실로 가는데 눈앞이 빙빙 돌고 오심이 심하고 식은땀이 나서 부축 받아 들어가서 누웠어요 긴장을 너무 한 것 같다 하시더라고요. 한 2시간-3시간 사이로 침대에 누워있다 수술실로 들어갔고 수면 마취이지만 무의식 중으로 움직이실수도 있다고 그럼 위험하다고 손 발을 살짝 묶어주셨어요. 그리고 수면 마취 직전까지 벌벌 떠는 저를 수간호사님과 간호사님들이 계속 달래주시고 손 잡아주셔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았던 것같아요. 그리고 수면 마취 후 아무 기억이 없었고 5분만에 끝났다 하시더라고요 자궁 협착 방지하는 연고?젤? 도 같이 들어갔다 하시고 영양제는 괜찮다고 사양해서 2시간 회복실에 누워있다 퇴원해서 집에 왔어요. 통증은 아랫배가 살짝 욱씬 거리고 어지러운 정도에요. 병원 마다 다르겠지만 3주정도 지켜볼 것이고 오늘 수술 후 이번주는 3번 정도 와서 소독 하시라고 하셨고 항생제 및 진통제 5일 받아왔어요.
    이 병원은 여의사와 상담하고 수간호사님이 직접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남자 의사님이 수술해주시는 곳이에요. 다들 친절하시고 괜찮을 거다 너무 신경 쓰지마라 하셔서 불안감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대신 비용은 다른 곳 보다 조금 더 나온 것 같아요. 수술 전 활력징후 심전도까지 찍던데 이렇게 세밀한 검사가 믿음을 줬던 것 같아요. 다들 말 못할 개인사정으로 임신 중절을 선택해서 여기까지 오셨겠지만 힘내라는 말 전하면서 끝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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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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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밤바바바
    22.05.02
  • [서울] 5주차 수술 후기- 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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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은다
    22.05.0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고, 힘이 되고 싶어서 후기글을 작성해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피임을 철저히 하는데, 콘돔이 한 번 찢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몸상태가 계속 안 좋아서,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를 사용했는데 15초만에 두 줄이 떠서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서로 합의한 끝에 중절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아침 되자마자 동네 산부인과로 갔는데, 아기집이 안 보여서 1-2주 뒤에 오라고 하셔서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이 앱을 깔고 계속 보다가, 1주 뒤에 앱에서 광고하는 병원으로 갔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들 너무 잘 대해주셔서 마음을 덜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같이 가주지 못해서, 아는 언니와 같이 병원에 갔어요.
    (꼭 병원 가실 때 보호자분과 같이 오세요ㅠㅠ진짜 큰 힘이 됩니다.)

    병원에 가니 5주 정도 정상 임신이 되었고, 아기집도 잘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께 초음파 받고, 실장님께 상담 받았습니다.
    당일 수술로 결정했고, 일단 5주라서 55만원에 유착비용 15만원, 그리고 영양제 10만원(10만원/20만원 있어서 10만원으로 했어요)해서 총 80만원정도 들었고, 앞으로 추가로 가면서 비용 들면 100-110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초음파 비용 10만원정도 들고, 약값 1만원정도 들었어요)

    수술은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잘 끝났어요.
    팔 다리를 고정시키고, 왼팔에 주사를 맞은다음 초음파 하고 푹 잤어요.
    다른 분들은 아픈 것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너무 아파서 마지막에 울었어요.
    체감 시간 1분인걸로 봐서 마취는 잘 된 것 같은데, 마취가 깰 때 배도 너무 아프고 정말 고통스러웠고 어지러웠습니다. 링겔 맞는동안 15분동안은 배가 너무 아프고 헛구역질이 계속 올라왔는데, 어느 순간 그저 졸리고 괜찮아지더라구요. 생리통처럼 배아픈 느낌 맞아요! 이 때 언니가 많이 도와주고 그냥 옆에 보호자가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입욕하면 안되고, 매운거나 자극적인 것도 피하고, 금연/금주 2주 해야하며, 첫 생리때까지 1-2달 정도 걸리는데 관계는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수술 전에는 금식을 4시간 동안 하라고 하셔서, 전날에 금식을 한 상태라 저는 바로 당일 수술을 진행했구요.

    그리고 당일 수술 하시는 분들은 핫팩/ 생리대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제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해드릴게요.

    원치 않는 임신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본인 잘못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다들.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도 맘도 평안하길 바라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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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인천] 중절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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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5.01
    일주일내내ㅡ엄청난.스트레스로 일도제대로 못하고 ...
    입덧이 너무너무심해서 제대로 먹지를못해서 처음느껴보는 생지옥을 맛봣습니다 계속 시원한스무디로 버텻엇는대....정말 이러다가 죽겟구나싶엇습니다

    밥,면,짜고 자극적인거 먹으면 바로 올라오더라고요 일은 안할수가 없어 참고햇습니다

    이고통에서 제발 벗어나고싶은 마음이ㅡ간절햇습니다

    남친과 결혼을전제로 만나지만 아직은 준비도안됫고 자신이업어서 큰병원에서 예약하고 소파술?햇습니다

    간호사들이...좀 ...워낙 고객들이 많아서 무심햇지만 ...불친절햇지만....

    의사쌤이 워낙 잘 수술하시는분으로 유명하시고 합법화가되서 요즘 더많이 한다고 하셔서 햇습니다

    일단 마취과쌤의 마취와진통제를 투약할때 진짜 무서웟습니다 산소호흡기를쓰고... 굉장히 어지럽다고 느끼는순간 기억이없엇습니다

    그러고 눈뜨니 다시회복실 일단 목이너무너무말랏고
    미친듯아팟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라서 울엇던거같아요...
    수면마취사 제가 잘안되는타입이라고 하네요ㅜ
    추가금액 5만원이상더내고 마취양더넣엇다고합니다 수술비는 총 수액+수면마취비 89정도나왓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신체검사비용 15만원 초음파 7만원리등등다...하면 100정도 깨진가같습니다

    일단 잘마무리해서 저는 만족하고 후기 아프다는말 많던데 살짝생리통 참을만햇고

    지금 먹고싶은거 다먹을수잇어서 행복합니다
    아이는 다시 가질수잇습니다 ..준비가 안됫는데
    기르는게 더큰 불행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전 정말 우울햇던것들 다 떨칠려고 노력햇고 다시 나중에 꼭 와달라고 위로햇습니다 너무 우울해하지도 힘들어하지도마세요!!!내인생의 가장 소중하잖아요

    참고로 마취안깻을때 물바로 드시지마세요 저처럼 토해요 ㅜㅡㅜㅡㅜㅡㅜ 그리고 피씨알검사 무조건 받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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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창원] Mtx 주사 후기

    후기톡
    별옹
    22.04.30
    3월 16일 마지막 생리 이후 예정일이 3일 정도 지났는데도 생리가 안 나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 보니 정말 희미한 두 줄이 나왔어요 오류일 수도 있겠다 싶어 하나를 더 해봤는데도 역시나 희마한 두 줄이 나왔어요 한참을 무서워서 울다가 남자친구와 가족들에게 알리고 다음 날 바로 창원에 있는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했습니다 초음파로는 애기집이 안 보인다고 해서 병원에서 한번 더 테스트를 해 봤는데 희미한 두 줄이 또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극초기인 것 같다며 수술은 일주일 뒤에 할 수 있긴 한데 지금 이 상태로는 주사가 더 옳은 방법일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주사 맞았어요 비용은 현금 46만원 줬습니다 주사 맞고 14일 뒤에도 피가 안 나오면 와서 바로 수술하자고 하셨고 전 9일 뒤에 피가 나왔어요 6일 정도 하혈하다가 끝나고 임테기 해 보니 한 줄 뜨더라고요.... 의사 선생님께서 일찍 와서 다행이라고 해 주시고 애기집도 생기기 전이니 죄책감 갖지 말라고 하셔서 위로가 좀 됐네요.... 주사 맞고 피 나올 때까지 너무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잘 해결돼서 다행인 것 같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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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16주차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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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뾸
    22.04.29
    원래 생리를 불규칙적으로 했는데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늦게하는구나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해서 임태기로 테스트하니 2줄이 뜨더군요. 바로 병원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16주라고.. 처음에는 남친은 낳자고했는데 남친과 저의 경제상황이나 앞으로 낳고 제대로 케어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중절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초음파로 확인하고 2일 병원알아봐서 종각에 있는 산부인과에 수술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너무 불안해서 토닥앱에서도 물어보고 중간중간 불안해서 글많이 올렸어요. 저도 다른분들 글읽으면서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서 도움이 됐으면 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월요일에 병원에 연락해서 수술예약을 하고 목요일 저녁 8시에 약넣으러 갔다가 금요일 10시에 수술하는 걸로했습니다. 8시간 금식하시라고 하셨고 예약금 10만원 넣고 현금으로 260만원가져오면 기록에 안남겨주시겠다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전화로 원장쌤이랑 연락해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될지 상세일정등등 정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8시에 약넣으로 갔는데 대기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다른 원장쌤이 초음파로 얘기상태나 태반의위치를 말씀하시면서 태반이 밑으로 내려와 있어서 출혈이 있을수 있다고 설명해주셨고 저녁밥은 오늘 12시 넘어가기 전까지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후 약을 8개넣었고 저는 저녁내내 잠을 자다가 깰정도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다음 금요일 10시에 가서 동의서 작성하고 수술하고 먹을 약을 미리주시고 토요일날에 소독하러 오셔야한다고 예약잡아놓은 다음에 회복실로 들어가서 환복한 뒤 조금있다가 8개 빼고 11개의 약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후 1시가 될때까지 대기했다가 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약을 3번 주셨는데 먹고나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면서 설사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4시쯤에 원장쌤이 오셔서 내진하시는데 손가락 집어넣을때 진짜 아팠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가 안열렸다고 마취하고나서 라미 13개를 집어넣을때 양수가 터졌습니다. 이때 진짜 너무 아픈거예요.. 20개 집어넣어야되다하셨는데 13개까 최대였는지 거기까지만 넣으시고 저는 회복실로와서 누워서 엉덩이에 항생제를 놓고 기다렸습니다. 3번넣고 나니 또 넣을까봐 무섭고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더 무섭더라고요. 덜덜 떨면서 2시간이 지났는데 링거를 가져오시더니 놓아주시고 바로 수술실로 갔습니다. 산소마스크끼고 마취약 들어간다고 했는데 졸리냐고 묻자마자 잠들었습니다. 그후 수술이 끝나고 깨니 끝나있더군요. 배는 허전하고 고통은 하기전보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회복실로 와서 2시간 링거맞고 집에 저녁 9시에 귀가 했습니다. 출혈은 좀 있어가지고 생리많이 할때처럼 나오다가 집갈때쯤 되니까 중형이나 소형정도로 나오더라고요.

    병원자체는 고객이 많고 큰지점이 아니여서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거같았습니다. 그래도 간호사님들 친절하시고 하셔서 원장쌤은 친절하기보다 후딱후딱 끝낸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수술이 잘되서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름도 안지어주고 떠나보낸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다음생에는 더 좋은 부모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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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서울) 14살 23주차 임신중절 후기

    후기톡
    원치않는임신
    22.04.29

    안녕하세요 14살 중학생입니다

    4월5일쯤 임신인걸 알게되었고 22주차 넘어갈즈음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15일에 엄마랑 같이 산부인과에 중절수술받으러갔습니다


    수술은 유도분만으로 안하고 제왕절개로 했습니다 

    수술 받기전 소변줄끼는데 그게 저는 좀 불편하고 살짝 ㅇㅏ팠어요 

    수술하고 수술당일은 소변줄끼고 누워있어서 아픈게 1도 없었습니다


    그러고선 수술1일차에 소변줄을 빼고 걷기시작했는데 

    첨으로 일어날때 너무 어지러워서 3발자국 걷고 다시 병실로 돌아와 누어있었습니다

    수술2일차에는 페인버스터랑 무통뺐는데 빼는게 느낌만 이상할뿐 아프진 않더라구요 

    수술부위 소독도 같이했는데 하나도 안아팠어요


    수술3일차엔 그냥 소독만했어요 참을만했어요

    수술5일차에 원래 퇴원해야하는데 전 4일차에 퇴원가능해서 4일차에했어요 

    개인적으로 수술하고 입원기간동안 그렇게 아프진않았어요 그냥 일어나고 누울때만 불편했어요

    수술5일차에 실밥도 빼러갔는데 그거또한 아예 안아팠어요

    의사선생님이 흉터 팬티라인안에 넣어뒀다고 비키니 입어도 된다했어요!!ㅋㅋㅋ

    흉도 티가 아예 안나게 잘됐어요!

    (비용!!) (수술비랑 입원비 화장비 425)(진료비는60..?정도?)

    원래 400이였는데 애가 좀 커서 25만원 추가됐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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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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