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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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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
    뭘로해야될까요
    26.04.17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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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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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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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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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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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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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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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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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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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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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일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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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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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10주 후기 도움이 될까싶어 작성해 봅니다

    후기톡
    Ganadagana
    22.04.17
    처음엔 제 얘기 좀 적고 중간에 후기를 쓰겠습니다. 표시 해 둘게요
    긴 입덧이 있었지만 모유수유 중이라 아닐거라 생각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혹시나하며 해봤던 임테기들이 아까워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7주쯤 두 줄 뜬 임테기를 보고 멘탈이 나갔습니다



    남편은 말 꺼내기 무섭게 반대했고 저는 남편의 의견에 반대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너무 지치고 둘째가 생기면 지금 사는것보다 더 힘들어지고 그 무엇보다 돌도 안된 첫째에게 너무 미안 할 것 같아 생각을 바꿨습니다 제 인생에서 절대 없을 일이다 너무 안좋은 시선으로만 생각했던 일이라 처음에는 생각도 못했었지만 막상 현실이 눈앞에 다가오고 다 포기해버리니
    마음이 착 가라앉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직접 알아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힘들었지만
    제 몸 제가 안챙기면 저만큼 저한테 신경 써 줄 사람도 없다는걸 깨닫고
    바로 집근처 병원부터 가니 9주 끝자락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임산부 등록을 하지않겠다하니 진료비가 75000이 나오더라구요
    그 다음날 바로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후 수술을 예약했습니다
    수술날이 10주 날이라 수술비가 230 이다 하더라고요
    오전에 약넣고 오후에 수술해도 하루만에 못 할 수도 있다더니..
    오후 밖에 예약되는 날이 없다. 그럼 다음날로 수술이 넘어가면 수술비가 더 추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알겠다하고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여기서부터가 후기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병원을 더 알아보다 병원톡에 있던 병원을 추천 받았습니다
    바로 상담톡을 거니 원장님께 연결 되었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니 원장님께서 번호를 알려주셨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절하게 이것저것 다 알려주셨고 최대한 빨리 하고싶다고 말씀드리니 당장 오늘도 내일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주수가 높아 하루만에 어려울수 있으니 최대한 오전에 와서 오후에 수술을 하는 쪽으로 해보자고 말씀하셨고 주말에 바로 갔습니다
    병원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물 뒷쪽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였고 주차권 주십니다.



    ⭕️수술전
    가서 이런 저런 검사받고 상담하고 작성할거 하고 약을 넣었습니다
    아픈데 참을만 했습니다 그냥 좀 많이 쎈 생리통 느낌 이었습니다
    약을 여러개 넣어서 넣을때마다 그런 아픔이 오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막대기넣고 내진검사하고 나왔고 선생님께서 오늘 바로 수술이 가능하겠다 하셨고 다섯시간? 뒤에 오라고 하셔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준비
    안쪽에 수액실 같은 곳에서 기다리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옷 갈아입고 팬티에 생리대 붙여서 들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병원 치마 입고 속옷챙기니 선생님께서 주사 한 방 맞자고 다시 오셨습니다 진통제였고 아무느낌도 안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수술실로 갔고 의자에 누워서 팔 다리를 묶었습니다
    수면마취 상태일때 무의식중에 움직인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이런 주사다 보여주시며 알려주시고 팔에 수액을 놔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체크해주시고 약을 뺐습니다. 뺄 때도 아픕니다.



    ⭕️수술
    몸무게에 맞게 수면마취 약이 들어가고 30까지 세라고 하셨고 몸이 전체적으로 찌릿해지는 느낌이들며 10에 잠들었고 저는 이런 저런 꿈을 꾸다가 갑자기 깼습니다 놀래서 약간 버둥거렸고 수술이 끝났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술끝
    그리고 밀려오는 고통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다른분도 이렇게 아프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첫째 낳을때 제일 센 진통타임때랑 느낌이 같았습니다
    다리를 오므리고 배를 꼬고 싶어도 그러면 안된다고 하셨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손을 잡아주셔서 꽉 쥐며 눈을 꼭 감았습니다 정말 너무 아팠거든요..
    그렇게 자궁에 주사를 맞고 수술이 끝났습니다



    ⭕️수술 그 후
    간호사 선생님께서 정리하시고 손 발 풀어주시고 속옷 입혀주시고 의자에서 일어나서 수액실 가서 눕는거까지 다 부축해주십니다. 그리고 누웠는데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애 낳는 고통이랑 똑같아요
    근데 10분정도 그러다 괜찮아졌습니다 빨리 괜찮아져요. 수액 다 맞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오셔서 주의사항, 마사지방법, 그 뒤 안내해주시고 괜찮아지면 나오라하고 가셨습니다
    좀 쉬자 바로 괜찮아져서 원장님께 갔습니다
    수술이 이렇게 저렇게 끝났고 언제 다시 오면 되는지 거리가 멀어 바로 병원에 못오니 혹시나 몸이 아프면 약국에 가서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 까먹을까 문자로 보내주시고 아프면 바로 전화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떤 걸 먹어야 되는지, 몸 관리 등등 걱정 담긴 이런 저런 말을 듣고 수술 잘 끝내고 나왔습니다



    ⭕️수술 3일 뒤인 지금 몸상태
    당일날 저녁에 토 할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먹으라고 하셨지만 삼겹살 먹었습니다.
    속도 괜찮았고 몸도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생리통 느낌이 있었지만 워낙 생리통이 심했었던터라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있습니다.

    갑자기 확 일어나거나 좀 놀라면 배가 땡기는 건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 외에는 원래 생활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몸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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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서울 7주차 수술

    후기톡
    탈퇴회원
    22.04.17
    오늘 하고 왔어요. 어플 삭제 하기 전에 후기 남겨드리려구요.
    저는 원래 생리 주기가 엄청 긴 편인데 코로나 백신 맞고 2주에 한번씩 생리하고, 3주에 한번씩 하고 엄청 짧아졌어요.
    생리를 계속 안하길래 원래 주기로 맞춰가려나보다 곧 하려겠거니~ 했는데 가슴도 아프고,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고, 새벽에 소변도 너무 자주 봐서(원래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는 스타일)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선명히 두줄.. 다시 사서 해봐도 두줄.. 손이 떨리고 너무 불안했어요.
    남자친구랑 울면서 얘기하고 내린 결론은 수술을 알아보자 였고, 알아보던중 토닥이라는 어플을 깔게 되었어요. 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빨리 하고 싶어서 당일 수술 제휴병원으로 알아봤어요. 14일날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고, 16일날 수술했어요.
    도착해서 여의사분이 친절히 초음파 봐주시고 잠시 대기 했다가 다른 선생님이 상담 봐주시고 간호사분들도 엄청 친절하게 주사 놔주셨어요(엉덩이에 진통제, 항생제) 회복실 안내 받고 가운으로 갈아입은 후에 수술은 남자원장님이 해주셨는데 수술방 들어가서 혈압 재고 팔 다리 묶고 마취주사 넣을께요~ 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입에서 이상한 맛이 나더니 기절했어요. 남자원장님은 마취주사 넣을쯤 오셔서 얼굴도 못봤어요 저는 그래서 더 편했던것같아요. 그리고 눈 뜨니 제 손 잡고 있는 남자친구가 보였고 바로 엉엉 울어버렸어요.. 제가 우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는지 같이 엉엉.. 수액 다 들어가면 간호사분 오셔서 주사 빼주시고 쉬다가 가라고 하세요.

    너무 많은 후기를 찾아보면서 마취가 잘 안됐다고 너무 아팠다는 후기가 너무 무서워서 걱정했는데 정말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어요. 배는 생리통정도 아프네요. 여자로써 가장 행복한 일을 아무에게도 축하받지 못하고 울면서 없던 일로 만들어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지금도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계속 드네요..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겁먹지 말고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괜찮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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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 생리시작기준 9주 수술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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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1234
    22.04.16
    생리를 도통 안하는데
    가슴은 땡땡하고 배가 살살 아파서
    혹시나 하고 화요일에 임테기를 사다가 두개를 해봤어요
    저녁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조선보다 훨 진하더라구요 (그냥 쭈욱 올라가자마자 두줄이였어요;;)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전전긍긍하다가
    주변에 아이가 생겨 결혼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있는
    친한 언니에게 전화를 했어요
    10-20분 엉엉 울다가 언니가 그렇게 울고불고할일 아니다 현실이다 정신차리자 하면서 언니가 절 한참 다독여주다가
    지금 너랑 남자친구가 아이를 책임질 상황이 안된다는 판단이 들면 수술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서로 힘들 상황이면 우선 수술하고 다음에
    결혼하고 정식으로 생길 아이한테 더 잘해주고 마음 쓰면 된다고 다독여줬어요
    좀 진정되서 다음으로 남자친구랑 전화를 했고,
    남자친구는 퇴근길이였어서 많이 놀랐는지 미안하다고만하고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우선 저한테 바로 달려온다고해서 기다렸다가
    만나자마자 전 엉엉 울고 남자친구는 저 한참을 안아주고 달래줬어요
    남자친구가 말하길 욕심같아서는 그동안 성실하게 모아둔 돈도 있으니 키우자고도 하고싶지만 제가 이제 막 쌓아둔 커리어로 성장하기 직전이라 그런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지우고싶다면 지우자고 하기에도 제 몸이 상할까봐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이제 진짜 막 사회생활 쌓아두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전이거든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정말 믿음직 하고 계속 저 안아주고 남자친구도 울다가 먹고싶은거 없냐하고 안아프냐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거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좀 편안해졌었어요,,
    다른 후기들 처럼 솔직히 뭐 남자친구가 버리면 어쩌나 달라지면 어쩌나 이런생각은 애초에 하나도 안들었어요,,; 진짜 평상시에 얼마나 믿음을 줬는지가 이렇게 어려운 순간에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어요
    그래서 다음날 부터 병원 알아보다가 여러 체인을 가지고 있는 산부인과 지점중에 가까운데가 있어서 상담 예약 했어요
    바로 오전에 전화가 왔는데 상담 예약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고 배려해주셔서 마음이 그냥 확 가더라구요
    오늘 오전으로 예약 했어요
    어제까지 그간 입덧이 있었는지 밥류는 먹으면 토하고 그래서 그나마 청포도나 시원하고 찬 음식이 맞아서 그런거 먹고 저녁마다 남자친구가 따뜻한 우유랑 쿠키 나가서 사주고 했는데 그런거는 잘 넘어갔어요
    그렇게 지내다 오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에 갔고 전화 상담해주신 분이랑 내원 상담이랑 수술 상담 마치고 자궁경부암, 초음파검사 등등 진행했어요
    주차가 생각보다 많이 지났더라구요,,; 생리 시작기준으로 9주정도랬고
    아기집 보이고 아기는 한 1.3센치 정도였어요
    초음파 할 때는 안울다가 원장님이랑 사진보면서 상담하다 터져버려서 한참 울었네요
    그러다가 수술방 들어가서 수면마취하고 정말 눈뜨니 그냥 다 끝나있었어요
    회복실 들어가서 남자친구도 들어오고 제가 배가 처음에는 좀 아파서
    남자친구한테 배 쓰다듬어 달라고해서 남자친구가 계속 원그리면서 쓰다듬어주었어요 한 10분 지나니 조금씩 괜찮더라구요 수액 다 맞을때까지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반성 많이하고 앞으로 조심하자
    먼저간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가지고 다음에 올 아기에게 꼭 잘하자 하면서
    서로 다독여줬어요
    이렇든 저렇든 지옥같은 일주일이였어서 마음은 조금 편안하더라구요
    몇일 진짜 토하고 우울하고 ㅠㅠㅠㅠ
    옷갈아입고 퇴원해서 본죽에서 죽사서
    저희 집에 와서 죽 반통 다 먹었어요! 공복에서 먹어서 그런지 배가 살짝 아프긴 했어요
    그리고 계속 누워서 남자친구가 배 쓰다듬어주고 하니깐 지금은 살짝 살짝씩만 아프고 통증은 많이 가라 앉았어요
    마음도 많이 편해요

    다들 많이들 힘드실텐데 꼭 곁에 있으신 보호자분들이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겪어보니,,
    오히려 저는 남자친구랑 더 끈끈해지고 남자친구는 더 저한테 잘해줘야겠다고 사랑한다는 말도 수십번씩 더해주네요 그러니깐 다시 힘도 나는것같아요
    주차에따라서 수술도 힘들어지고 지불비용도 비싸고 수술하고나는 회복 능력도 달라지니 다들 꼭 빨리 결정 잘 하셔서 건강한 몸 챙기시길 바랍니다

    임신 한 번 했다고 인생이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삶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반성하고 뉘우쳐서 앞으로의 나의 삶에서 그런 실수와 후회할 일이 없도록 더 긴장하고 노력하고 다시 일어서면 그만이에요
    생각보다 조금 서툴러서 일어난 일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대한 책임은 지고 반성해야하구요
    그리고 병원은 무엇보다도 친절하고 따뜻한 곳으로 가세요! 그게 진짜 중요해요!
    모두 힘내시고 주절주절 쓴 저의 후기가 많이 힘이되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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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5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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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4.15
  • 오늘 중절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
    갱월쥐
    22.04.15
    6주차구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진짜 죽을맛이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입덧 싹사라지고 컨디션도 회복된 느낌?
    현재 수술 끝난지 5시간30분 지났구요

    후기 많이 검색해봤는데
    수술비용 비싸다고 잘하는거아니에요 여러분..진짜로

    수술하고 생리통처럼 많이들 아파하시던데
    전 진짜 통증 하나도 없고 수술끝나고
    걸어가서 만원 지하철타고 남자친구랑 곱창 먹고 집 걸어들어왔어요

    케바케긴한가본데 여기가 수술을 잘해주신거같아요

    수술도 엉덩이에 진통제 항생제 미리맞구
    수술실에서 수면마취 약 넣자마자 기절해서 깨면 다끝나있구요
    진짜 통증 1도없습니다..

    댓주세요 너무 걱정하고 겁내지 마시고 힘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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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대구] 대구 시내 산부인과 세 곳 정보정리, 12주차

    후기톡
    알려주세요
    22.04.15
    현재나 미래에 저와같은 상황을 겪으실 분들을 위해서 씁니다.

    (임태기, 쿠팡와우회원기준 3개 가격 5천원 사용해보길 추천드려요)
    일단 거의 안 보일정도로 희미하던 말던 두 줄이면 임신입니다!! 꼭 지나지치마세요

    A병원
    초음파 및 상담과 진료 55000원
    11주차까지 수술가능
    수술 시 남자친구 or 부모님 동행
    주차는 아가의 몸 길이로 측정(22.04.14기준 12주차 1일-수술불가로 다른 병원가야한다 하심)

    B병원
    초음파 및 상담과 진료가 약 8만원?정도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12주차비용 수술비 175 + 수면마취 영양제? 10or20 개인선택
    남자친구필수동행(서명해야함)

    C병원
    초음파 및 상담, 진료 대략 9만원
    12주차가준 수술비 160
    남자친구 동행X, 수술당일 보호자 동행O(친구가능)
    현금 시 기록X, 카드 시 기록 O
    *주차는 아기 길이 및 머리둘레 2가지 보시는데 더 적은 주차로 해주셨어요.
    (22.04.15기준 길이 12주차 6일?, 머리둘레 13주차 4일 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12주차 이상
    1일차
    상담, 초음파, 진료 후 예약날짜 잡고 결제하면 예약됩니다.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으로 약국가서 질염방지약 수령합니다.
    다시 자궁문 열리는 약 유도제사용 집에서 휴식, 점심먹고 저녁먹고 2회 약을 복용하고 12시부터 물포함 금식
    (12주차라 튜브 두개 넣어서 질 넓히는데 넣을 때 누가 자궁 꾹 누르는 것 같아 매우 불쾌하고 조금 아팠어요)

    2일차
    9시 수술 이건 내일 겪어보고 쓸게요.

    10일차
    하루에 3번씩 누가 자궁을 누르는 듯한 통증이 조금 있었어요.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해요ㅠㅠ
    여러분 진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대구시내중절수술정보 ABC로 카톡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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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부산] 부산 6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잉링
    22.04.14
    정보를 많이 얻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올립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인 4월 7일에 임신 확정을 받고 아기집이 안보인다 하셔서 4월 9일 토요일에 다시 검사받으러 갔습니다 비급여로 해서 초음파비 총 78,000 들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는 피검사만 해서 35,000 + 18,000 들었습니다 이때가 5주였습니다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 서면에서 제일 중절수술에 대해 홍보를 많이 하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수술을 잡으려고 하니 다음 주 밖에 안된다고 하셔서 다음 주 목요일인 4월 14일로 잡았습니다 여의사 세 분에 남의사 한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남의사분만 수술을 하신다고 하셔 이분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시 반으로 예약을 잡았는데 한 시 반이 돼도 제 이름을 부르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시더라고요 제 앞에 세 분 더 수술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의사분께 초음파 검사를 한 번 더 해 6주차라는 결과를 받고 대기를 하다 들어가게 됐습니다
    자궁경부 열리는 약이라고 하시며 먹으라고 했고 시간은 제대로 안봤지만 한 이십분정도는 대기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을 한다며 다른 방으로 이동했고 손발을 묶었습니다
    왼팔에는 영양제 마취약을 놓고 오른손은 혈압을 재고 다리 밑에서는 다른 간호사님이 주의사항 말씀해주시고 완전 이게 뭐지 싶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난 후 엉덩이에 진정제를 놓으셨고 산소마스크를 끼고 눈을 가리고 난 후 일어났을 때 처음 본 건 제가 어디를 걷고 있는데 다리는 후들거려서 안걸어지고 그냥 엉엉 울고있었습니다 모든 진료가 끝났을때까지도 남의사분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정말 끝나고 난 후 마취땨문인지 아파서인지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계속 정말 크게 울었습니다
    간호사분이 옆 방 다 들린다고 그치라고도 말씀하셨고 계속 울면 머리아파서 안된다고 그치라고도 하셨습니다 ,, 하하
    조금 깬 후에는 너무 아파서 미리 챙겨온 작은 장판을 켜서 배에 덮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휴식실에 남자친구가 같이 들어와줘서 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계속 울다 괜찮아져 이리저리 말하다가 마치자마자 밥먹으로 갔습니다
    비용은 당일 초음파비용 60,000 에 6주차 수술비 950,000이었고 현금이 아닌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하면 기록이 남는다고 하셔서 저는 현금으로 냈습니다 주차별로 100,000씩 오른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수술이 끝나 쉬고 있는 지금도 관절이 많이 쑤시고 진정제 맞은 곳이 아픕니다
    그리고 혹시 수술하러 가신다면 장판 챙겨가시는 걸 정말 정말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다른 분 글에서 물 챙겨가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는 끝나고 난 후에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워 물을 아예 한 입도 안마셔 잘 모르겠지만 목이 많이 마르긴 했어요 혹시 모르니 들고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진정되고 난 후 오랜 공복 탓으로 당이 떨어져 사탕을 먹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쓴 후로 이 앱을 지울 것이고 다시는 이 앱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다른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앞으로 행복하기만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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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창원] 창원) 6주차였어요 (내용 긺)

    후기톡
    뿅망치
    22.04.14

    안녕하세요 ㅎㅎ 처음에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이 어플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생리불순이 좀 있어서 생리를 해야할 주기에 안하길래 이번에도 조금 늦나 싶었는데 

    뭔가 가슴이 커져 있는 것 같고 자궁이 있는 배쪽이 단단해져있었으며, 특정 음식이 계속 당겼어요 .. 

    그리고 어지럽고 구역질도 많이 났구요


    원래 위가 안좋은 사람이었어서 임신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는데 그래도 생리를 안하니까 

    남자친구가 임테기 해보자고 했는데 두줄이었어요. 진짜 저는 꿈인줄 알았고 너무 놀랬습니다 .. 

    진짜 에이 설마 “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어서 임신 하기 진짜 어려운 사람이야 “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어요. 피임은 질외사정으로만 했습니다. 

    우리 앞으로 절대 절대 절대 질외사정 하지 않고 콘돔 조심히 또 조심히 사용하기로 약속해요 

    진짜 제 나이에 임신이 찾아올줄은 절대 몰랐어요


    남자친구한테 지울거라고 지금 상태로는 못 키울꺼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우리 둘 다 부모로써 경제적으로 충분했다면 키웠을텐데 너무 빨리온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껴안고 저는 계속 울었어요 울다 정신 차리고 네이버, 유튜브 등등 찾아보다가 이 어플을 알게 되었고

    이 어플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후기, 병원 정보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토닥에 등록 되어 있는 창원 정우상가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어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어떻게 왔냐 하시길래 작은 목소리로 “임신한 것 같아서요”라고 하니까 뭔가 눈치 채셨는지 

    “오늘 뭐 먹은 거 있냐”(수술하려면 4시간 정도 금식해야함) 라는 질문을 하셨어요. 

    저는 그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남자분이셨는데 저 보자마자 따뜻한 눈빛과 작은 목소리로 수술 기록 절대 안남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일단 상태부터 확인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질 초음파로 확인하셨는데 처음에 무슨 기구를 넣는게 저는 너무 불편하고 아팠어요 ……????

    애기집은 있는데 애기는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옷 갈아입고 남자친구 들어오라고 해서 

    흡입 수술이고, 기본 60만원인데 유착방지제?까지 하면 70만원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계좌이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기록으로 남는다고 현금 뽑아오라고 하셔서 현금 수납하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

    아 그리고 처음에 외과적 수술이 정말 잔인하고 아플 것 같아서 약물 치료를 원했는데

    병원에서 약물은 거의 확률이 없다고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회복실 침대에서 옷 갈아입고 진통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는데 

    갑자기 현기증+구역질+숨 안쉬어짐 증상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 선생님부르니까 브래지어 풀어주시고 

    진통제 알레르기 있냐고 물어봐주시며 침대에 눕혀주셨어여.. 

    평소에 진통제 알레르기는 없는데 제가 너무 긴장하기도 했고 입덧으로 구역질증상이 합쳐져서 이렇게 된 것 같았어요. 

    의사선생님도 오셔서 너무 긴장한 것 같다고 한 30분 정도 영양제 맞으면서 쉬고 

    진정 다 되면 수술 들어가자고 잘 다독여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놀래서 계속 우니까 간호사 선생님이 울지말라고 긴장 풀어주셨어여,, ㅜㅜ


    진정도 되고 제 차례가 되서 수술실에 들어갔고 굴욕의자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의자에 앉았어요. 

    수술 중간에 움직일까봐 손발 살짝 묶으니까 너무 놀라지마용 ! 

    영양제 맞고 있던 팔에 마취 주사약을 넣으면 숫자 세라고 하십니다. 

    1-7까지 숫자세는데 갑자기 기억 없었어요.


    근데 제가 수술 끝나기 한 2-3분 전..? 마취가 풀려서 깼어요 ㅜㅜ 하 진짜…… 저 너무 아팠고 

    제가 너무 아파서 계속 몸부림 치면서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니까 (제정신아니었음.)

    한 4-5명이 와서 제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못 하게 꼭 잡았어요,,ㅜ 

    저는 그 저항감도 너무 싫어서 더 움직이려 했는데 수술이 끝났습니다 ㅜㅜ 하..

    이 부분은 겁 먹으실까봐 작성하지않으려 했는데 대부분 마취 잘 안깨고 회복실 가서 깨시더라구요 ㅜㅜ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꼭 의사간호사쌤들께 마취 잘 들게 해달라고 꼭꼭 이야기하세요!!!!!!


    끝나고 회복실 침대에 누웠어요. 통증은 자궁 있는 아랫배가 생리통 있듯이 약간 아팠어여 

    수면 마취를 빨리 깼어서 정신은 잘 깨있는 상태였지만 약간 어지러운 상태였어요! 

    끝나고 원래 보호자 회복실 안에 안들여보내주는데 제가 너무 아파해서 

    간호사산생님께서 남자친구랑 저랑 회복실안에 같이 있게 해주셨어오.. 

    저는 보자마자 울었고 배 마사지 해주면 통증 완화에 좋다고 해서 남자친구는 계속 마사지 해줬습니다 ㅜ 

    통증 오래가지않았어요!! 한 30분 정도 쉬니까 괜찮아졌는데 계속 어지럽고 구역질 증상 있어서 한 한시간 정도 더 누웠다가 갔어요..


    아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하고 나서 포카리스웨트 먹는게 정말 좋을거라고 하셨어요 

    당, 전해질, 수분 다 있다고 물 대신 포카리 먹으라고 하셨어용

    저는 화요일에 수술했고 지금은 이틀 지난 상태인데 통증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너무 힘든 일은 안하고 당분한 잘 쉬려구요


    여러분들, 우리가 책임지지 못 할 짓을 한건 맞지만 앞으로 안하도록 조심하면 되요. 

    저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너무 나 자신을, 그리고 상대방을 질책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일을 통해서 피임의 중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것도 분명히 맞아요.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이 무게 잘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우리 열심히 정확하게 피임합시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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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4
    토닥 9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토닥토닥22
    22.04.13
  • [부산] 수술 당일 후기

    후기톡
    나도나도
    22.04.11
    부산 당일 중절수술후기

    저는 제가 임신일거라 1도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어요….
    콘돔을 하거나 피임약을 먹는 등 확실한피임은 안했지만
    질외사정을 확실히 했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휴.ㅠㅠ 무튼 조금도 의심하지않고 생리는 늦어지던 찰나에 (원래 생리주기 며칠씩 불규칙)
    결정적인건 자고 일어난 아침(토요일) 컨디션이 최악이었어요.
    그전날밤 뭘먹은게 없는데 속이 너무 미식거리고 두통도 있는것같고 몸이
    이상하다 싶어서 설마설마 하는 생각에 테스트기를 부랴부랴사서 했는데 두줄…
    큰일났다 미쳤다 어째서??왜?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하필 토요일이라..토,일 지옥같은 주말보내고 열심히 병원 검색한끝에
    오늘 월요일 오전 중절수술받고 지금 자려고 누워있네요..
    속울렁임이 없어져서 편하게 저녁을 먹었고
    마음이 편해져서 무엇보다 좋아요.. 사실 마음아프고 괴로운건 어쩔수없지만요 이도저도 못했던 불안과 지옥같던주말보다는 지금마음이 훨씬 좋아요..
    아직까지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은것같기도 하네요..
    아, 병원 간호사님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 손잡아주시고 수술대에서 눈물 흐르는거 손으로 다 닦아주시고 회복실에 영양제맞고 누워있는데 두세번 수시로 왔다갔다하시며 보호해주셨어요…
    마음편하게먹고 자야겠어요
    저도 토닥에 의지하고 후기읽어보고했는데 누군가도 제글읽으면서 위로와 안심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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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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