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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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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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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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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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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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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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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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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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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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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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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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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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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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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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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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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22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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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크림라떼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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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4.11
  • [서울] MTX주사 1차 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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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엉
    22.04.10
    일단 저는 너무 극초기라 초음파에 잡히지가 않아서
    주사를 맞게되었구요 1차, 2차로 일주일 간격으로 맞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피로 흘러나와서 지워지는거라는데
    저는 극초기라서 피가 흘러나오지않고 나팔관으로 피가 흡수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엉덩이 주사로 맞았고요 가다실 주사보다 저는 좀 더 뻐끈하고 아팠습니다.
    주사 맞고서 금주 금연 카페인 금지고 약은 위 보호제 위주로 2주치 처방받았습니다.
    주사 맞고 집에 가는길에 배에 통증 있었고 속이 많이 울렁거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고 화장실 가서 보니깐 전 바로 피가 나오더라고요
    생리처럼 나옵니다.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없는편인데 이건 생리통이 엄청 심한거처럼
    아파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데 저는 구역감, 복통, 설사, 구토 다 겪는중입니다.
    2주차때는 이번에 균검사 같이 했었는데 만약에 균이 발견되면 잠시 중단하고
    균치료 후에 다시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제발 균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저의 이러한 짧은 글이라도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 글 올려봅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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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병원 정보 (7~8주차 기준/ 4월 4일)

    후기톡
    Huu
    22.04.10
    안녕하세요. 대구 병원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네이버에 대구 중절수술 치면 블로그 글이 많이 나오는 2곳 방문했습니다.



    우선 저는 4월 4일에 병원을 갔고 일 때문에 8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1. 병원

    들어가자마자 접수하면 상담실로 가서 무슨 일 때문에 왔는지 여쭤보더라구요. 저는 임신 확인했고, 중절수술 상담까지 하고싶다 했고 추가로 더 묻는 것 없이 바로 초음파 보러 갔습니다.



    진료도 남자 원장 선생님, 수술도 남자 원장 선생님이신데 말투도 친절하시고 환자가 안 부끄러워하게끔 최대한 얼굴 맞대고 얘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초음파하고 7주차란 얘기 하고 더 이상 다른 말 없이 바로 수술 상담실로 갔구요.



    남자친구 동의 받을 수 있는지 묻고, 둘 다 신분증 챙겨오라고 했습니다. (다른 후기 보니까 신분증 복사해가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저는 여길 선택하지 않아서 그냥 확인용인지 복사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음파하고 진료본게 55000원 나왔구요.

    수술 금액은 7주차 기준 893000원 제가 4일 뒤에 수술 받겠다니까 그럼 8주차로 넘어가게되서 십만원 추가한 993000원이라고 했어요. 기타 후처치 비용에 나가는 추가금은 없구요.(유착방지제 포함인지는 모름.)



    전체적으로 병원이 R에 비해서 작긴한데 처음 진료 봐줬던 분이 수술까지하고 원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근데 주차장이 없어서 수술하고 차로 이동하실 분은 좀 불편하실 것 같아요.





    2. 병원



    처음에 로비 같은 곳에서 접수하고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알러지 있는지 마지막 생리 시작일, 분만경험 등 정보 적는 종이 작성하는데 유지하실거냐 물으셔서 아니라고 했구요. 좀 개방된 곳에서 말하긴 했는데 환자들 대기하는 곳이랑 멀어서 작게 말하면 잘 안들리고 제가 갔을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진료는 여자선생님, 수술은 남자 원장선생님이 하세요. 여자선생님이 처음에 초음파 보는데 7주차라고 말해주시고 다른 설명이나 질문은 없었습니다. 바로 수술 상담으로 넘어갔구요.



    여기도 남자친구 동의가 필요하더라구요. 수술비랑 동의서는 수술 전에 수납하고 작성해서 당일 수술까지 하실 분들은 남자친구랑 돈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금, 계좌이체(현금영수증 됨), 카드 이렇게 낼 수 있는데 기록 안남기려면 현금 내세요. 근데 어차피 산부인과에서 돈 쓴 기록만 남지 어떤 진료받는지는 아무도 모를거라서 저는 계좌이체하고 현금영수증 끊었습니다. 병원 진료는 카드보단 현금영수증이 연말정산 잘 돼요)



    초음파 금액은 6만원이랬는데 진료비도 들어갔는지 계산은 78000원 했습니다.

    수술 비용만 90만원에 후처치 비용 10만원해서 딱 100만원이랬고, 추가로 유착방지제, 영양제, 피임 기구 시술 등 이것저것 할건지 물어봤는데 다 거절했구요.

    (유튜브에서 찾아봤을 때, 유착방지제는 첫 수술때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안 넣었어요. 이건 본인이 선택하면 될 것 같은데 금액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



    금액이 전체적으로 비싸긴한데 그만큼 시설이 좋고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움직일거면 여기가 나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이유로 여기 선택했구요.





    3. 개인적인 후기

    저는 어쩔 수 없이 혼자갔는데, 되도록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커플로 온 거 보면 부럽고 의지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혼자와서 로비에서 우시는 분도 봤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토닥여주고 싶었어요ㅠㅠㅠ



    수술 전에 정보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다른 지역보다 대구 정보가 적고, 금액도 비싼 것 같아요. 그런데 직접 가서 보니까 상담 받고 수술하시는 분들은 꽤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 얼른 병원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수술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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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4-5주차 후기

    후기톡
    hssh
    22.04.10
    4월 8일 금요일에 병원톡에 나와있는 명동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총 비용은 118만원 (수술비69+임플라논33+영양제10+진료비6) 들었구요.

    이제 막 아기집 생길 때 수술했고 그 전 임신 확인할 때 갔던 병원에서 균검사했을 때 바이러스 4개가 나와서 바이러스 약도 같이 처방 받았어요.
    진료비가 많이 나온 건 아마 인유듀종바이러스 검사도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안해도 됐는데 선생님께서 되게 자연스럽게 검사 권유하시고 검사하시더라구요..
    영양제는 솔직히 안 맞아도 될 것 같고 안 맞으려했는데 남자친구가 굳이 굳이 하나라도 맞으라해서 항염주사 맞고 간호사 분이 철분 주사 그냥 추가로 놔주셨어요.

    처음에 수술실 들어가서 팔 다리 묶고 누워있는데 병원가서 한 번도 운 적 없던 저도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간호사 분께서 눈물 닦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말해주시고 따듯한 담요 덮어주시고 잠시 후 잠에서 깨니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처음에 눈 뜨자마자 이건 화장실 가야한다고 확신에 차서 간호사분께 정신도 못 차린 채로 화장실 좀 보내달라고 화장실 가야한다고 하는데 간호사 분이 안된다고 환자분 화장실 가고싶은 거 아니라고 하면서 회복실로 데려다 주셨고 곧 남자친구가 들어왔어요.
    한 1분? 화장실 가고싶다가 괜찮아진 후로 진짜 고통스러웠어요.. 자궁을 쥐어짜내는 아픔. 살면서 아파서 운 적 단 한 번도 없는데 울며 불며 반 정신 놓은 상태로 아프다고 벽치고 제 다리 치고 ... 바로 진통제 넣고 한 20분정도 더 고통스러워하니 딱 생리통 심한 정도로 아팠어요.

    그 후 입맛이 없어서 밥은 안 먹었고 집 와서 저녁 때 죽 먹었네요. 하루정도는 배가 생리통마냥 지끈지끈 아파요. 딱 생리하면 자궁 아파서 방귀 뀌거나 큰 거 볼 때 힘 주기 힘든 그 아픔정도요. 그리고 화장실 갈 때.. 설사를 엄청했어요 배도 엄청 아팠구요.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니까 거의 멀쩡해지더라구요

    다들 많이 걱정하시겠지만 딱 그 날 하루만 힘들고 다음 날부턴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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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당장 오늘 오전 11시 소파술 후기 드립니다

    후기톡
    1245
    22.04.09
    어제 생리 예정+3일차인데 기미도 안 보여서 저녁때 테스트 했고, 두 줄 떴어요.
    다행히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가 주말 진료 가능한 곳이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남친 손 잡고 오픈 진료 받으러 갔습니다.
    초음파 찍고 임신 5주차인거 확인했고 수술 동의서 함께 작성하며 유착 방지제 옵션 붙여서 계산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저녁 결과 확인하고서 혹시나 싶어 밤부터 절대 금식 유지했어서 당일 수술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허둥대느라 현금을 못 챙겨가서 저는 대기하고 남친이 따로 현금을 뽑아왔어요.
    11시쯤 회복실 안내 받고 의복 환복, 액세서리 정리하고 수술실로 갔더니 말로만 듣던 굴욕 의자가 있더라구요.
    팔과 다리를 다 묶으셨는데 실제로 수술 받는 동안 아파서 몸을 움직이게 되니까 그런거였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한다고 하셨었는데 희한하게도 저는 잠든 기억이 없는데 끝물 무렵에 정신이 들어 계속 아파요 아파요 하며 수술을 마쳤습니다. 자궁을 누가 계속 찌르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소요 시간은 체감 10분 정도로 아주 짧았습니다. 굴욕 의자에 처음부터 깔아두셨던 패드를 그대로 감싸 속옷 착용했고 회복실로 이동했습니다. 복통도 조금 있고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지금 당장은 가면 안된다며 회복실에서 1시간 30분 가량 링거 맞은 후 오후 1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퇴원했습니다. 오늘은 계속 쉬는게 좋다고 하셔서 원래 꽃구경 가려던 것도 미루고 집에서 계속 쉬려구요..
    사실 아직도 기분이 좀 얼떨떨해요. 하루 반나절만에 이게 이렇게 쉽네 싶기도 하고 쉬워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 붙잡고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수술 잘 받고 퇴원 다 했는데 정작 함께 집에 들어오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긴 밤이었어요. 어제 저녁부터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지만 남친이랑 서로 미안하다고 수고했다고 다독거렸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은 이 느낌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죠. 방금 화장실 가면서 굴욕 의자 패드 버리려고 보니 생리 끝물처럼 갈색 혈이 살짝 묻은 정도였습니다. 4-6주 정도 계속 잔혈이 나올 수 있다 하니 지켜봐야겠어요. 규칙적인 생리가 이렇게 재빠르게 저를 살리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도 두 줄 보고 겁먹지 마시고 얼른 주변 산부인과부터 찾아보세요. 성인이라면 법적 보호자 아니어도 수술 동의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들 자기 몸 아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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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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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톡
    탈퇴회원
    22.04.09
  • [서울] 수술

    후기톡
    탈퇴회원
    22.04.08
    오늘 정말 긴하루였어요

    그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어요

    토닥들어와서 댓글 달아주시는거에 힘이 많이났어요

    병원정보도 알려주시고 같은상황이라 응원도 많이해주시고

    참 감사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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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샛강역 ㄷㅁ신부인과

    후기톡
    탈퇴회원
    22.04.08
    중절수술이 60만원이래서 갔는데 영양제, 자궁유착방지약을 넣어야 한다고 8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계산하려고 했더니 진료비 8만원으로 88만원을 달라더군요.
    통화했을 때와 말이 달라서 기분 나쁘고 부담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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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대전] 대전 수술 후기

    후기톡
    츠키
    22.04.08
    오늘 대전에서 수술하고 왔어요


    죄책감때문에 수술 전에 엉엉 울고있는데


    의사쌤하고 간호사쌤들이 친절하게 달래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시려해서 맘이 좀 편해졌어요


    중절 자주하는 병원이라 후딱후딱 하려는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수술은 3-4분 만에 끝났고 처음엔 엄청 아팠는데 진통제 들어가니까 괜찮아졌어요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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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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