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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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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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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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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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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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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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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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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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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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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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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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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9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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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차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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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죽
    22.02.17
    저는 수술하기 이틀전에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속이 매스껍고 과일 새콤달콤 이런거 아니면 입에도 못대겠어서
    왜이러지..? 하고있었는데 친구가 너 입덧하냐는 말에 바로 임테기구매해서
    검사했습니다 두개 다 바로 t부분부터 줄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어리기도하고 책임질 능력이 안돼서 중절수술을 바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70만원에 수술했구요 영양제나 유착방지제는 따로 안맞았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보니까 자고 일어나니 끝났다 하셨는데
    저는 다시는 경험하고싶지않은 지옥을 경험했어요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자궁수축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병실에서 2시간 정도 누워있었어요
    중간에 링겔을 꼽고 수술 시간은 12시30분이였는데
    12시20분쯤 소변을 누라하셔서 눈담에 12시40분쯤
    수술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수술은 팔이랑 다리 다 묶은 상태로 진행됐구요
    수면마취할때 약물 주입했는데 팔이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잠이들고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수술 중 제가 너무 움직여서 마취를 풀었다하셨는데
    살면서 겪었던 고통중에 탑3안에 들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소리도 엄청 지르고 엄청 움직였다네요 ㅠㅠ
    간호사랑 의사 쌤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진짜 너무 아파서
    어쩔수가없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수술을 마치고 다시 안정실에서 누워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 손 꼭 붙잡고 계속 앓았어요
    목이 너무 마른데 물을 먹을수도없고 거즈 물에 적셔서 입에 물고있었어요
    한시간정도 지나서 어지럽지않으면 집에 가도된다하셔서
    목부터 축이고 나가려고했는데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오고 속도 안좋아서
    남자친구가 옷입혀주고 부축해준상태로 집에왔네요
    그래도 집오니까 괜찮아진것같아서 칼국수 먹고 잘 쉬다가 이렇게 후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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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부천] 9주5일 오늘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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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lll
    22.02.16
    수술비 저렴한곳으로 찾다 파주에서 부천까지갔네요
    9주5일 80만원 현금으로 했어요
    저같은경우는 출산경험이 있어서 따로 확장약은 안쓰고 그냥 했어요
    가서 초음파보고 진통제맞고 수술실가서 내진으로 확인하고 소독 후 마취들어갔는데
    제가 마취 잘 안될까봐 걱정했더니 중간중간 2번 더 했다더라구요
    무튼 마취독에 하나도 안아팠고 끝나고 회복실에서 링겔맞는내내 잤다고해여되나.. 약에취해 해롱거렸어요..ㅋㅋ
    저는 보호자 없이 혼자가서 전화로 보호자 확인했고 선생님이 더 쉬다가라했는데 배고파서 걍 나왔어요..ㅋㅋ
    덕분에 해롱거리면서 지금 밥먹고있네요
    마취깨면 어덜진 모르겠어요
    무튼 무서웠지만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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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부산] 부산 임신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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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0
    22.02.16
    안녕하세요 좀전에 수술막끝내고 후기적어요.
    처음에 너무막막했는데 이어플 알게되고 여기서 병원정보 알게되고 수술한거라 저같은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적어요
    저는 우선 마지막 생리일자로 계산하면 8주차인데 생리주기가 40일정도여서 그런지 병원에서 임신주차를 5주5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영양제해서 75만원들었어요
    수술은 진짜 5분만에 끝났어요 수술대에 누워서 간호사들이 손잡아주고 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켜주고나서 팔에 영양제 주사놓을거라고 했는데 그이후로 기억이 없는거보면 마취주사였던거같아요
    무슨 꿈을꾸는거마냥 소리도 들리는듯하면서 이상한기억들은 있는데 제대로 기억나는건 없어요 눈떠보니 팬티도 입혀져있고 회복실에 누워있더라구요
    배가너무너무 아픈데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지 한 이십분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내일 확인차 병원들리기로하고 집에왔어요
    뭔가 수술이 생각보다 간단한거같고 생각보다 많이아프지않고해서 다행이었어요ㅠㅠ 그전엔 진짜 너무 겁나고 무섭고 막막했는데 이제야 맘이 조금 편해졌네요
    부산 병원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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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청주] 3-4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냥냐얀얀앵
    22.02.16
    저도 정보알아보는동안 정말 힘들고 불안했어서
    저와같은 분들에게 도움되셨으면 해서 씁니다

    저는 위염증상이 나타나서 위염으로만 생각하고 약을 처방받았었는데
    음식 냄새,음식 생각만해도 구토감이 올라오고 헛구역질이 나와
    이상하다 싶어서 임테기를 하게되었고 두줄이 떴습니다
    임테기 한 당일에 바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했구
    3-4주 정도로 보인다하셨고
    아기는 안보이지만 아기집은 생긴 상태라 하셨습니다
    비용은 5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그 다음 이틀정도 상의끝에 중절수술을 하기로 했고
    토닥에 나와있는 대전 병원으로 예약하고 당일 수술 받고 왔습니다
    도착해서 접수하고 초음파 한번 더 확인했구요 주의사항 알려주셨고
    소변보고 주사맞고 바로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마취주사 들어가자마자 기억이 없고 마취에 깼을때는 너무 아파서
    몸부림치며 울고있던 기억만 납니다 .. 정말 아팠어요
    좀 진정된 후 회복실로 가서 누웠고
    수액이랑 항생제 투여하고 보호자를 불러주셨어요
    이때까지만해도 너무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너무 아팠어요 ..
    다른 후기들처럼 15-20분정도 진통제 투여 후 조금 괜찮아졌고
    저는 토까지 했습니다 너무 울렁거려서 ..
    물론 금식하느라 먹은게 없어서 위액만 나왔어요
    진통제 다 투여하고 나니까 정말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파도 정말 잘 참고 병원에 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처음에 마취에 깼을땐 몸부림 칠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ㅠㅠ

    동네병원으로 갔을때는 간호사분의 태도가
    정말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여기 간호사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수술실에서도 계속 무서우시죠 하시면서 확인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청주권에서 알아보시고 계신다면
    교통여건만 되신다면 가까운 대전으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비용도 10만원 정도 더 저렴한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을 적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음파+약값+수술비 다 포함 65만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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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목포] 목포 후기입니다 지역 아닌분들도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후기톡
    크제블더
    22.02.16
    글이 두서 없을지라도 막막하실분들을 위해 도움드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껏 생리주기도 잘 맞고 생리불순도 없었습니다

    12월말 1월초 쯤 마지막생리 이후

    한달이 지나고 생리 날 갈색혈이 비쳐 생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피는 안보이고 얼룩진 혈만 나왔네요

    이제껏 이런 경우가 없어 생리주기 일주일 후 임테기를

    해보았고 테스트결과시간을 채우지 않아도 두줄이 떴습니다

    처음이라 막막했어요

    그래도 이 앱을 찾게됐고 도움을 받아

    지역에  두군데를 알게 되었습니다.

    A는 여자의사분으로 전부터 알고있어 주말이후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아기집이 바로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5.6주 가량 된거 같아요 몇주인지는 이야기

    해주지 않으셔서 궁금하시면 물어보셔야 할거같아요)



    저는 먼저 방문 전에 전화로 중절수술 가능하냐고 물어봤어요

    오전 10시반 전 오후 4시 전 오면 수술가능하고

    가격과 보호자 유무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준비가 되면 당일도 가능한것같습니다. 피셜은 아님)

    병원방문해도 접수대에서 방문목적 물어보지 않고

    의사대면후 물어보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대면할때 생리를 하지않아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나와서

    왔다고 하였고 초음파 바로 확인하자고 하셨어요

    초음파 확인 전과 후 두번정도 낳을건지 물어보셨고

    저는 낳지 않겠다고 하고 토요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간호사 분께서 토요일은 10시전까지와서 접수

    해야 하고 가격이랑 금식하고 와야 한다고 설명해주십니다

    (이때 진료비 3만원가량 나왔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참 힘들었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렸습니다

    남자친구와 대화하면서 서로 조심하자고 이야기 했고

    마음이 어떤지 자주 주고받았던거 같아요



    이후 토요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 후

    의사선생님 대면이후 수술여부 확인합니다.

    - 이때 흡입술로 수술할거고 잠깐자다일어나면 끝나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십니다.



    밖으로 나와서 접수대에서 보호자 이름과 주민번호 받고

    현금으로 수납한 이후 수술방으로 들어가서 수술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화장실 한번 다녀오라고 하셔요)

    엉덩이에 주사 두번? 인가 맞고 팔에 링겔 놓아주시고는

    대기하다가 의사선생님오시면 마취주사 넣어주셔요

    이때 마취가 잘될까 난 안되면 어쩌지하고

    눈감고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해서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때 갑자기 간호사님이 눈뜨라고 하셔서 뭐지 방금 주사놨는데

    하고 눈떴더니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도 아프지않고 눈뜨고 나서 몽롱해 간호사님 부축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이후 보호자랑 영양제 맞을때까지 한시간 반가량 쉬다가 끝났어요

    저는 배도 안아팠고 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생리통 처럼

    아랫배가 아려오긴 했어요 그거도 잠깐이고

    저는 걱정과는 다르게 정말 아프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괜찮은지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링겔을 맞고 나서 벨로 호출하곤 간호사님께서

    수술이후 일주일 후에 방문 하라고 안내 해주셨어요

    삼일정도 지난 지금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생리하는것같이 피만 나옵니다



    저는 성격이 워낙 무덤덤한편이고 마음에준비를 하고

    병원에 갔지만 초음파보고 임신이 됐다고 확정을 받으니

    정말 심란하긴 하더라구요

    택시타고 집에오는 내내 울었던거 같아요

    수술받기 전까지도 이런 저런 걱정도 많았구요

    사실 주위에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

    혼자 감당해야 할 몫이 큰거 같아요

    그런데 하고난 이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론.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저는 스스로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기에서 후기 찾아보며

    저와같이 갑작스레 당황하고 마음상하고 속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음 잘 먹으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도움드리고 싶어요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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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제주] 제주도 중절수술 후기 남겨요

    후기톡
    小狗
    22.02.15
    제주도는 워낙 동네도 좁고 이런 상황일때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찾는 정보가 많이 없던것 같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병원정보 얻고나서 오늘 하고왔습니다
    워낙 너무 많은 후기와 수술과정 등을 봐서 맘을 독하게 먹어도 뭐인진 모르겠으나 딱히 겁나거나 그러건 없었어요. 솔직히 저는 죄책감 이런게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술 직전이 오니까 맘이 아프더라구요. 수술 전 침대에 누워서 대기하는데 남자친구랑 둘이 펑펑울었네요
    능력이 없어서 아기를 보내버리는것 같다고 .

    여튼 저는 산부인과가서 임신인거 확인하고 바로 당일 수술했어요. 그래서 첨에 약을 질 안에 주입? 하고 그담에 3시간 뒤에 바로 수술했어요 .(이때 동안 물빼고 음식 못먹음) 그리고 치마같은걸로 옷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가서 눕고 마취주사 맞았어요. 저는 수술자체도 처음이고 마취도 처음해보는거라 혹시나 마취가 먹지 않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마취주사 맞고 그냥 억지로 자보려규 (실제로 잠을 푹 자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눈을 감았는데 떠보니 옆에 남친이 있고 수술은 끝나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몽롱해서 똑같은말만 반복하고 핫소리를 겁나 했다더군요 ㅋㅋㅋ 저는 수술 전인줄알고 자꾸 수술언제하냐 끝난거냐 이런 소리를 하고 ㅋㅋㅋ 여튼 그렇게 해서 수술 마치고 몽롱한 상태로 누워있었어요.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봤을땐 수술끝나고 마취 풀리면서 미친듯이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진짜 수술을 진짜 했나 싶을정도로 너어무 멀쩡하고 너무 안아프고 아무렇지도 않아서 놀랐습니다. 생리통이 원래 없는편이라 생리통느낌 난다길래 걱정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옆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런건디 모르겠지만 너무 수월하게 잘 마쳤습니다 54만원이고, 저는 임신 극초기때 바로 수술진행힌거에요 (아마 임신 14일 정도).

    너무 빠르고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걱정하지마시고 맘을 편하게 먹고 옆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앞으로는 피임 잘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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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6주 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2.15
    5주때 알았고 지우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영양제도 구입하고 임산부 등록도 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3년 가까이 만났고 결혼 할 생각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에게 알리기가 좀 두려웠지만 견뎌야 하는 상황이니 양쪽에 말씀 드렸고 저희 집안에서는 낳으라고 하셨지만
    남자친구 쪽에서는 반대가 심했습니다.
    남자친구의 경제력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고 집에서도 도와주신다고 해서 괜찮다 낳겠다 했지만
    결국 저를 찾아봐서 말리시더라고요..

    정말 눈물로 며칠을 지내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우기로 했습니다.

    병원 알아보고
    초음파 75000원, 예약 후
    이틀 뒤 방문

    금식하고 가서
    수술 동의서 받고
    하의 속옷 탈의 후 치마로 갈아입은 뒤
    수술방으로 갔습니다.

    팔에 링거를 꽂고
    의사 선생님이 오시고 마취를 했습니다.
    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 됐고
    제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회복실 침대였습니다.
    배가 살살 생리통 처럼 아팠는데
    가져간 핫팩을 배에 올려두니 좀 나았습니다.
    핫팩 챙겨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회복실에서 링거 다 맞으니 소변 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화장실 갔다 초음파를 보고 항생제 처방 받아 왔습니다.
    수술 비용은 현금으로 65만원.
    그 후에 생리통처럼 살살 아픈 통증 조금 있고 크게 아픈 곳은 없었습니다.

    다음 날 소독을 위해 산부인과 방문
    5초만에 끝나는 소독을 하고 2만원.
    그러고 다다음날 초음파를 다시 보기 위해 방문하였고
    초음파를 봤는데 피고임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크게 문제 될 건 아니라고 하셨고
    소독을 하고 유착방지제를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정말 못 참을 정도로 아픈겁니다ㅠㅠ
    그래서 너무 아프다 못참겠다 했더니
    피고인 걸 좀 빼냈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너무 너어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약 넣어주시고 일어나는데
    정말 못 걸을 정도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아요..
    유착 방지제 10만원.
    한 달 뒤 생리안하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휴..

    그렇게 지금 일주일 지났습니다.
    괜찮을 때는 천천히 산책도 하고 하니
    피 덩어리들이 나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오는게 좋은거라고 해서
    틈틈히 움직였습니다.

    이 앱에서 정보도 얻고 위로도 받아
    이렇게 후기를 적어 봅니다.
    다들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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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차 진료

    후기톡
    탈퇴회원
    22.02.15
    1월 중순경 관계 후 느낌이 싸해서 다음날 바로 사후피임약 처방 받았어요.
    엘라원으로 120시간까지 보장(?)해 준다는….
    전 20시간 경과 전 복용했으니 90% 이상의 피임 확률이 있을 줄 알았어요.
    허나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생리 소식은 없었고.
    생리전증후군처럼 통증이 있어서 진통제 먹어서 요즘 피곤했고 코로나로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그냥 갑자기 임테기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의 촉이 무서운 것 같아요.
    밤에 한 번, 다음 날 아침에 한 번… 2,3분 기다릴 필요도 없이 진하게
    두 줄이 떠서 그 날부터 전 멘붕이었던 것 같아요.
    하필 코로나로 격리해야 하는 기간까지 겹쳐서 진료도 못 보고 속앓이만
    끙끙 했어요.
    기혼자고 아이 하나 있는 애 엄마이기에 사실 둘째 낳아도 좋을 것 같지만
    (남편도 원하고요) 이 아이 갖기 전에도 임신중독증으로 저도 아이도 너무 고생을 했고 키우면서도 참 많이 힘들었었어요. 성격상 타인의 도움을 받는건
    싫은데 남편은 바쁘고. 뭐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이런저런 이유로요.

    암튼, 드디어 오늘 병원 진료를 갔습니다.
    수술 후에도 문제 생기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집 근처를 원했고 구글로 서치 중 찾았어요.
    조건은 가까운 곳, 여의사, 그리고 돈벌이에 집중되어 있는 분위기가 아닌 곳.
    오늘 진료를 보고 나오니 제 생각보다도 더 마음 편해지는 곳이었네요.
    여의사가 2명 있고 간호사들도 친절했고 내부도 깨끗하고요.
    초음파 보는데 아기집 보이고 아기도… 점처럼 보이고요.
    애써 모니터는 피했어요. 그래도 눈물 나려는건 어쩔 수 없었네요.
    선생님이 설명을 차분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해 주셨어요.
    들으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요.
    본인도 아이 2명을 키우기 때문에 이해 충분히 하신다고 했고요.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는데 그래도 나오면서 한결 마음은 편해졌네요.
    이번주 주말, 가장 첫 타임으로 예약했어요.
    수술은 10~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셨고. 5시간 전 물포함 금식이고요.
    액세서리, 렌즈, 네일아트는 제거 해야 하고요.
    수술 후 링거 맞으면서 회복하는 시간 포함해서 1시간 30분~2시간 안으로 끝난다고 하셨어요.
    사실 그 날 건강검진을 핑계로 친정 엄마한테 아이 맡기고 남편이랑 다녀오려고 했는데 엄마 보면 수술 후에 눈물 날 것 같아서 그냥 저 혼자 가려고요.
    아이를 낳고 싶어했던 남편은 저에게 실망도 했겠지만 한편으론 이해도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절대 혼자는 안 된다고…
    하지만 그 분위기를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지 않고
    되려 혼자이면 좀 더 단단하게 마음 먹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도 혼자 가려는
    마음이 굳게 서요.
    아 혼자도 충분히 가능은 하대요. 운전은 위험하고.
    동의는 전화로 받으면 되고 대신 보호자 신분증도 필요하다네요.
    금액은 기본 80(영양제, 수술 후 3회 소독관리 포함)
    유착방지제 15 특별영양제 20 또…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금액이 80-99-109 이렇게 되었었어요.

    아직 수술 전이지만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까지 참 많이도 고민하고
    정보도 찾고 했던 시간들을 알기에 이렇게나마 글 써 봅니다.
    저 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았었거든요.
    지금도 마음적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으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수술 후에도 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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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토닥 6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오띠
    22.02.15
  • [대구] 6주차 후기올려봐요

    후기톡
    탈퇴회원
    22.02.15
    저도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생각보다 글이많이 없고 댓글도 거의 비공개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저번주에 임신확인하고 이곳저곳 전화해보고
    오늘로 예약하고 초음파보고 바로 수술했어요
    6주차였구요 비용은유착방지제 영양제다해서
    60+초음피비용6만8천원 이였습니다
    대구이고 여의사한분계시는병원이예요

    초음파하고나서 주사맞구(뭔지 설명들었는데 기억이잘안나요)
    영양제? 링거꽂고 십분정도 있다가 수술실들어갔어요
    수술은 10분-20분정도 걸렸고 수술대위에서 마취깼는데
    헤롱헤롱하거나 그런거 없이 바로 깨서 회복실로 갔어요
    통증은 약한생리통정도 였고 영양제맞고 약처방받고 나왔습니다
    12시에 병원가서 1시50분에 나왔네요
    일주일 뒤에 결과보러 가야해요

    지금은 통증하나도 없구 집에서 쉬고있는데
    격한활동아니면 일상생활 다 가능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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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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