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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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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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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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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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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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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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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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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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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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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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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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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9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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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포항] 포항 5주 6일 후기입니다ㅏ

    후기톡
    삐약
    22.02.09
    오늘 남자친구 쉬는 날이기도 해서 열시 쯤 전화하고 상담 후 수술하고 왔어요
    비용은 60 영양제 3,5 만원짜리 있고 불임예방주사 15만원인데 이게 자궁 유착방지제인지는 모르겠네요 남자친구가 다 해달라고해서 총80만원 나왔고 현금으로만 수납이 가능해서 수술하는 동안 병원 바로 앞 atm기에서 뽑아서 결제했다고 해요 수술실은 2층이었는데 수술하는 동안은 남자친구 못오게하고 회복실 가고 나서 불러줬어요 궁금한거 더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직은 정신이 없어서 적는다고적는게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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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서울] 흡입술 7일차

    후기톡
    탈퇴회원
    22.02.09
    극초기 4주차에 수술이 무서워 mtx 알아보다가 부작용이나 실폐확률 이유로
    수술을 결정하고 아기집이 보이기 1주일 기다린후 5주차에 수술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
    고집부려 mtx진행하려 하였으나 부정맥 경험으로 혼자있다 부정맥 나타나면 큰일난다고 병원에서는 수술을권하였읍니다.

    애뜻하고 측은한맘이 들어 수술하기까지 매우 힘들었고, 수술이 두번째라 고민고민끝에 결정하였습니다. 일부러 애기의 대한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죄책감도 있지만 내 건강에 집중하는거 보면 참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수술 트라마로 너무무서워서 이번에는 수술전 안정을 오랫동안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병원 에서도 오래걸려도 준비되면 하자고 하셨구요.
    선생님은 좀 무뚝뚝하셨지만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는분 같아 믿음이 갔고,
    설명해주시는 실장님이 매우 자세히 친절하게 가족처럼 위해주셔서 좋았고, 실장님 말로는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손상없이 정말 잘하시는 분이라고 하셨고,첫번째도 별탈없었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첫번째는 안정없이 수술대에 올라 심장이 터질듯 무서웠고, 그때보다 간호사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거 같아 마음이 편했습니다.
    수술전 1시간전쯤 부드럽게 하는 약을 넣었고, 이번에는 마취하기전 떨림이 그때보단 적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고 남자친구가 약 타왔구요. 다녀와보니 7분정도?후 도착하니 수술이 끝나있었다고 합니다.
    정신도 바로 돌아왔구요. 마취할때 뻐근함은 없었습니다.
    철분제,영양제,유착방지,무통주사 맞았고 병원에서 바로 한약 10일치 지어서
    수술70 나머지주사들,한약 까지 총 123만원.들었어요.
    영양제,주사들은 선택입니다.
    조리는 진짜 잘해주셔야 되요. 전에 수술후 관절도 안좋아졌고 전체적으로 약해진거 같았어요.
    지금은 일주일째 인데.3일정도후부터 엄청 붓기 시작하네요.
    한약은 붓기랑 오로빼는약 지은거구요.
    수술후 응가배처럼 아팟는데, 진짜 응가배가 아니라고 참으라고 하셨고 10분정도 후 괜찮아져서 바로 퇴원 하였는데,.무통주사 효과가 떨어졌는지 한시간정도 무지무지 아랫배가 아팟습니다. 얼른 미역국 먹고 약먹으니 아픈건 사라졌고, 집에와서는 가끔 쑤심정도 있다가 다음날부터는 아픈곳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루이틀은 푹 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개미역국 , 소고기 자주 드세요~

    저번수술후에 초음파로 혹같이보이는것들이 있었는데 혈액이 다 안빠져서 그렇게 보인거 였습니다. 생리 한 3~4번후 보니 사라져 있었구요.
    아무리 시간은 짧은 수술이지만, 그리 간단한 수술은 아닌거 같습니다.
    수술후 우울감도 컷었고 남친과의 다툼도 잦았고 심적으로도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벌써 걱정되네요. .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도움이 될까하고 적어보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수술후 빠른 완쾌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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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 수술후 멘탈

    후기톡
    탈퇴회원
    22.02.09
    다들 어케 케어하셨어요?
    저는 남자친구랑 비용도 반반 하려했는데
    결국엔 제가 혼자 부담했고 그외에 유착방지제 약값 소독값
    전부 저 혼자 부담했어요
    남자친구 상황이 어렵다고 지난달 부터 들었지만
    저도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결국 해야하는 일이니까 어찌저찌 저 혼자 감당했고,
    지금도 결국엔 저 혼자서 껴안고 있는 기분이에요.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이런 암담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안괜찮은걸 모르고 있는거였어요
    혼자서 이겨내야하니까 해내야하니까 아무것도 모르는거였어요
    이제 알게되니까 너무 힘들고 나쁜 생각만 드는데
    다들 멘탈케어 어떻게 하셨어요?
    남자친구도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털어놓고싶지도 않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저도 죽고싶지만 먼저 죽었으면 좋겠어요.
    임신 사실 알기전에 남자친구가 여럿 여자한테 연락한걸 알았어요
    그걸 말도 못하고 참고있다가 요새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했는데
    그냥 가소로워요 ㅋㅋ 그것또한 미안하다는건지
    이와중에도 뒷구녕으론 그러고있을 것 같아요
    헤어지고싶어요 . 아 정말 정신이 오락가락 하니까 죽여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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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2
  • [대구] 대구)5-6주 수술후기 남겨봅니다

    후기톡
    Muoong
    22.02.09
    후기가 가장 도움이 되는거 같아 나름 자세하게 적어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당일수술가능, 수술직후 통증, 수술 이후 일상생활, 식이, 그후 관리가 제일 궁금했고 그래서 그 위주로 남겨봅니다.

    남자친구와 불안했던 날이 있었고 그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사후피임약을 먹지 않은 것이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임테기는 2주는 지나야 결과에 의미가 있다고 해서 나중에 해봐야지 하고 그날을 잊고 지냈습니다. 설연휴가 되어 규칙적이던 생리를 하지않아 급하게 임테기를 사용했고 선명한 두줄을 확인했습니다.
    설연휴라 근처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웠고 이틀동안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연휴끝나는 아침 바로 초음파 확인했습니다. 5주 5일이라 하시며 2주가 지나면 아기심장소리 들을 수 있으니 혹여나 유지할 생각이 없다면 그전에 지우라고 하시더군요.
    중절수술을 마음먹고 확인한거지만 그말을 들으니 기분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초음파를 확인한 병원은 수술이 안되는 병원이라 다음날 바로 수술가능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주말 포함해서 일을 해야하는 기간이라 오전에 수술하고 1시간뒤 바로 출근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전화했을때 오후에 가능하다고 하시길래 근무를 뺄 수 없어 오전만 가능하고, 다음날은 일요일이라 또 안될꺼고, 월요일까지 미룰수도 없는 상황이니 부탁드린다했습니다. 다행히 병원측에서 예약사이에 넣어주신다 하고 바로 수술날을 잡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병원은 보호자(남자친구나 어머니) 필수동행이었고(동의서작성) 초음파를 한번더 확인해야 했습니다. 결제는 현금결제였습니다.

    수술날 아침 남자친구와 병원을 가서 초음파를 보았고 한번 더 5-6주 확인을 받았습니다. 수술직전 대기실에서 탈의하고 기다렸다가 수술실에 들어갔고 처음 자궁안으로 소독하며 약을 넣는것 같았습니다. 아랫배가 묵직해지며 심한생리통첫날 느낌이 들었고 그 후 바로 마취를 했습니다. 수술시간은 10-15분으로 빨리 끝이 나고 헤롱헤롱한 정신으로 간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회복실로 오니 남자친구가 있었고 제팔엔 작은 영양제가 달려있었습니다. 진짜 아팠습니다. 아랫배가 너무 무겁고 무거운 돌로 짓누르는 느낌.. 평소 생리통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통증에 무뎌 나름 잘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에게 계속 아프다고 너무 아프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계속 배 만져주고 따뜻한 이불속에 웅크리고 있으니 그래도 15분 쯤 지나니 똑바로 누울 수 있을만큼의 통증으로 줄어들었고 딱 45분정도 누워있다가 바로 퇴실했습니다. 약은 일반 시중에 파는 진통제 이름을 알려주며 그약을 따로 구매해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것만 먹었습니다.

    정말 큰 걱정과 달리 수술직후 정말 아팠던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더 걱정했지만 이렇게 괜찮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는 괜찮았습니다. 당일은 죽 먹고 그 이후로 일반식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집와서 죽먹고 바로 출근하고 저녁은 일반식 먹고 지냈습니다. 다음날도 모래도 출근해서 일했고 괜찮았습니다.. 평소랑 똑같아서 그게 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수술 삼일뒤 첫 소독 받으러 갔고 자궁수축제를 넣어주셨습니다. 그날 아랫배가 묵직하게(생리 중 아랫배통증같은 느낌) 또 아팠고 출혈이 조금 보였습니다. 소독은 일주일마다 앞으로 더 오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수술 5일차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사실 그대로 적어본다고 적었는데 생각보다 안아팠다.. 이게 저의 후기인거 같습니다. 기분 감정은 이 후기를 보는 분들마다 개인적인 상황이나 이유가 있을 것이고, 다를 수 있으니 통증이나 사실적인 후기만 남기고 싶었습니다..

    수술병원이나 비용 더 자세히 궁금하신것 있으면 다 남겨드릴께요.
    제 후기가 지금도 짧은 시간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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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토닥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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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미
    22.02.09
    저는 2021년 12월 29일에 중절수술을 받고 2월 7일 첫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첫생리를 하기 전까지는 앱을 들락날락 거리며 불안해했는데 이제는 후련하네요! 이제 겨우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찾아온 아이소식에 무섭고 두려워하며 인터넷 이곳저곳을 검색해서 알게된 토닥... 정말 저에게 토닥이 없었다면 수술할 용기를 갖지 못 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알려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탈퇴하기 전에 글을 쓰고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생리주기가 불안정해서 28일 주기부터 38일의 주기를 가진 적도 있을 정도로 주기가 들쑥날쑥했어서 임신 소식을 알기 전 생리를 안 했을 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습니다. 평소에 피임할 때 생리주기와 콘돔을 사용하여 피임하곤 했었는데 생리어플을 보고 임신 확률이 낮은 날은 괜찮을 거라 생각하며 피임을 안 했던 그 한번 때문에 제가 이렇게 큰 일을 겪게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ㅜㅜ...!

    처음에는 백신 부작용으로 생리가 밀리는 줄 알았는데 소량의 혈을 본 후로도 생리를
    하지 않고 생리통과 배란통이랑은 다른 배가 콕콕 쑤시고 누가 자궁을 뒤집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불안함을 느껴 해본 테스트기가 정말 정확하게 양성이 떠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이불 속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갖추어지지 않은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한 저는 곧장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엔 수술 받는게 두려워 ㅁㅍㅈ을 알아봤는데 사기도 너무 많고 부작용이 심한 것 같아 수술을 알아보았습니다. 구글에 임신중절수술+사는지역을 검색하면 그 주변 병원이 뜨더라고요! 저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산부인과가 한 곳이라 그나마 가까운 차로 20분 대중교통으로 30-40분 정도 걸리는 곳에서 상담을 받은 뒤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 임신 소식을 알게된 날부터 6일 뒤인 12월 29일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받기 전까지 너무 무섭고, 평소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죄책감에 사로잡혀 밤마다 눈물을 흘려야했습니다. 곁에서 남자친구가 살펴주지 않았다면 정말 우울하게 보냈을 것 같아요. 임신을 해서 그런지 정말 어떤 특정한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남자친구가 늘 사다줄 정도로 살뜰하게 보살펴주어서 금방 기운을 냈던 것 같아요

    수술을 무사히 받았지만 제가 겪어본 고통 중 가장 큰 고통을 느끼고 다시는 이런 일이일어나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하며 병원을 4번 정도 더 방문하여 드레싱을 받고 이렇게무사히 생리까지 하게 됐네요 정말 여자로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저는 수술 비용+영양제+4번의 치료까지 합쳐서 대략 80만원 정도의 돈이 들었어요! 수술한 병원은 알려드릴 수는 있지만 잘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저는 나름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양주시입니다!

    낙태가 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피임에 신경씁시다! 솔직히 남자들은 비용 지불만 하면 끝이지만 우리는 느껴야하는 고통과 몸에 변화 등 너무나도 손해인 부분이 많아요 우리 몸은 우리가 지키자구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꼭꼭 답글 달아드릴게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몸조리 잘하는 것에만 신경 써주세요 :)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증사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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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강서구 병원이랑 비용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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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2.08
    혹시나 부산 강서구에서 수술하신 분 계시면
    병원이랑 비용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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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파주] 7주3일임신인데 중절수술 예약 하고 왔어요!

    후기톡
    뀨잉쿼카
    22.02.08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첫 글 한번써봅니다
    저처럼 갑자기 애기를 갖게 된 친구들을 위해서 써보아요 ㅠ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수있게요!
    저는 남자친구랑 1년반정도 만났는데 평소에 피임도구를 잘 사용을 안한 부주의한 탓도 있어요
    갑자기 연휴때부터 속이 안좋아서 저는 연휴때 과식을해서 속이 안좋은줄 알고 내과가서 약도 먹고 소화제도 먹고 했는데 안나아서 남자친구가 혹시 임신 아니냐고해서 임테기부터 해보고 흐릿하지만 두줄이 나와서 덜컥 걱정되서 오늘 바로 출근전 병원을 찾아갔어요

    가서 확인해보니 7주3일이나 됬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남자친구는 나중에 결혼을해도 애를 키울 생각이 아직없던터라 둘다 중절수술을 동의 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신확인을 바로 하고 의사 선생님께 오늘 바로 수술 예약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에 수술받으러 가요..!

    솔직히 임신사실을 듣고 많이 놀랐고 눈물이 막 터져나올 뻔 했습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않았기에 또 아가를 한생명을 떠나 보내야한드는 죄책감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준비되않은 엄마아빠사이에서 이세상을 살아갈 아기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결정했어요

    비용은 저는 80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8주차가 넘어가면 100만원으로 올라간대요

    그래서 피검사도 하고 소변검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 바로 수술날짜도 잡았어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는 야당역 근처 병원에서 진료받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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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수술후 생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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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마
    22.02.08
    오랜만에 글 올립미당!

    12/12 수술하고
    오늘 아랫배가 이상하다 싶더니
    생리 터졌ㅇㅓ오ㅠㅜ

    그 전에
    수술후에 흡연은 그냥 평소처럼 했고
    술은 12/24일에 먹었ㅇㅓ요
    관계도 12/24일 이후로 콘돔끼고 했어요

    생리 터지니 기분이 이상해여 ㅜ
    근대 생리통이 좀 심한ㄷㅔ
    양이 많지 않아요… ㅠㅠ

    여태 너무 힘드러써요 .. ㅜ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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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유도분만 증절수술 후기남깁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2.02.07
    안녕하세요
    일단 오늘 아침에 수술하고 퇴원했습니다.

    비용은 250 토요일 10시쯤 입원하여
    월요일 아침 퇴원으로 12만원 추가비용발생

    처음 주수를 들었을때는 15주라고 5개월정도라 했는데
    다음날 2시 통화에 19주 3일이라고 제가 잘못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더러 잘못들었을거라고
    근데 그렇게 날짜를 계산해보면 만난사람도 없고
    후에 생리도 5일한 상황인걸요

    하지만 그래도 수술이 급한지라
    몇번 질문하녔지만 단호한 태도에
    어쩔수 없이 한시가 급한 저는 3일뒤 수술진행한거였구요

    여기 글들보면 1~2일 걸리던데 3일걸렸네요
    그것도 제가 ㅈㅐ촉해서…개인차가 있다던데
    찜찜하지만 수술잘된것 같아 다행이네요

    우선 처음 의사는 불친절했구요
    대표의사가 전화 한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코디네이터였네요
    물론
    코이네이터도 단호하고 불친절하구요
    주차 이해가 안가서 질문하니
    그럼 다른 의사선생님한테 진료받으시겠어요?
    라는 말을 하고 답답하지만 진행하게 되었죠

    수술도 일요일 오전에 늦어질것 같다고
    언지를 주더니 안된다고 말했더니
    새벽에도 의사가 5~10분거리에서 올거라 하더니
    결국 간호사가 해줬습이다
    정말 일요일 저녁부터
    좀 여러면으로 사실 작은 돈도 아닌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을이니 어쩔수 없었지만
    부천 고운******는 비추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다른 곳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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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 중절+카일리나 수술/ 청주 병원 공유드릴게요(장문)

    후기톡
    탈퇴회원
    22.02.07
    안녕하세요 올해28세 여자입니다.

    저는 원래 생리주기가 한달+1주일이예요
    지난 12월 18일 생리 후에 1월 23일에 하혈을 했어요.
    당연히 생리일거라 생각했는데 착상혈이였던거같아요 그 후로 피가 안나오더라구요. 일로 스트레스가 있는편이라 종종 이랬는데 이번엔 너무 느낌이 다르더군요.

    주변에 임산부언니가 있는데 언니만 보면 속이 매스껍고 헛구역질이 올라왔어요.
    그땐 제가 상상임신이라도 한줄알았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랑 2년째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중이고 3-4년 뒤에 결혼계획중이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있어서 제 호르몬이 저 모르게 언니가 부러워서 그런줄알았어요.


    그치만 뭔가 3일 동안 지속되는 어지러움에 매스꺼움에 실제로 구토를 두번이나 하고나니 아 이게 상상이아니구나 생각하고 임테기 4개 사서 이틀동안 테스트해보니 선명한 두줄을 보고 임신인걸 깨닳았네요
    생각보다 빨리 알아차린케이스였지만 하필 설 연휴가 끼어서 일주일동안
    몸고생 맘고생 많이했습니다.


    다들 똑같으시겠지만 유튜브, 네이버 정말많이 찾아보다가 블로그 광고로
    토닥어플을 알게되었어요 여기서 얻은 정보로 실제 병원에 가기도 했고
    세상에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연휴가 끝나자마자 2월 3일 병원에서 초음파 진행했고
    아기집이 생긴, 7주차 , 실제 아이가 생긴건 3주차 라는 소견을 들었어요.
    상담해주신 간호사분은 나이 지긋하신분이였고 제가 2년정도 수면제와 항우울제와 안정제를 복용중이라 더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엄마처럼 같이 속상해해주셨습니다.


    여기 뿐 아니라 유선문의를 많이 해보다보니 많은 거절과 톡톡 쏘는 말투에 상처가 좀 있어서 걱정이됐는데 다행히 너무 잘 들어주셨어요 제 얘기를.


    그리고 상담간호사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 수면마취 하는김에 루프삽입도 진행하는거 충분히 고민해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처럼 이렇게 와서 수술받고 금세 또 아이가 생겨 다시 오는경우를 너무 많이 보셨다네요... 남자친구랑 같이 상담받는데 솔직히 힘든건 남자친구보다 여자가 힘들다.
    수술대에 올라가고 하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그걸 두번할수는 없지않냐며
    잘 생각해보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수술비는 반반 루프삽입 비용은 남자친구가 부담해줬고
    오늘 2월 7일 아침 9시에 수술받고왔습니다.


    수술비는 현금 75만원 ( 링겔/ 자궁유착제/ 첫날 초음파비용 / 수술비 포함)
    처방약은 카드 5만원 (구토억제제, 항생제, 진통제)
    카일리나 비용은 카드 35만원 ( 카일리나는 비보험이라 적용안됩니다 미레나는 치료목적이라 됩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주사실에서 양쪽 엉덩이에 주사 한대씩 놔주시고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들었는데 항생제랑 진통제라고 하셨던거같아요) 바로 탈의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손에 맥 잡고 링거먼저 꽂아주시고 (숙련된분인지 한번에 했습니다)
    발이랑 양쪽손 고정시키고 원장선생님 들어오시자마자 수면마취 들어갔어요
    그전까지 체감으로 5분정도 걸렸는데 간호사선생님이 핫팩으로 다리 문질러주시면서 춥지는않냐고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마음 편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원장선생님 들어오시고 수면마취가 들어오니 팔이랑 어깨까지 뻐근한 느낌이 있다가 끝났다고 일어나라고 깨워주셨어요.


    수술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후에 안정실로 옮겨주셨는데 전 제가 똥이 마려운줄알고
    화장실가야된다고 일어났다가 혼났네요...
    그냥 아픈거였어요 평소에 생리통이 없는편이라 몰랐는데
    한시간동안 울고 발 동동거리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파서


    남자친구가 제가 수술받는동안 미리 약국에 가서 약처방도 받아왔더라구요
    링겔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게...
    옆에서 계속 손잡아주며 미안하다며 우는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거같아요


    그러고 링겔 다 맞고 아직 아픈와중에 집에 와서
    처방받아온 구토억제제랑 항생제, 진통제 입에 때려 넣고 잤습니다.
    밥먹고 먹으라 하셨는데 너무 아프고 지치고 서러워서 밥이 안넘어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 물을 많이 먹는 사람이라 목과 입이 말라서 그것또한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 전 6시간 금식이라 일어나자마자 입만 목 축인게 다였거든요)

    상담선생님도 아침수술을 권장한다고 하셨어요 오후에 하면 금식 지키랴 신경쓰랴 많이 힘들거라고...


    아무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고 하니 지금은 통증도 하나도 없어요
    정신차리고 다른분들에게도 도움드리고싶어서 글 씁니다.

    루프삽입은 부작용이 더 많이 알려져있어서 저도 고민이 많이 됐는데
    들어보니 10명중 1명의 부장용사례인데 잘된사람은 말이 없고
    부작용 겪은분들이 내용공유를 많이 하다보니 인식이 그렇게 된거라고 하시네요
    물론 루프는 많이 고민해보고 하세요! 저는 전부터 생각이 있었던사람이라
    같이 진행했고 두개를 같이하는데 제 자궁에 큰 무리는 없다고 하셨어요
    오히려 수면마취중에 루프삽입이라 더 잘 끼울수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저는 3년뒤에 바라던 일이 빨리 찾아와 원치않던 고민과 시간과
    고통을 겪었네요 더 깊게 생각하고싶지않아요 저를 위해서
    하지만 물론 평생 남자친구와 이번일을 속죄하며 경계하며 살아갈겁니다.
    정말 힘들었거든요 모든 방면으로


    이 어플이 있으시다면 다들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일테니
    도움이 되고싶어요 토닥은 병원언급이 안되다보니 정보공유도 어렵더군요
    제게 답글이나 쪽지주시면 답변 꼭꼭 드릴게요

    모두 다시 원래의 우리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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