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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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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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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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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26.04.16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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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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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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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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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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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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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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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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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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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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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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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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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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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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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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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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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7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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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7주6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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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유우
    22.01.18
    정말 고민만 한달을 하다가 토요일 예약하고 어제 월요일수술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일산 주엽에 있는 병원이구 토닥Q&A때 한번도 답변에 나오지 않았던 병원이었어요 (병원명 공개로적으면 블라인드된데서 혹시 궁금하신건 비공개 댓글달아주시면 답드릴게요)
    1주일 전에는 출산결심하고 출산전문병원에서 초음파보고 심장소리도 듣고왔는데....
    누구든 안그럴까 싶겠지만 멘탈이 너무 약해서 그 이후로도 계속된 스트레스와 고민속에 일단 예약해서 수술까지해버렸네요.

    저는 생리불순으로 11월에 수술까지했어서 마지막생리일을 알수가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제가 7주 6일이었던것도 알았어요.

    첫 문의시 금액은 6주미만일때 60만원이라고 하셨고 저는 86만원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비용은 전부 대주었습니다.

    초음파보고 주수확인하자마자 수술오늘할건지 물으셔서 그러겠다고 했고 초산(?)이라 자궁열리는약 넣어주셨고 1시간 병실에서 대기하고 수술한다 해주셨어요.
    약넣는건 아프거나 하지않았고 약넣고 대기하면서 수납하고 5일치 먹는 약 처방해주신 처방전 주시더라구요.

    4시10분 수술이었는데 3시40분부터 수술실 불려가서 수술대에누워서 다리벌린채로 팔다리묶이고 대기하는데 엄청떨렸어요. 그래도 이불덮어주셔서 막춥거나 아주민망하거나하지는않았네요.

    제시간에 선생님 들어오셨고 천천히 마취한다는소리와 약냄새맡으면서 그대로잠들고 저는 누가깨워주지않고 눈을떴을때 수술은끝나있었고 극심한 고통으로 아프다고 울면서 살짝 발버둥쳤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이래서 팔다리를 묶나 싶었구요.
    속옷은 입혀져있었고 엄청큰패드 덧대어져있었고 회복실로 간호사님 부축받으면서 가서 영양제맞으며 누워있었는데도 한동안은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이름부르면서 아프다고 울고 남자친구도 계속 손잡아주고 있다가 얼마지나지않아 통증이 좀 나아지면서 아주 얕게 잠든것같아요.
    이때인지 남자친구는 선생님께 수술은 잘됐다며 이런저런 설명들었다고해요. 저한테는 내일 병원오면 알려주신다 했구요.

    영양제 다 맡고 천천히 준비해서 귀가했는데 제가 많은 후기들을 읽은것과는달리 화수목까지 병원 계속오구 소독해주신다하셨고 목요일은 초음파 봐주신다하셨어요.

    나름대로 병원은 친절했으며 동네병원인지라 상담실이 따로있는건 아니라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지켜지는건 아니었으나 데스크분들 모두 최대한 작은목소리로 얘기해주셨어요.
    다만 저는 유착방지제나 영양제에대한 설명 따로없었고 유착방지제없이 영양제만 맡고나왔는데 어련히알아서 해주셨겠지하고 물어보진않았네요.

    수술끝나고 배고파서 국밥먹고 지금까지 계속 생리통처럼 너무 심하지않은 통증만있구 화장실배아픔과 계속 혼동이와서 저는 화장실도 자주들락거렸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남자친구는 제 화풀이대상이었고 죽고싶다는 둥 맘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애기를 낳았어도 저도 애기도 그렇게 행복하거나하지 않았을것같아요. 저도 그 누구보다 갈등을 오래 많이했다고 자신(?)할수있는데 하고나니까 스트레스도 입덧도 사라지고 맘도 한결 편안해요... 선택할게 없으니까요.
    저도 남자친구도 잘한거 하나없는거 알아요. 저희의 부주의로 축복받아야할 새생명이 태어나지도 못했으니까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새생명만큼 스스로도 소중하잖아요. 나를위해 많은 고민하고 내가 행복해질수있는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토닥에서 많은 정보 알아가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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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흰둥이
    22.01.18
  • 15주차 3일 수술..

    후기톡
    진희
    22.01.17
    14주로만 알고 예약하고 오늘 수술하러갔는데 오늘 초음파 검사하러갔더니 15주 3일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주수가 커서 걱정 많이했는데 상담했을때 그 금액으로 해줘서 다행히 추가 금액 없이 하고나왔네요.



    상담하고 라미 넣으러 갔었는데 안아프다는 후기 아프다는 후기 반반이어서 어떨까 했었는데 저는 너무 아프드라구요. 평소 생리통보다 더 아프고 밑을 누가 많이 때리는 느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침대 막 때리다가 ㅎㅎ.. 그대로 잠들었었네요 .



    그러고 나니까 덜 아프긴 하드라구요.라미 뺄때가 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팟어요.. 소리 안낼려고 하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소리나고 그거 몇분 지나니까 마취제 넣어줘서 눈뜨고 일어나니까 끝나긴 했는데 배가 저는 너무 아파서 진짜 끙끙 앓다가? 약? 영양제? 같은거 넣고 끝났는데 저는 30분 쉬라하는 내내 아파서 힘들어했어요. 좀 괜찮아지고 내려가서 약국에서 진통제사서 먹고 좀 많이 좋아졌던거같애요



    저는 15주 내내로 한번도 임신 증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뭐 젖이나올 수 있다 라는 얘기해도 앞에서도 없었어서 중절 수술 후에는 어떻게될지 더 예상이 안가네요 ㅎㅎ... 피임도 했었는데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왔었을때 솔직히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고 임신..?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고 힘든것도 없었어요. 진짜 그냥 아무생각도 없었던거같아요. 근데 이렇게 중절 수술하고 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피임을 해도 이렇구나..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구나... 앞으로는 정말 관계를 맺기가 무서워질거같고 트라우마가 남을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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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얘기할때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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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날
    22.01.17
    지난달 14일이 마지막 생리시작일이였고 평균 26일 주기라 1월 9일이 생리예정일이였어요

    생리전 증상과 동일하게 아랫배가 살짝 아팠고 신경이 예민해서 생리오려나보다 했는데 어제까지 오지않아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두줄이더군요 ㅠㅠ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야했고 어제부터 온라인으로 각종병원을 보았지만 전부 광고뿐이였어요

    그중에서 가격은 좀 나갔지만 가장 믿음직한걸로 오늘 오전에 예약을했습니다

    8시간 금식이라 아침은 먹은상태여서 오후 늦게 예약을했고 초음파를 했더니 아기집이 생긴지 3주정도 된다하더군요

    4시반?정도 수술시작한거 같은데 5시 좀 넘어서 깼어요

    일어나보니 배가 약간 화장실 가고싶은? 그런 통증이였어요

    병원에 더이상 누워있기도 싫고 좀있으면 퇴근시간이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서서오기싫어서 참을만하게 아픈상태여서 그냥 나왔어요

    6시정도 되니 통증이 없어요 하지만 배가 뿌딧함?

    나와 그사람의 잘못으로 한아이의 생명을 끊어놓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버스타고 집에 오면서 환승센터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뭐 때문인지 급우울해져서 눈물을 흘렸어요 ㅠ

    그리고 집에와서 해조류 좋다길래 미역국을 혼자 해먹었답니다.. 이와중에 내 몸 관리 하느라..

    그 후 티비를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다시는 격고싶지않은 최악의 경험이네요

    피임 진심 잘 하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한달동안 관리해야 임신 후유증 오지않을거 같아서 그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려 합니다



    여기 있는 모두들 너무나 큰 용기를 내고 너무 힘든 결정을 했기에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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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 13주4일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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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겟어여
    22.01.17
    전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임신인줄 안건 3일전... 백신 부작용인줄만 알았던 울렁거림 토, 일주일동안은 먹지도 못하고 일어날힘조차 없어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런데 임신이었더라구요... 그래서 금요일날 초음파로 확인하고 원장님은 토요일날 안계신다구 월요일날로 잡았어요 주차가 커서 9시에 바로 오라고 하셨구 금식을 좀 오랫동안 해서 수액좀 맞다가 약을 넣었어요. 진짜 저 이게 제일 아팠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로 진짜 기구 넣고 뭘로 막 휘젖는데 진짜 눈물나고 내가 왜 임신했지 이러면서 끝났어요 약넣고 생리통처럼 아랫배만 아프다가 2시에 드디어 수술, 약 빼고(이건 약 넣는것보다 살짝 아팠어요) 마취들어가서 다 끝나고 깻네요. 비몽사몽하게 일어나서 영양제 맞고 약타고 집에갔답니당 지금은 약간 어지러운거 빼면은 평상시랑 똑같아요 입덧안하는게 너무 좋아요

    처음에 주차가11주차로 잘못 입력돼있었나봐요 그래서 금요일날 초음파 했을때 150이라하셨는데 월요일날 다시 초음파해보니 13주4일로 나왔고 감사하게도 그 금액으로 해주셨어요 영양제는 9만원 이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유착방지제는 아무말 없으셨는데 물어봐야했었을까요? 병원은3일간 나오라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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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스
    22.01.17
  • [부산] 부산) 5주차 서면 약물 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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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030
    22.01.17

    안녕하세요 부산에선 MTX주사(약물중절) 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아직 종결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봐요ㅎㅎ


    ■약물의 각 역할

    ◇ MTX주사는 원래 자궁외임산부들에게 사용하는 약물이고, 

    상담실장님 말씀으론 산모가 분만을 시도할 때도 이용되는 약물이다보니 

    상담실장님과 의사선생님께서도 안전한 약물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주사가 아픈 주사라서 꼭 코로나 1차 맞았을때보다 더 아파서 

    병원엘리베이터 탈때까지 엉덩이를 잡고 있었어요..ㅠ (◇ 엉덩이 주사입니당)


    ◇ 약은 의사 선생님께서 질 입구를 통해 넣어주시며, 자궁을 강제로 흔들어 자궁 내의 아기집이 밖으로 나올수 있는 역할을 해줘요

    약을 많이 넣을 경우 배가 많이 아플수 있으니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타이레놀 꼭 먹어주세요


    ■ 방문 일정

    12월 13일 관계

    1월 1일 임신 확인

    1월 3일 첫 병원 방문 > MTX주사 + 약 1알

    1월 6일 2번째 방문 > MTX주사 절반 + 약 2알

    1월 10일 3번째 방문 > 약 2알

    1월 13일 4번째 방문 > 약 2알

    1월 20일 5번째 방문 > 아기집 제거 완료

    1월 27일 6번째 방문 예정


    저는 남자친구랑 방문 했구요 5주차 되는 날에 가다보니 아기집만 보이는 상태였기에 수술과 주사, 두가지 선택지를 주셨어요.

    저는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단기적으로 끝낼수 있는 수술을 남자친구는 장기적이라도 몸에 무리가 적은 주사를 생각 하고 있었어요

    상담실장님께서 아무래도 수술 보단 주사가 더욱 여성에겐 좋다보니 주사를 권하셨고 

    이후에 다음 생리가 나올때까지 사후관리도 해주시고, 주사와 수술 금액이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주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일정마다 방문하여 질초음파를 통해 아기집의 상태를 알려주셨고 저는 자궁이 약간 휘어 있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기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해주셨고,초반엔 4일 현재는 7일 후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은 상태구요


    보통 저보다 아기집이 크신 분들도 2번의 주사와 약을 통해 없어졌다고 하신분들도 계시니 

    아마 4~5주차이신분들 중에서 자궁이 휘어지지 않으셨다면 주사를 통해서도 빠르게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주사를 맞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글솜씨가 좋지가 않아서 길게 적지를 못하니 

    혹시라도 여쭤보시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글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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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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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파즈
    22.01.16
  • [창원] mtx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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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1.16
    11/23일 막생
    12/25,27 관계
    생리 예정일은 1월 초였으나
    안하더라구요 원래도 좀 불규칙적이긴 햇는데
    생일 예정일에서 3-4일 안에는 했엇거든요

    2줄 확인하고 저도 정말 헷갈렷던게
    마지막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임신7주,,
    근데 관계한 날짜를 생각하면 이제 겨우2-3주,,,
    일단 결혼할 준비가 아직 안되서 남친이랑 수술 알아보기로 하고
    테스트기 확인하고 그 주 주말에 병원다녀왔어요

    우선 들어가서 초음파를햇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소변검사를 한번 더 했는데
    소변검사에선 임신확정 받앗네요

    당장 수술은 안된다 다음주에 와서 수술을 받던지
    오늘 (병원간 날) mtx주사를 맞을지 결정하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상담과 고민끝에 주사 맞고 왔어요

    제가 간 병원은 한번만 맞고 출혈 잇음 출혈 끝나고 7일 이후에 내원
    출혈이 없음 2주차에 와서 수술,,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테스트기 확인하고나서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간헐적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서
    자궁외가 아닐까 걱정은 되는데
    mtx로도 자궁외 임신이 50프로는 성공한다고 하더라구요,,

    2주안에 제발 출혈이 생겨서
    성공햇음 좋겟어요
    출혈생기고 병원다녀오면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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