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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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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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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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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26.04.16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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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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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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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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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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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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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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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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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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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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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26.04.16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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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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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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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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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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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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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7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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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일산) 4주 어제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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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05

    잘하던 생리가 6일이지나도 없어서 테스트했는데 바로두줄이 뜨더라구요

    결혼을앞두고있지만 아이를 낳을생각은 없어서 수술결정하고 남자친구랑 함께갔어요


    전 살면서 수술은커녕 마취도 안해보고 입원도안해봐서 

    수면마취한다는말에 너무겁을먹어가지고ㅠㅠ얼마나 떨었는지ㅠㅠ

    마취에서깨면어쩌지 응급상황생기면 어쩌지하고 얼마나 걱정했는지ㅠ

    그래도 남자친구가 운전다해주고 옆에서 엄청 힘이되어줘서 편하긴했네요..


    전날부터6시간금식후 병원가서초음파보니 새끼손톱만큼 아기낭이 생겨있었고 흡입술한다고설명듣고 

    옷갈아입고 수술대가서 수액주사꽂고 마취주사넣으면서 제가 계속 무서워요 무서워요를 남발했어요;;ㅎㅎ

    근데 간호사분들이 숫자따라세라고하셔서 5까지샜는데 눈뜨니끝나있었어요ㅋㅋㅋ

    마취깨니까 심한생리통처럼아프고 수액꽂은손등도아프고ㅜㅜ

    영양제 다맞고 설명듣고 초음파한번더보고 수술깨끗하게잘됐다고 자궁수축약 한알먹고 집에왔어요


    무리하면 안됐는데 어제좀무리했더니 허리랑아랫배가 심한생리통처럼아프고 

    항생제를 먹으니 위가아프더라구요 쪼이듯이ㅜ이건 병원에 물어보려해요ㅜ

    출혈은 심하진않고 생리정도?양 적당한날 나오는정도에요 


    어제집와서 전기장판 풀로틀고 지지면서 잤더니 좀낫네요

    아무튼 수술은 순식간에끝나요 겁 너무안먹으셔도되구요

    앞으론 조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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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8
  • [서울] 서울) 5주차 전과정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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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m
    21.12.04

    - 좋게 이별하고나서 임신 5주차임을 알게 되었고 바로 남자친구와 연락해서 병원 예약 잡았습니다.


    - 광진구에서 당일진료 후 수술

    병원 들어가서 바로 초음파 보니 작은 아기집이 생겼고 이때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시거 수술 설명 후 수술했습니다.

    수면마취했고 정신드니까 너무 아파서 끙끙하니까 진통제 추가로 주셨어요. 

    수액 맞으면서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이불 따뜻해도 너무 추워서 아슬아슬 떨고 아팠는데 

    다 맞을때쯤에는 괜찮아졌습니다.. 수액은 좀 빠른 속도로 주셔서 좀 어지러웠어요. 

    병원 시설은 좋은데 병원 진료실,회복실이랑 수술실이 다른 병동(?)이라서 

    휠체어로 옮겨주실때 좀 불편하긴한데 수술 직후라 별정신은 없어요. 

    이후 주의사항과 다음주 진료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친절하시고 주차시설도 괜찮아요.


    - 6주 미만이라 수술은 60만원 + 유착방지제 12만원 + 영양제(7/12만원 택 1, 저는 12만원으로 골랐어요!)

    84만원 나왔고 계산은 카드와 현금 다 가능합니다.


    - 첫째날은 피는 생리보다 좀 더 적게?나왔고 소변에 조금씩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 두번째 날은 차로 3시간정도 이동하고 집안일하는데 통증이나 무리없이 괜찮았고 피도 거의 없었습니다.

    -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불쑥불쑥 눈물이 터져나옵니다. 이렇게 조금씩 울다보면 진짜로 괜찮아질거라고 믿고 버티려고합니다.

    - 다들 분명히 초조하고 불안하고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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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5
  • [] 어제 밤에 알고 오늘 아침에 받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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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2.04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피임을 안한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주수도 모르는데 아마 마지막 생리일부터 5주…? 차인 것 같아요
    어제 밤에 알고, 바로 남자친구 집에 가서 같이 결정하고.. 병원 바로 알아봤더니 오늘 아침에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하고 왔습니다..
    원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다른 조무사? 간호사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지역은 창원이구요..
    가격은 얼마가 되든 책임져야하는 부분이니 했습니다. 총 70정도 했던 것 같아요
    토닥이라는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얻고 가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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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울산] 울산 5주차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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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ad
    21.12.04
    5주 3일차 확인 후 5주 5일 수술했어요
    긴장 많이 했는데 간호사분이 되게 친절했어요
    수술실에서 기다리는데 손 잡아주시고
    춥진 않은지 계속 체크 해주셨어요
    수술은 마취해서 잘 모르겠고
    금방 끝난다했고 회복실 와서 영양제 맞고 왔어요
    배는 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 병원에서 나와서 주차장에서 차 기다리면서 씁니다
    선생님도 큰 병원에 있다 오신 분이라 그냥 믿고 수술했어요
    간호사분들도 되게 친절해서 괜찮았어요
    울산 정보 많이 없는 것 같아 혹시 도움될 까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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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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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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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2.04
  • 5주4일 수술후기

    후기톡
    은듕
    21.12.04
    예정일은 지났는데 계속 으슬으슬 춥고 경미한 생리통 있길래 생리가 늦어지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가량 늦어지니 혹시나 싶어 임테기했는데 바로 선명하게 두 줄이 떴더군요
    너무 선명했고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나와서 이건 확실하다 생각했어요.. 남친이 정자 수가 많이 적고 활동성도 부족하다고 결과 받았었고 2년 반 만나면서 한번도 임신한 적 없었는데..
    바로 병원에 갔어요. 5주 4일, 초음파엔 아기집에 난황만 있는 상태였고 수술할거면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려야했어요 혹시라도 심장이 생겨서 콩닥거리는 걸 본다면 전 지울 자신이 없었거든요

    남친은 낳고싶어하는 눈치였는데 전 하고싶은 게 많아서...2일 내내 지울까 낳을까 하면서 울었어요
    저는 병원에 전화를 돌릴 자신이 없어서 남친이 대신 전화 돌려줬어요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지난 주 금요일에 상담을 받았어요 마음 좀 추스르고 주말에 수술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많았던 병원이라 당일에 시간된다길래 너무 갑작스럽게 수술했어요


    수술대에 팔다리를 고정하고 의사샘을 기다리는데 너무 긴장해서 호흡이 가빠지고 눈물이 마구 흘렀어요
    간호사샘들이 눈물을 닦아주시고 오늘 날씨 물어봐주시고 그러면서 손도 잡아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네요
    영양제를 맞은뒤 마취제가 들어가고 수를 여덟까지 세니 몽롱해졌고 수술 후반부에 깼는데 아파서 소리를 질렀어요.. 거의 마무리 중이었어서 금방 끝났고 바로 진통제 쎈거 2개 넣어주셔서 통증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수술 뿐만 아니라 초음파 기록도 안남기는 게 좋대서 아무것도 안남게 해주셨어요 그럼 보험적용 안돼서 초음파만 10만원이 나왔지만 뭐... 비용은 현금으로 유착방지제 영양제 15짜리 수술비 약값 다해서 백십 후반 정도 나왔어요
    비용이 더 들어도 좋은 병원에서 경력이 있는 분께 받는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남자친구도 동의했어요 비용도 전부 부담했고 수술 끝나고 일주일 내내 미안하다며 계속 저를 케어해줬기에 딱히 남친한테 불만은 없었어요, 슬플 뿐이지

    수술 당일날 새벽에 피가 조금 나왔어요 피만 나오는게 아니라 약간 덩어리 같은 것도 나왔구요,.,. 피 색은 진짜 어두웠어요... 검정에 가까운 수준... 그런 피는 본적이 없어서 무섭더라구요
    그렇게 3일까지 찔끔찔끔 나오더니 뚝 멈춰서 피고임을 계속 걱정했어요 ㅜㅜ 근데 오늘 수술 잘 되었나 초음파보러 갔는데 딱 초음파보기 전에 치마로 갈아입으면서 피가 주륵 나와서 당황했어요
    초음파 끝나고 앉았던 자리엔 검은 피가.... 으어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었고 피가 고인것도 없었어요 그것까지 확인을 하니 정말 안심이되네요
    오늘 검진도 남친이 부담했고 역시나 병원에선 기록이 안남게 해주셨어요

    아직까지도 그 초음파에 난황보이는 아기집이 자꾸 떠올라서 착잡하지만 가슴 한켠에 잘 묻어둬야겠죠 비록 몰랐지만 그래도 한달은 내 뱃속에 있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감정이 생기다니..
    수술 끝내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수술을 앞두신 분들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이런 경험은 한 번으로 끝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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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5주차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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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jd
    21.12.03
    화이자 맞은 후 백신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거의 두달동안 생리안하다가 생리시작 후 배란기인줄 모르고 관계..다이어리에도 안전한날이라고 적혀있었는데 ㅠㅠ
    생리통은 오는데 생리를 안해서
    에이 아니겠지 하면서 남자친구한테도 아닐거같은데 넘 안해서 해봐야겠다구 사오라고..바로 테스트기 해보고 결과를보고싶지않았지만 봤더니 너무너무 선명하게 두줄이였고 진짜 우울한 기분만 갑자기 들었고.. 어쩌지 싶고..
    애기 생각은 없었던터라 남친이 한줄?두줄?하면서 물어보는데
    두줄이라하니 서로 또 아무말 없다가 생각좀서로해보자
    하고 결론난게 지금은 아직 이른 것 같다..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3-5년 뒤에 낳고싶단 생각은 해봤다며.. 사실상 제가 더 경제력이 있어서 육휴로 1년 60만원 받고 못살것같아서.. 그리고 막달까지 출근을 해야합니다 ㅠㅠ
    임산부 기형아 확률 높은 피부과약도 먹고있고..
    (임신계획시 최소6개월은끊어야한다고함..)
    이래나 저래나 다 핑계일 수 있지만 지금 낳는건 무리일 것같다고 생각이 들어
    바로 토닥 가입을 했습니다
    의외로 병원 찾기 쉬웠고..
    바로 수술 가능한 병원 찾고 새벽을 거의 뜬눈으로 보내고 병원갔어요
    남자친구도 연차내고.. 참 그렇더라구요 온 벽면엔 애기사진에 애기 우는소리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서부터 후기 ㅠ

    가자마자 초음파 봤는데 아직 아기는없고 난황만 있는 상태더라구요
    5주4일 됐고..차라리 다행이다 싶었어요 ..형체라도 보였으면 못했을 것 같습니다
    금식시간 언제냐 물으시고 바로 그냥 현금으로 돈은 내야한다.. 설명은 별로 못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술실 혼자들어가서 밑에 치마로 갈아입고
    소변보고 속옷챙기라고 하세요 .
    퇴원약도 지어서 주시더라구여 아마 처방전 안남기려고 하는듯..?
    간호사샘이 수술실 들어가면 다리벌리고 눕습니다 누우면 사지 다 억제대로 묶는데 이때 쫌 무섭고 슬프고 그렇습니다..가랑이사이에 곡반세워져있는데 아 여기에 조각내서 버리는거구나 이생각도 들어서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의사샘오시면 몸무게 물어보시고 마취약 용량 재고.. 심호흡하세요 하면 저도모르게 기절하고 눈뜨니까 회복실에 누워서 자고있고 남친은 손발주무르고 있고 앉아서 엄청 서로 울고 집에 왔네요 옆방에선 애기 우는소리 들려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하고 집 오니까 배가 생리통 처럼 아프고 땡깁니다.
    식욕도 없고..출혈양은 생리 끝물처럼 화장실갔다오면 피 닦이는정도?..
    저녁에 출근해야 되서 영양제 다 안맞고 집와서 자는데 아랫배도 아프고 계속 설사해서 자다깨다 잘 못자고 출근했네요 ㅠㅠ
    배아프고 서럽고 그렇습니다 ㅠ

    엄마나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 답답해서 후기 올려봐요..
    엄마한테 말하면 후회하겠죠?..
    다들 힘내시고 시간이 약이겠죠…
    지역이 천안이시면 댓글 남기시면 병원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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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하남] 중절 수술 후 또 다시 생리가 안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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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님
    21.12.02
    그래서 테스트기는 여러개 사놧는데 다 비임신..다행이네요..
    또 다시 이 시기에 생명이 온다면 받아들여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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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Zjsusj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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