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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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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26.04.16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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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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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26.04.16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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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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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로해야될까요
    1일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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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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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6.04.16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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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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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4.16
    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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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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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페이스
    1일전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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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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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시밀란
    1일전
    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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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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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밍
    1일전
    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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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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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간하루
    1일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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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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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큐티
    14시간전
    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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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2일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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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
    21.11.20
    어제9주차후기쓰굳
    오늘2일차인데 전회복이엄청빨라서 배도안아프고 멀쩡했어요
    오늘소독하고왓는데 피가아주살짝고여있긴한데
    아마빠져나올거같다고하시더라구요
    약먹고일주일잇다다시가기로했어요
    근데갑자기우울증이확와서 오늘 일도집중안되고
    괜히남자친구연락도씹게되고 ㅠㅠ
    아까는중간에 눈물이나더라구요ㅠㅠ
    임신사실알앗을때나 수술하고나서도
    아기에 대한 애착?이런게 많이는 없어서 아무렇지않앗는데
    오늘 이틀째되니까 갑자기 우울증오고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별생각이 다드네요ㅠㅠ 금방괜찮아지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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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태어나서 처음 ..

    후기톡
    뿌꾸빠
    21.11.20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절 수술이란걸 해봤어요 ..
    제 인생에 이런 수술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낳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보냈어요
    남자친구는 내년 다시 갖자하고 나이 40에 노산인데 내년 갖을수있을지도 ..

    수술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수술대위에 누워 수액맞고 마취제 들어가는거 느껴지면서 몽롱하더니 잠들고 곧 깨우셨는데 수술이 끝났다 하셔서 회복실에 스스로 걸어가서 영양제 두대 맞고 한시간 가량 저는 자고 왔어요

    수술 시간은 10-15분 남짓이였던거 같아요
    배 아픈것도 없고 오후 2시경 수술하고 생각보다 피도 많이 안나오고
    금액은 6주반 70만원이였어요 …

    내년 다시 보낸 아이가 저희곁으로 오기를 바라고 저두 이제회복겸 얼른 털고 일어나서 힘내야죠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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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5주차 후기입니다

    후기톡
    21.11.19
    저 처럼 무섭고 고민 이신 분들에게 고민 오래하면서
    스트레스 속에 시달리는 것보다 빠른 결정을 내리시라는 바램으로 자세히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저도 생리 불순이 심했어서 매달 날도 다르고
    9월19일 생리를 하고 10월22일 생리 예정 이었으나 11월 중순이 지난 기간 까지도 생리를 안해 그냥 백신 부작용 인줄만 알았습니다
    생리전증후군도 너무 심했던 터라 그리고 피임도 안하고 관계시 질내사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임신이 되지않았던 사람으로서
    설마 내가 임신 일까 라는 생각 으로 그냥 생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던거 같아요
    그런데 생리를 한달 동안 안했던 적은 없고 진짜 안나와봤자 열흘 뒤엔 나왔던거 같아요 계속 기다렸던 이유는 생리전증후군 증상은 엄청 나타나는데 매일 아무리 기다려도 생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특히 생리전증후군과는 달리 매일 매일 가슴이 너무 단단하고 정말 너무 아팠어요 다른건 똑같은데 가슴이 정말 생리전과는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자다가도 깰 정도 였어요 이제 정말 기다리고, 매일 생리 미뤄진 날만 생각하다
    설마라는 생각 으로 11월18일 아침에 다이소에서 테스트기 구매후 아침 첫 소변으로 해봤는데 글쎄 두줄이 선명 하게 나오더라고요 정말 믿기지 않아 세번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아 내가 그럴리가 없는데 싶었다가 정말 죄책감에 눈물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없이 울다가 정신을 딱 차리고 어차피 애기 나을 생각도 없었기에 일단 마음 부터 단단히 먹었죠.. 말로만 듣던 낙태라는걸 해야 했기 때문이에요 저랑 남자친구는 장거리 연애로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 만나도 관계를 잘 안했었고 한 삼개월만에 10월 16일에 관계를 했어요 두번 질내 사정을 했고 (심지어 배란일이 아니였음) 그 다음주인 22일에 생리를 해야하는데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테스트기후 임신이라는걸 알고 날짜 계산 해봤는데 대충 애기는 5주에서 6주 정도 되겠다 싶어서 빨리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남친한테 말하고 , 토닥으로 정보 얻은 후에 19일 아침 눈뜨자마자 9시 30분에 병원 가서 검사 했더니 역시나 애기집 보이고 5,6주 정도 됬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을 단단히 먹었기에 원장님이 말씀 해주시는동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었구 병원에서 이것저것 주의 사항 듣고 수술이랑 유착방지주사 총 70만원 현금으로 결제 후에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약 받아서 10시20분에 먹고 12시에 수술 들어갔습니다 약먹고 나서는 생리통 처럼 아팠고 수술실 들어가서 링거 맞고 수면마취 하자마자 잠들고 깨니까 30분 정도 지났고 이미 수술은 끝이 난채 회복실로 옮겨주신후 영양제 맞고 한시간 뒤에 움직일 수있었어요 일어날땐 어지러워서 부축 받아서 갔고, 수술 끝나마자 생리통이 좀 많이 심하다 라는 싶어서 진통제만 찾았죠.. 병원 나오자마자 너무 홀가분 하고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가서 나오기 병원 밖으로 나오기까지 4시간정도는 걸렸던거 같아요 30대에 처음으로 이런 경험 해봐서 좋은 경험은 아니였지만 혹여나 중절 수술 고민 중이시면 정말 하루라도 빨리 고민 하지 말고 병원 가세요 제가 보통 글 보니까 5주차 지나서 애기집이 보여야 수술 가능 하니까 여러 느낌 느껴지고 생리 안하면 테스트기해보고 결정 내려서 미루지 말고 하고나면 정말 별거 아니였단 생각 이실꺼에요 이거 읽고 많은 용기 얻으셨음 합니다 저는 서울 살고 남친은 강원도 살아서 강원도 와서 수술 했고 지금은 하혈정도의 피만 나오는 상태고 생리통 처럼 간간히 콕콕 정도 입니다 제가 고민 하는동안 글 읽으면서 많은 힘 얻었기에 다른 분들 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미루면 미룰 수록 나만 고생이니 정말 몸 생각 하시면 하루라도 빨리 다녀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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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충주] 7-8주차 어제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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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많
    21.11.19
    충주에서 어제 하루종일 금식 하고 저녁에 수술했어요
    처음에 진료실에서 초음파로 아기 확인하고 뭐 안에 찌르면서 뭐 하는것 같더니 그 다음 피가 살짝 났고 진료실에서 나와서 대기하다가
    그 후 10분뒤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은 10분?정도 했는데 마취가 안되서 거의 수술 다 느끼면서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수술했네요.

    근데 수술하고 그날은 그냥 영영제만 맞고 바로 퇴원했는데 항생제랑 진통제 약 처방해주고 주사 3방정도 맞고 그냥 배가 살짝 콕콕 되는 정도고 다음날 수술 잘 됫는지 확인해 봐야 된다며 확인하러 갓는데 핏덩어리 같은게 안에 있고 자궁벽이 좀 헐고 염증도 좀 있어서 치료해야 된다고 뭐 치료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면서 일단 내일 와보고 이틀에 한 번씩 병원 잘 다니라도 하더라두요

    그러면서 내일 다시 오라고 하면서 내일 유착방지제 주사 놔준다고 오늘 약 처방해줄테니까 약 잘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저녁에 첫날 수술한날보다 더 피가 많이 나왔어요 생리 2틀째 정도로 배도 계속 아프고

    원래 수술하고 병원을 이렇게 자주 가나요? 유착방지제도 수술날 맞으셧다는 후기 봤는데 저는 수술후 3일째 맞는것도 그렇고 병원을 수술한 병원이고 수술한 다음 자궁이 잘못되고 불임 걱정되서 그냥 오라는대로 갸야겠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자주 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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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5주차 어제 하구 왔습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1.11.19
    저는 여기 어플에 올라온 명동에 있는 병원에서 했구요
    저 역시도 검색하면서 막상 정보 얻는 게 너무 힘들었어서 적은 정보지만 후기 남겨봐요!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더 저렴한 곳들도 있는 거 같긴 한데 조금 큰 병원이다 싶으면 대부분 6주까지는 60-80 이 사이인 거 같았어요. 근데 수술비만 그렇구 초진비+이것저것 부가로 붙는 게 많아서 여유있게 90-100까지는 생각해야 될 거 같더라구요ㅠㅠ... 지점이 여러개인 대형 병원은 지점마다 10만원까지 차이나는 병원들도 있었어요.
    저는 수술비만은 70정도였는데 원래도 몸이 좀 약해 괜시리 걱정돼서 링겔 좋은걸로 잔뜩 해달라 해서 100정도 냈습니다.(몸이 평소에도 안좋으신 분이면 수술 시 보호자 누구라도 꼭 동행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마취 깨고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계속 못일어났어요ㅠㅠ) 카드 가능하다 하셔서 카드로 진행했구요. 그리구 수술 동의서 작성 때 말씀으로는 약국 같은데 기록이 남을 수도 있어서 항생제랑 이런 것만 약으로 처방해주시고 나머지는 대부분 링겔 주사로 처방 해줄 거라고 하셨어요! 자세히 여쭤보진 못했지만 아마 병원에도 중절 수술 이렇게는 기록을 안남기시는 모양이에요
    솔직히 중절 수술은 처음이기도 하고 아직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 후유증이 있는지 어쩐지 몰라 수술에 대한 후기는 잘 못남기겠지만 직원 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상담도 굉장히 잘해주셨고 수술 전 누워서 대기 중일 때도 긴장 계속 풀어주시고... 저는 사후피임약까지 먹고도 임신 된 경우였는데 그 이야기 하면서도 놀라셨겠다고 계속 토닥여주시고 하셔서 더 울었던 거 같아요ㅎㅎ
    아! 보통 흡입술은 아기집을 확인해야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급하시더라도 당일 수술 가능한 곳으로 5-6주차에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4주 차에 다른 병원 갔다가 아기집이 안보여서 피검사로 임신 확인 했는데 수술 받으려면 초음파를 또 해야해서 돈이 여러 번 들어가더라구요!
    수술 후 3-4시간은 복통이랑 피 때문에 조금 고생했는데 그 이후로는 아직까진 괜찮은 거 같아요. 출혈량도 줄었구 통증도 거의 없네요.

    그리고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 피임은 그 누굴 위해서도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걸...ㅋㅋ 남자들은 지 몸 아니라 정말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제 기분 풀어주겠답시고 우스갯소리로 우리 애기였으면 진짜 예뻤을텐데 낳을 걸 그랬나라고 하질 않나, 자기가 자기 새끼 죽인 거 같다 이러는 남자친구 보고 후드려 패주고 싶었어요ㅎ... 지는 기분만 낸 거고 나는 얼마 안됐어도 내 뱃속에 품고 있었는데ㅋㅋ... 내 몸은 진짜 내가 제일 잘 챙겨야 하는 거 같아요. 같이 잘 키워보자, 애기가 불쌍하다 이런 말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아무 준비 없이 출산하고 몸, 멘탈 망가지는 내가 제일 불쌍하고, 준비 안된 상태에서 태어나 보살핌 못받는 내 애가 제일 불쌍한 거니까요...
    수술 전 여기 올라온 글들 읽으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여전히 중절 수술로 고민 하시는 분들 안전하게 수술 받으시고 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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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수술 후 안좋은일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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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1.19
    계획되지 않은 셋째라
    남편과 상희 후 고민끝에 보냈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우울감도 생기고 몸도 회복이 더디네요..
    거기다 남편은 교통사고를 연달아 2번이나 당했네요..
    안좋은일은 왜 한꺼번에 생기는지..
    미신을 믿진 않지만
    부적이라도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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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수원 9주차 수술한지1시간됬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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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
    21.11.19
    일주일전에 임신인거알고 남친이랑 진짜
    너무고민많이했어요ㅠ근데 보내주자고결심하고 제가그냥다니던병원으로 일단가서 임신검사했는데 다행히 수술가능한병원이더라구요ㅠㅠ
    휴가를 금요일부터 낼수있어서 금요일
    10시에 예약했습니당

    드뎨오늘6시간금식하고 남친이랑가서
    보호자동의서쓰고 9주차 유착방지제인가 그거까지해서
    105만원이였어용
    결제하고 자궁경부부드럽게하는 약먹고 1시간후에수술들어간다고해서 약먹고 회복실에서 남친이랑 수다떨면서 기다렸어요

    남친한테 수술끝난모습보여주기싫어서
    밖에나가잇으라하고 애기가쫌커서 30분정도 더잇다가
    11시45분에수술실들어갔어요

    진짜너무무섭고긴장했어요ㅠㅠ마취가깼다는후기가많아서 쫌쎄게해달라고했는데 긴장을많이하면 안먹는다고하더라구요ㅠ
    간호사쌤들이 진짜너무친절하셔서다행ㅠㅜ
    다리랑팔묶고 의사쌤얼굴보고
    마취제들어오는기분들고 잠깐잠든거같은데
    중간에 너무아프고 청소기빨아들이는소리가 다들려서
    깼는데 전그냥거의맨정신에수술한거같아요...

    너무아파요 이말두번정도하고
    참다가 너무아파요 이랫는데 의사쌤이다됬어용
    하시더라구용
    전그냥거의대화하면서 진행한거같아여..
    마취도 안깨우시고 제가그냥끝난거죠? 하고 팬티입혀주시는거 입고 제가걸어서회복실왔어요ㅠ
    오히려 수술하고나서가 안아프고 전할때가넘아팟어요ㅠ
    남친보자마자 눈물주르륵 ㅠㅠ
    전 어지러운것도없고 속도괜찮아서 10분정도누어잇다가 집왓어용
    남친이죽사온거랑해서 지금먹고 누어서쓰고있는뎅
    정신이없어서 두서없이썼을거예용
    이해해주세용

    애기한테미안하지만
    속이너무후려하고 개운해요ㅠㅠ

    여기어플보고진짜위로많이됬어용
    저도 궁금하신거있으면 댓글달아드릴게요!!!
    모두 힘내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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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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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1.11.19
  • 오늘 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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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11
    21.11.18
    3주에 알아서
    전 어차피 수술로 할거라 아기집보일때까지
    집에서 기다렸어요
    9일정도 진짜 피가 말랐던거 같아요
    오늘 드디어 병원 갔고 4주 초반이라고
    아기집이 점같이 보인다며 수술할수 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해달라하고 나오니
    간호사분이 현금얘기하시고 동의서 받아갔어요
    혼자갔는데 이러다 마취하다 죽으면 어떡하지 별걱정을 다했어요
    마취하는데 극도로 잠을 못자서 그런지 진짜 아무것도 기억안ㄴㅏ네요
    성함이요? 묻는거외엔 기억이 삭제..
    무통 추가했는데도 눈뜨고나니 엄청 아파요 .. 다들 어떻개 참으신거에요???
    영양제 다맞고 시간이좀 지나니 통증이 생리통처럼 변해갓어요
    그후에 정신차리고 유착방지제 넣으러 갓는데
    마취깨고나서 해서 그런지 이게 젤 아팠네용..
    지금도 배가 살살 아프고,, 웅?웅?하는거 같아요 ㅠㅠ
    후기 찾아보니다들 출혈이 1-2일 있다던데
    전 출혈은 없네요 잘못 된걸까요..?
    오늘이후로 ㄴㅋㄴㅅ 하려구요 두번은 진짜 못할고같아요..
    많은분들 후기랑 조언덕분에
    너무 감사했어요 !!!
    특히 선택님 진짜 너무 감사해요
    다들 너무 겁내지마시구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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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육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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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마우스으
    21.11.18
    우선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 저에게 이런 일이 생갈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워낙 생리가 불규칙해서 그러려니 넘어가려 했으나
    가슴 붓기가 안가라 앉고, 그리고 배도 살살 아픈게 뭔가 느낌이 이상해
    혹시나 하고 임테 확인해보니 선명하게 두줄 이더군요..
    급하게 그날 일끝나고 바로 산부인과 가보니 육주차라고 나왔어요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알렸어요
    고맙게도 자기는 바로 결혼식 올리고 아기를 낳자길래
    저는 선뜻 그래라고 못했어요..일욕심도 있고 남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한번 깨졌던 일이 있어서요..
    그래서 설득해서 지우자 그랬죠
    병원에가서 지우기까지 10분이 채 안걸렸어요..
    지우고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수술한지 하루 지났는데 당일에는 생리통보다 좀더 아팠고
    하루 지난 지금 어제보단 덜아파요.

    저는 그래도 잘 지웠다 생각해요.
    서로의 미래를위해 계획해서 아이를 가지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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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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