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로 병원알아보고 갔습니다
5주차로 나오더군요 바로 당일 수술 가능하다길래
남자친구랑 같이 이름적고 지장찍고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카드결제 되고 금액은 수액7만원짜리 같이해서 77만원 결제했구요 수술시간은 10분도 안걸렸구요 마취깨고 수액 맞는시간동안 회복실에 누워있다 나왔습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죄책감과 무서움때문에 긴장 많이 했는데 간호사분이 손 잡아주며 괜찮을거에요 괜찮아요라는 말에 조금은 위로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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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6.04.16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후기톡초코홈런볼26.04.16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더보기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후기톡뭘로해야될까요1일전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6.04.16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
[서울] 강남에서 4주차 당일중절했어요
후기톡웬디야26.04.16남자친구랑 임테기 확인하고 아직은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어요
4주차에 중절한 상태고 검사안해봤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ㅠ
저희는 둘다 확고한 상태였어서 합의하에 바로 다녀왔어요
여자 선생님있는 강남 병원 다 뒤져봤었고
여유도 있는게 아니여서 가장 가격 괜찮은곳에서 하기로 했어요
세군데 정도 상담 갈 생각이었는데
두번째갔던곳에서 49만원이었는데 초음파랑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다포함이라고해서
바로 진행했어요 가격은 다 비슷했던것같은데 추가비용이 없어서 선택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계시면 꼭 수술만 비용인지 다른거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ㅠ 더보기 -
[서울] 여자선생님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함
후기톡샤인페이스1일전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토닥 알게되고 바로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는데
초기에 할수록 위험성이나 비용 부담이 적다는걸 알게 됨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고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봄
토닥 후기 보니 초기에 공복 상태면 흡입술로 당일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당일 수술로 예약함
여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으로 가려고 했던 이유는
예민한 부분이라 상담이나 진료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싫었기 때문
예상대로 상담이 편하고 여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줬음
아직 어리고 지금은 수술하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이랑 출산할테고
자궁이 최대한 다치지 않아야 하니까
부드러운 카테터로 흡입술 하는 방법으로 수술 하겠다고 했음
초음파로 비정상적인 임신(자궁외임신 등)이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고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함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상담, 수술 할 수 있었고
수술비용이나 추가비용 같은 부분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줬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음
여기는 입원은 안하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문제 없으면 퇴원하는 시스템이었음
1인실이라 다른 환자라 마주칠 일도 없었음
퇴원할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혹시나 출혈이나 복통, 발열 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안내받았음
당일에 모든 과정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
[서울] mtx 성공 3주 정도 걸렸네요
후기톡맥시밀란1일전일찍 끝나는 분은 일주일만에도 되고
저처럼 3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임신 종결이란 이야기 듣기까지 불안하고 그랬지만.. 어쨌든 성공 했으니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초음파 했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속은 말이 아니었지만 몸은 크게 힘들지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 차 중절 수술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지난간하루1일전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수많은 후기를 검색해 보다가 가장 마음이 끌렸던 곳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여자 원장님이 계신 곳을 원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부터 제 눈을 맞추며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거든요. 비난이 아닌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 훨씬 편안하게 수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1인 회복실로 안내해주셨어요. 수술 직후라 몸도 힘들고 감정적으로도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네요. 방해받지 않고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몸 추스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현실적인 비용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제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제가 알아본 다른 곳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시설이나 서비스는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하면서 다시 제 일상을 찾아가 보려고 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몸과 마음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조심스럽게 남겨보는 후기입니다
후기톡모구밍1일전남자친구랑 동거 중인 상태였고 서로 원래부터 딩크 생각이 확실한 편이라
임신 사실 알게 됐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의견이 크게 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생각보다 감정적으로도 좀 복잡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부분이랑 마음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라 며칠은 계속 멍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병원 찾아보고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방문했고
6주차라고 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절은 당일수술 바로 해주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저는 당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했고 날짜를 따로 잡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면 급하신 분들 바로 수술 가능하니 이건 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몸에 뭐 크게 손을 대본적이 없어서 수술대에도 거의 처음 누워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느낌이 크진 않았습니다
당일에는 아무래도 몸이 좀 힘들고 멍한 상태였는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니까 며칠 지나고 나서는 점점 괜찮아졌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고 몸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피임은 진짜 미루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저희도 서로 이야기해서 회복 마무리되면 바로 피임시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수 저도 높은 편이 아닌데 시간 지나면서 비용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여기 보시는 분들....다들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랑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9주차 임신중절수술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베리큐티11시간전임신중절수술 받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수술 받기 전에 마음도 복잡했고 아는 것도 없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갑작스럽게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거웠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환자들이랑 겹치지 않는 곳에서 원장님과 1:1로 상담을 진행해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나마 조금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듣다보니 좀 덜 긴장되더라고요
수술 경험을 많다는 것이 상담을 받으면서 느껴졌거든요
수술 비용은 주수에 따라 달라서
9주차에 맞는 비용을 안내 받았고
유착방지주사는 수술비에 포함이어서 추가비용이 많이 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영양제 추가를 안했거든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수술 자체에 대한 통증이나 기억은 거의 없었어요
마취 깨면서 어질어질하긴 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이틀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하루종일 푹 쉬었고 다음날도 외출하지 않고 이불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네요.
3일차부터는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히 움직였어요
5일차부턴 평소처럼 생활에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절대 무리하지 않았고 피곤하면 바로바로 쉬어줬고요
지금도 몸을 완전히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하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서 조금씩 평소대로 생활하려고 해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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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술후기 남겨요
후기톡ALDUW21.10.25 -
11주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2평소에도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피임도 제대로 했지만 생리를 세달 가까이 안해서 수요일 새벽 떨리는 마음으로 임테기 확인했는데 선명한 두줄이 보였다 .. 진짜 손떨리고 죽고싶고 별 생각이 다들었지먄 하루빨리 가야될꺼같아 여기서 추천해준 병원에 전화를 돌려 한군데에서 상담을 받았다... 생각보다 아기가 커서 초음파 상으로 아기가 보였는데 그때 가장 심적으로 힘들었다. 아기가 생각보다 커서 하루빨리 병원에선 날짜잡고 수술 하자고 하셨다.
금요일 12시 병원에 도착해서 다시 한번 설명 및 주의사항을 들었다. 이제 정말 하는구나 싶었다. 혼자 학교땜에 타지에 와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랑 실장님이랑 통화로 동의여부 확인하고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는 약을 질로 , 수액으로 넣었는데 너무 아팠다. 계속 반복되는 통증이 있었지만 아기가 생각보다 커서 자궁 수축이 커야 되서 약 6시간 정도는 수술할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또한 의사선생님이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이라고 하셔서 같이 해주셨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셨다. 수술은 소파술로 진행한다고 하셨다. 가격은 12주 120만원 영양제 7만원 자궁유착방지제 15만원 이였는데 어려서는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선택이라 영양제만 맞기로 했다.
가장힘들었던건 수술 당일 새벽 6시부터 금식과 물을 먹을 수 없는게 가장 힘들었다 . 생각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져 너무 힘들고 수액맞는 동안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소 혼자 겪어야 되는 상황에 눈물이 나왔다.
고통끝에 5시반에 수술에 들어갔다. 마취할 때 화한 느낌이 있었고 그 이후 기억은 없다. 깨우셔서 대충 정신 차리고 나니 20분 정도 지나 있었고 수액 다 맞은 후에 영양제를 추가로 맞았다. 배가 아픈건 진통제 덕분에 괜찮았는데 모든게 끝나고 나니 지금까지 참았던 눈물이 나왔다. 남친이 올 수 없는 상황에 수술 후 카톡으로 상황 알리고 누워있는데 진짜 너무 눈물이 나고 내가 바보처럼 느껴졌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고 하셔서 다음주에 방문 후 수술 확인을 다시 하면 될꺼같다. 두번다시 이런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겠다
# 총 걸린시간 12시 병원 도착 오후 8시 퇴원 . (자궁 자극을 최소한 하기 위해 자궁수축 시간이 약 5시간 수술 20분 회복 2시간
# 수술 일주일 경과
불행중 다행인건지 수술 당일 이후부턴 통증도 없었고 혈흔도 없이 갈색 냉만 조금씩 나오는 정도였다.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 가능 (병원에서 주의사항으로 젖이 돌지 않도록 미역국은 절대 먹지 말고 마사지도 하지 말라고 해서 절대 안하고 안먹음 ! 신체 변화도 없음 ! 더보기 -
오늘 1시 수술받았어요
후기톡illlliiiiiiiiiiiiiiii21.10.225주차고 셋째를 가지는 바람에
신랑과 상의후 수술했어요
12시30분쯤 수액연결하고 엉덩이주사 두대맞고
50분쭘 수술실들어가서 의사샘오시고 수면마취제 넣고
심호흡 크게 하라하시고
몇번하고 의사샘이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서 잘되게해주세요
하고 뚝 기억이 없어요
눈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고
신랑이 옆에 앉아있었고
누워있는동안 아픈건 크게 못느꼈어요
진통제를 맞아서 그랬나봐요.
다맞고 주의사항듣고 집오는길 생리통에 4배정도되는 아픔이 와서 타이레놀 하나먹고 집에서 뜨듯한 국에 밥말아 먹고
처방받은약 먹고 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지금은 누워서 배찜질 하는 중이에요.
저도 겁이많고 전 첫째둘째 다 제왕으로 출산을 해서
자궁내벽에 상처?같은것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은 잘 끝난거 같아 다행이에요..
수술앞두고 계신분들
다 잘될거에요.
너무 큰걱정없이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바래요 더보기 -
소파술후
후기톡AO21.10.22소파술하고 나서 마취 깰때 너무 아팠고 3,4시간 지나니까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아파요. 하신분들중에 안아프다는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제가 문제인가요?.. 더보기 -
중절수술 한지 1시간 지났어요
후기톡tdjsq21.10.22미성년자인데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 써보니 두줄 뜨더라구요.. 막막했죠 집 근처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 하고 병원에서 보호자 데리고 오라고 수술해주겠다 하더라구요 비용은 70만원 정도 든다고 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엄마한테 말씀 드렸어요 조심하지 그랬냐고 같이 병원 가보자 해서 엄마랑은 다른병원에 갔어요 가니까 66만원 나오더라구요 그 병원에서 검사 다 하고 수술실 가서 누워있으면 영양제랑 불안한 마음 편하게 해주는 약 링거에 꼽아서 해줘요 손이랑 다리는 묶고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 오시면 수면 마취 시작하고 마취하고 난 뒤로 아무것도 생각 안나요 간호사분이 깨우셨어요 수술 끝났다고 일어나시라고 엉덩이 조금 들어보라고 하고 귀저기 패드 같은거 입혀주고 옷 입혀주셔요 그러고 회복실에 누워서 조금 괜찮아질때 까지 누워있다가 수술 시작전에 맞았던 영양제 다 맞고 주사 빼고 엄마가 데리고 집에 왔어요 더보기 -
수술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1임신6주정도라고 진단받고 다음날 바로 수술받았습니다.
괜히 마취한다고하니 마취가 깨지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많았고 수술실가는길에 너무 떨렸습니다.
보호자로 남자친구가 같이 갔고..딱2명만..서로만 알고있었습니다
수술대에 눕기전 치마만입고 상의는 외투까지 그대로였어요
수술대에 누우니 마취설명해주시며 주사라인을 잡았고 의사가
오고나서 산소마스크씌워주고 다리고정시키고 마취제주사를
맞았어요. 숨 크게 들이쉬라고했고 첫번째에는 살짝 몽롱해지고
두번째에는 기억이없네요
끝났다고 다리내려도된단 이야기들은기억..그리고 눈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어요 코로나때문인지 회복실에 보호자출입
안된다고..그렇게 누워있다가 배가아파서 깼다가 잠들었다가
옆사람? 기계알람소리에 완전히 깨고..
조금있으니 수액빼주면서 천천히 옷갈아입고 나가면된다고
어지러우면 다시와서 누웠다가라 설명해주셨어요
2시반수술이었고 나오니까 4시쯤? 남자친구가 본인외투챙겨주고
부축해주고..걸을수있고 정신이 돌아오니 배가 고파서 항생제약타고
바로 죽집부터 갔어요 가는길에 물마시고..
수술당일이랑 다음날은 먹고 누워있는것만 했던것같아요
소변보면 조금 핏덩이가 나오고 닦으면 묻어나는정도였다가
어제(수술5일경과)부터는 생리때처럼 배가 좀 아팠어요 오늘은
배아파서 진통제 한알먹었구요
임신사실알게되었을때도 수술할때도 끝나고나서도 지금까지
이러다 헤어지게되면 나만 이 기억,흔적남을것만같고 우울하고
자책하게되는데...감정컨트롤만 마무리되었으면좋겠어요..
허리아프던것도 가슴뭉침도 속울렁거리던것도 신체적 증상들이
다 사라졌는데...마음은 아직 회복이 더 필요한것같아요 더보기 -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나 자세한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왕21.10.21안녕하세요! 평소같으면 절대 이런 후기 글을 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제가 그랬듯,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누구보다 무섭고 간절한 마음이리라 생각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없는 재주로 글 남깁니다...!
우선 저는 10월 13일 새벽 1시경 처음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전에 추가적인 설명을 더하자면, 저는 이 사실을 알게되기 전 1~2주간 정말 최악의 컨디션인 상태였습니다...생리주기가 불규칙한 편이었지만 적어도 40일주기 안쪽으로는 생리를 시작했었는데, 당시 이전 월경일로부터 43일가량? 지나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PMS증상과 비슷한 정도의 가슴통증이 2주 가까이 계속 되고 있었고, 왜인지 모를 약간의 메쓰꺼움, 왕성한 식욕, 배가 더부룩한 느낌, 기운없음, 빈혈 등의 증상으로 인해 엄청 감정적인 상태였죠...
설마설마 했지만 '혹시 임신일까' 라는 불안감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혹시나 임신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원래는 그 다음주 즈음까지 생리를 하지 않으면 테스트기를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래 어짜피 아닐텐데...그냥 빨리 확인하고 빨리 정신차리자 라는 마음으로 테스트기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얼리테스트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선명한 두 줄을 확인했습니다. 너무 믿기지 않아서 한 1분정도는 그냥 멍만 때렸던 것 같아요.
잘못봤겠지, 테스트기가 잘못된거겠지, 아니 하다못해 지금 이상황이 꿈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게 내가 진짜 임신을 한거구나 깨닫고 잠시 호흡곤란도 왔었던 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진짜 내가 이렇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눈물도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고민했습니다...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아니면 혼자 조용히 병원에 다녀오고, 아무것도 모르게할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그럴 자신이 없어서 바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남자친구는 생각보다 침착하게 날이 밝으면 바로 병원에 가자고 대응해주었습니다. 병원도 남자친구가 다 알아봐주었습니다. 아마 남자친구가 옆에 없었더라면 저는 하루하루를 지금보다 더 피폐한 상태로 보냈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린 후 테스트기를 한번 더 구매하여 확인해봤지만 결과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때쯤 되니 이젠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는지 더이상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당일 오후4시정도에 예약을 잡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진료 전에 간호사분께 따로 상담을 한번 더 해주셨는데 '테스트기 양성이 나왔습니다' 라는 제 말에 '아이고...'하며 한숨을 쉬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친절하시지도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차라리 그런 미적지근한 반응이 오히려 나았던 것 같습니다.
자궁 초음파를 확인했고 선생님께서 '어짜피 주수는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찌되었든 당장 수술 가능 할 정도의 크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제게 직접 몇주 몇일이었는지 알려주시지는 않았고, 1.75cm정도의 크기와(초음파에 적혀있었음) 마지막 생리 이후 시기로 미루어보아 4~5주정도였을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측 난소에 혹이 있다고도 하셨고, 임신과 관련해서 생긴것인지 아닌지는 추후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고도 하셨습니다.
그 후 30분? 정도 대기한 후에 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차가운 수술 침대에 누워 밝은 조명을 넋놓고 바라보며 혼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데, 수치스럽다는 생각도 들지않았습니다. 딱히 겁이 났던것도 아니었구요. 그냥 실감이 안났던 것 같아요. 그냥 나 스스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수술중에 움직이는걸 방지하려고 팔 다리를 묶었는데, 팔을 묶으면서 간호사 선생님 한분이 배 많이 고프시죠? 수술 잘 받고 끝나면 꼭 맛있는거 먹어요 하셨습니다.(수술 전 4~6시간은 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금식이니까 당일 수술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긴장한것 같아 보였는지 위로차원에서 해주신 말씀 같습니다. 썩 다정한 말이었지만 위로를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다정한 위로를 받을 만한 짓을 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요.
아 수술실이 굉장히 춥습니다. 상의는 환복하지않고 하의만 치마로 갈아입게되니 가능하면 두꺼운 상의 입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걸 모르고 반팔 입고가서 고생 꽤 했습니다..
수술은 20분? 정도로 금방 끝났습니다.
어떻게 회복실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간호사분께서 제가 수술 도중 엄청 많이 움직였다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회복실에 들어오자마자 마취가 깼고, 더 자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던 참에 다행히 남자친구가 금방 와주어서 바로 원장님 뵙고 수술결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마취가 잘 안되었는지 수술도중에 움직임이 너무 심했고, 이때문에 제거해야할 것들은 제거했지만 잔여물을 빼내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자궁 수축을 유발하는 약을 처방해주셨고 약 이틀간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저는 수술이 끝나고도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혹여나 수술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게다가 평소 생리하는 양 정도의 피가 나오는것이 맞다고 하셨는데 저는 피도 한방울 보이지 않았구요.(다행히 삼일째부터는 소량의 피가 보였습니다)
글로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수술이 제대로 안되었으면 어쩌지, 다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걸까, 아니 그런걸 다 떠나서 그럼 나는 아직도 임신중인걸까... 뭐 대충 이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끝난 후에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매일매일 악몽을 꾸었고, 매일매일 오만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대한 직접적인 통증은 아예 없었습니다만, 수술 당일부터 일주일정도 경미한 복통이 쭉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에 다녀왔고 선생님께서는 다행히 모두 깨끗하게 정리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난소에 보이던 혹도 임신과 관련하여 생긴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셨구요.
그렇게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조금 홀가분해져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은 제가 홀가분해져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일로 인해 변하는 것들이 생길까 두려운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아마 꽤 오랫동안 이런 불안에 시달릴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조금 살만해졌는지 내가 주제넘게 좋은 사람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일을 계기로 저는 더욱 주의를 기울이려 합니다. 저에게도 제 남자친구에게도 이런 일을 또 겪게 하고싶지는 않으니까요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이제 막 임신사실을 알게되신 분들, 수술을 받은지 몇일 되지 않은 분들이 많겠죠
잘 될거에요!
너무 많은 생각들, 죄책감들은 잠시만 묻어두고
지금 당장은 나 하나만 생각하는게 스스로에게 좋습니다.
이기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야만 견딜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묻어둔 생각들은 나중에 이 일이 끝나고 나면 다시 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해요.
쓰고보니 참 두서없는 글이지만, 제 별거없는 경험과 심심한 위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광주(광역시)에서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1.10.20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남깁니다.
저는 7주 됐었고
출산한지 4개월밖에 안되어
몸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타지에서 독박육아에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도 없고..
남편과 상의 끝에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나름 알아보고 여기에 문의글도 썼는데
다른 분들이 알려주 ㅇㄹ, ㅈㅁㅅㅍㄹ 등은 너무.. 뭐랄까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우연히 다른 글에서 빛고* 병원을 봤고
광주에서 빛고* 병원이 나름 크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보니 직접 와야 상담 가능하다고 했고요
당일로 할거면 8시간 금식하고 오라고 했습니다(물도 마시면 X)
가서 남편과 같이 확인하고 난 뒤 그 담주 평일에 남편과 갔습니다
가니까 먼저 오늘 하시려고 오신거죠? 하더라고요
소변검사 피검사 심전도검사 후
수술 안내 및 동의서 싸인(보호자도 같이)하고
바로 수술한 뒤 영양제맞고 점심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솔직히 사무적으로 대해주니까
오히려 죄책감이나..슬픔이 덜 느껴져서 좋았고
큰병원에서 해서 그런가
지금까지 아픈 것도 없고 컨디션도 아주 괜찮습니다
(그래도 1-2주 정도는 찬기운 조심하시고 양말 꼭꼭 신고 푹 쉬는 거 잊지마세요)
비용은 영양제 7, 10 중 선택, 자궁유착방지제 14 선택해서 나왔습니다.
(혹시 몰라 비용은 물어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릴게요.)
이곳에 사연없는 사람 없겠죠..
이미 결심하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서 하시고
몸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삼일 뒤에 했는데도 삼일 내내 죄책감과 슬픔에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저는 하루 이틀 정도 비용 알려드리고 탈퇴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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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솨2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