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 받은 초음파 검사도 결과 좋았고요
제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부작용도 없어요
이제 생리만 정상적으로 하면 큰 문제 없을것 같아요
중절수술 전에는 생리하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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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토닥톡우냐우냐3시간전생리를 계속 안하길래 임테기 했더니 두줄이라 병원가서 5월 29일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78.5로 초기라 진단받았어요. 거기서도 중절수술을 해주긴 했는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부담돼 6월 2일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혈액 검사를 했는데요 그때는 126 정도로 나왔대서 mtx 약물로 중절하기로 하고 1차 맞았는데 적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혈이 없네요… 1차만으로도 안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초반엔 설사도 막 하다가 이제는 부작용도 없고 체감상 계속 임신이 유지되고 있는 느낌만 들어요… 잘되겠죠? ㅜ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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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차 중절수술 걱정했지만
토닥톡웃는부엉이킹25.08.18 -
20주이내 수술 하신분
토닥톡딤님25.08.1720주 이내로 수술 하신분 계시나요? 18주 안되는데 미루고 미뤄서 상대방이랑 사이도 너무 안좋고 원치 않은 임신이기도 해서 유지를 했는데 도저히 말도 안통하고 날고 결혼생활하면 더 불행해질거같아서 대략 수술비랑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 3일정도로 알고있는데 더보기 -
소송하는 게 맞을까요?
토닥톡탈퇴회원25.08.16상대방이 자신은 무정자증이라며
수술 비용을 안 주고 연락을 끊었어요.
변호사도 소송하게 되면 들이는 시간과 돈 대비 얻는 게 없다고
하루 빨리 잊고 사는 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더 낫다고 합니다.
머리로는 소송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도
마음으로는 포기가 안되네요
저는 정말 그 사람밖에 없었는데
억울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소송 생각해 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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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의 관계
토닥톡탈퇴회원25.08.15너무 힘들어서 도움 받고 싶어서 써봅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5월 달에 4~5주차 되었다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그 당시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와 정말 잘 맞고 서로 잘 지냈어서 평소에도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얼굴이라든지 아기 방이라든지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덜컥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두렵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사실 전 평소에도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만약 내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더라도 지우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임신 사실을 알리고 하루 이틀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전 정말 지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말을 하지 못 했어요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저 혼자 키우는 게 아니기에 남자친구의 말을 들어보고 싶었어요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으면 좋지 않은 시선도 모든 사람에게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아이의 부모인 우리만큼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하 받아야 할 몫까지 더 많이 사랑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현재 너무 어리고 아이에게 부족한 환경일 거라고 얘기하며 어렵게 지우자고 얘기했어 사실 저도 100퍼센트 낳자는 마음은 아니었어요 두려운 마음에 부모님 마음 상하게 할 거 생각하면 내가 힘들어도 포기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아주 작은 마음이었지만 남자친구가 지우자는 말에 그냥 회피하듯 묻어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당일 수술을 하고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 후 매일을 울었어요 지나가는 아이를 보지도 못 했고 우울하고 저도 책임이 있는 걸 알았지만 남자친구를 원망하고 왜 나만 이런 일 겪어야 하나 같이 아파야 하는데 왜 내 몸만 내 마음만 이렇게 됐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그 일 있고 난 후로 정말 잘해줘요 평소에도 다정하고 정성껏 저를 대해 주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신경쓰려고 노력해요 아이를 지우고 남자친구가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2주 간 다른 곳으로 갔어야 했어요 그런데 저는 아이를 지우고 난 직후라 마음이 온전하지 못했어요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이라 남자친구가 꼭 필요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라는 건 알지만 남자친구 없던 2주 동안 정말 죽고싶었어요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었어요 그 후 방학을 하고 본가에 온 이후로 여전히 남자친구는 변함 없이 잘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아직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데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못 되게 굴기만 해요 최근엔 몸이 괜찮은지 병원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제가 또 함부로 말을 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내가 병원을 같이 가는 게 좋은 거야 싫은거야? 그렇게 말을 하고 또 저는 그럼 내가 병원 같이 가는 걸 좋아해야 해? 이러면서 남자친구랑 사이가 멀어졌어요 저는 그냥 병원 같이 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 아이를 지웠을 때 생각이 나면서 내가 다 떠안게 된 건데 내 몸만 엉망진창인데 고작 병원 같이 가주는 게 대단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 남자친구의 말을 들었어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많이 실망했고 저도 조금 지쳤어요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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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후 진단서 발급 가능한곳 있을까요ㅜㅜ
토닥톡꼬미꼼25.08.14결혼했고 첫째도 있는데
갑자기 쌍둥이가 생기는바람에..
회사에 임신확인서도 내고 바우처도 받았는데..
아무래도 자신이없어 남편과 며칠동안고민하다 중절선택하게 됐어요ㅜ
회사에 유산 진단서를 내야하는데 자연유산이여야....덜민망할거같은데..
인공중절어도 자연유산 진단서에 써줄병원이 있을까요ㅜㅜ
아시는분...댓글좀 부탁드려요ㅜㅜ 더보기 -
근종 치료 받기로 했어요
토닥톡sweetclo25.08.14임신중절수술 때문에 근종 있는 것도 알게 되고 크기가 작은 편도 아니라 치료 받으려고요
중절수술 해주신 선생님이 제 몸상태를 잘 아셔서 부작용 없이 잘 끝내고 이젠 치료까지 시작해요
이젠 내몸에 더 신경쓰고 사랑하면서 살려고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Hhhj25.08.14 -
나중에 결혼할 사람에게 말해도 될지
토닥톡탈퇴회원25.08.14수술한 지는 2달 되어갑니다. 그동안 마음이 많이 심란하고, 죄책감 때문에 힘들고 우울했는데 이제는 제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아지네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이 글 읽은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중절수술을 말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 아직은 어려서 섣부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서.. 물론 상대방이 모르는게 약인것도, 이 사실이 뇌리에 박힐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말하지 않고 숨기고 지내면 상대를 속인거 같아 제 마음이 불편할 거 같고, 저의 과거를 상대가 이해하기를 바라는 건 제 이기적인 욕심인걸까요 ..저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
어쩌다보니 위로를 받고싶어서 이 글을 적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이런 불편한 진실을 감추고 산다는 건 참 힘든일인 거 같아요 잘 이겨내봐요 우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