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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생리를 계속 안하길래 임테기 했더니 두줄이라 병원가서 5월 29일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78.5로 초기라 진단받았어요. 거기서도 중절수술을 해주긴 했는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부담돼 6월 2일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혈액 검사를 했는데요 그때는 126 정도로 나왔대서 mtx 약물로 중절하기로 하고 1차 맞았는데 적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혈이 없네요… 1차만으로도 안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초반엔 설사도 막 하다가 이제는 부작용도 없고 체감상 계속 임신이 유지되고 있는 느낌만 들어요… 잘되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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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에 중절수술 했는데 남자친구와 사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20대 초중반 이제 막 대학 졸업했고 공부중이에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 많고 개인 사업해요. 그러던 중 생리를 너무 안해서 검사해보니 7주가 넘어있었고 저는 그 사실을 안 직후에는 바로 지우려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너무 낳고 싶어했어요. 사실 이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남자친구가 동업자에게 배신을 당해서 사업이 정말 바닥까지 힘들어진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나 000이야~ 이러면서 앞으로 잘 키울 수 있다고 미래에 대한 플랜을 막 짜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중간중간 낳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기도 했었어요. 남자친구가 평소에도 정말 잘해주기도 하고 이 기간에는 훨씬 더 잘해줬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너무나 낳고 싶어하고 저는 갈팡질팡 한 상태여서 너무 답답했어요. 그래서 불효인 거 알지만 엄마아빠한테 말을 했습니다 … 아빠는 지우길 바라셨지만 저희 둘 다 성인이니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는 하셨어요. 엄마는 그냥 제 남자친구와의 대화는 차단하셨고 지우는 것만 생각하셨어요. 나를 가장 위하는 건 부모님일텐데 싶어서.. 저도 지우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확고하게 굳어졌어요. 남자친구는 이 과정을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저만의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이기도 한데 대화할 기회조차 안주고 지우겠다고 하는게 너무 힘이 든대요. 결국 남자친구가 받아들였고 .. 엄마랑 단둘이 병원에 가서 수술했어요. (모든 비용은 저희 부모님이 부담했어요 남자친구와 비용 얘기조차 안했고요 그래서 저는 이걸 남친한테 받을 생각은 없었어요) 질에 자궁 입구 여는 약 넣고, 열릴때까지 두시간 넘에 영양제 맞으면서 기다리고, 수술하고 깨어나고 아파하는 모든 과정을 엄마가 옆에서 함께 해주셨고 너무너무 속상해하셨어요. 그러면서도 미역국 먹이시고 약 챙겨주시고 애 낳은 거랑 똑같다면서 잘 관리해야 한다고 옆에서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오늘은 또 하는 말이 내일 한의원에 가자고 약을 좀 지어야겠다고 하셨어요. 근데 그걸 남친이 부담했으면 좋겠대요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는 몸 상하고 마음 상하고 고생은 다 하는데 그걸 보니까 남친이 너무 미워죽겠대요. 그거라도 했으면 좋겠대요. (번외로 사실 저희 친오빠가 예전에 여자친구가 임신했을 때 그 여자친구도 아이를 지웠었는데, 그때 저희 오빠는 여자 몸 많이 상한다고 여자쪽에 수술비에 한참 더 얹어서 몸 잘 살피라고 돈을 먼저 보냈었어요. 엄마 말이 너네 오빠는 그때 한참 어렸었는데 니 남친은 나이도 훨씬 많으면서 그런 생각도 못하냐고 화를 내세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어요. 만약 엄마아빠한테 비밀로 하고 남친이랑만 수술을 했다면 당연히 오빠가 우리 엄마가 한 만큼 나 신경써줬을 거고 그에 따르는 비용도 지불했었을 걸 안다. 하지만 엄마는 지금 이런 상황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 (병원비 달라는 말 안했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남친이 화가 나서 약간 저희 엄마랑 저를 속물 취급하고.. “낙태비 영양제비 한약비 다 영수증 끊어와 반 줄테니까 진짜 열불이 나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나 저나 잘한 건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요구를 한 거 같은데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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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잘 해결했어요
중절수술때 비용 문제로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남자친구가 다 내주겠다고 했고 저도 그러라고 했어요
사실 중절문제로 애정이 없어지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챙겨주니까,, 고맙더라고요,,
그래도 다시는 피임 잘해서 이런일 없게 하려고요
우울증도 다행이 오지 않은 것 같아요
병원에서 사후관리 신경써준 덕분일까요..?
모든 분들 하루빨리 몸 회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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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술 전 의심가는 증상들 말해주세요ㅠㅠ
저 내일 아침에 소변 검사 얼리임테기 할건데
요 며칠 간 속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답답한 느낌 들고 두통도 좀 있어서요ㅠ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지금 부정출혈인지 생리인지 몰라서 일단 해보려구요,,
겁나요 너무ㅠ 수술해도 당일날 바로 알바 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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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임테기 두줄 후 약물중절, 피검사 수치
7/4에 관계 중 콘돔이 찢어져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오늘 관계 후 12일째 되는 날이라 얼리임테기를 사용해봤는데 연하게 임신이라고 뜨길래 산부인과를 찾아갔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보시고 초음파로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극초기라서 안보이는 것 같다 하시고
피검사도 하지 않은 채 제 임테기 얘기만 들으시고 mtx 약물 중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피검사를 하지 않은 게 마음에 걸려서 mtx를 맞고 4시간쯤 후 다른 산부인과에 가서 피검사를 해봤더니 완전 비임신인 수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그냥 임신이 아닌데 중절약물을 넣은 것인가요? 애초에 비임신이었던것이 확실한건가요?
아니면 극초기라서 피검사에 안 뜬 것이거나, mtx 복용 후 4시간만에 수치가 비임신수치가 되었거나, 자궁외임신일 가능성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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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서 기분전환 하려고요
이제 몸도 다 회복 됐고
수술한지 한달 정도 되가서 국내 여행정도는 충분할것 같아서요
19주나 뱃 속에 생명이 있었고.. 보내주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내가 선택했으니 후회 하지 말구..
휴가 전에 생리하고 가볍게 갔으면 좋겠는데 수술하고 생리는 케바케인것 같아서 그게 조금 걱정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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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수술 하실 분 있으신가요..?
30대 초반입니다. 지금 5주차이고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중절 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추후에는 애기를 꼭 가지고 싶어요.. 나이대가 좀 있다보니 혹시나 수술 후 애기가 잘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거나 그렇다면.. 수술도 다시 생각해볼까 싶기도합니다..
30대 수술하시고 재임신 된 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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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싶어서 쓰는 혼잣말
철 없을 때 가졌던 원나잇으로 인해 성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험이 없을 때도 자궁내막증식증 등의 문제가 많았는데 원나잇 이후 HPV 바이러스까지 경험하게 되었어요 다행히도 완치되었지만 이때의 기억이 너무 무서워서 가다실9도 접종받았습니다 중요성을 늦게 깨달았고 그만큼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때 이후 정신차리고 관계를 가질 때는 무조건 콘돔과 질외사정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콘돔이 안전한지도 확인하고요 근데 간혹 콘돔을 씌우기 전에 날것으로 삽입했던 적이 있었어요 본격적인 관계 전에 삽입했던 적도, 한번의 관계 후 조금 지나서 삽입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정 직후의 삽입은 위험하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조바심이 들었어요 고작 이런 걸로 임신 가능성을 판별하려 하는 게 제가 봐도 웃기고 한심하네요...
챗지피티의 단호한 말투에 안심하다가도 네이버의 여러 글들을 찾아보며 본의아니게 두려워지는 제 모습이 그렇게 멍청해보일 수 없습니다 매번 관계일을 기록하고 14일이 지날 때마다 임테기로 체크합니다 생으로 삽입했던 날에는 병원 피검사까지 생각하지만 막상 상담과 비용이 무서워서 어떻게든 임테기로 답을 얻으려고 해요 중절수술까지도 알아보다가 흘러흘러 이 어플까지 설치하게 됐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렇게까지 임신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게 현실이라는 점이 놀랍고 씁쓸하네요 중절수술까지 알아보던 중 괴로워서 적기 시작한 글이었는데 다소 두서없이 작성됐습니다 스트레스에 기반한 이상한 혼잣말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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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주차 중절하면 어떻게 진행되나요..
소파? 흡입? 유도분만..?
의사선생님께서 하루만에 안끝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인가요..?
만약에 진행하게 되면 대략적인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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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날 사람에게 과거를 말하는게 맞을까요
수술을 한지는 6년이 되었고, 그 당사자와는 헤어졌어요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잠이 안오고 하는데
앞으로 미래에 다른사람과 결혼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이 중절수술의 경험을 고백하는게 맞을까요..?
말하면 이해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게 약일 것 같고
안말하자면 평생 모른척 하고 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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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수술했던 사람인데 결국 헤어졌어요
그때 남자친구랑 둘 다 20살이였는데 최근에 헤어졌네요
계정들 지우는 중에 토닥톡 흔적이 남아서 탈퇴전에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이제 저 혼자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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