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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5주차 흡입술..

    후기톡
    별빛한모금
    26.06.30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저처럼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약물 중절을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가능하다면 몸에 부담이 덜한 방법을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상담을 받아보니 제 경우에는 약물 중절보다는 흡입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초음파 결과 확인하니까 저는 이미 아기집이 확인되어서 약물로는 진행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결국 흡입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수술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서웠어요.



    인터넷 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봤고,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긴장이 너무 심해서 손이 떨릴 정도였어요.



    수술 자체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과정도 거의 기억이 없고 눈을 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는데 마취가 깨면서 아랫배가 생리통보다는 조금 더 압통있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수술 후 며칠 동안은 몸도 많이 지치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회복되고 있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컨디션도 서서히 돌아왔고 병원에서 안내해주신 주의사항 최대한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드디어 첫 생리가 시작됐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솔직히 걱정이 많았어요. 몸이 제대로 회복된 건지, 혹시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그런데 정상적으로 생리가 시작되고 나니까 그동안 마음속에 있던 불안감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생리통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양도 생각보다 정상 범위라 안심이 됐어요.



    몇 달 동안 제 삶이 멈춘 것처럼 느껴졌는데, 생리가 다시 시작되니까 비로소 과정이 마무리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그때를 떠올리면 마음이 복잡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몸도 많이 회복됐고 "이제 정말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저처럼 5주차 중절수술을 앞두고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인터넷 후기만 보고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회복 과정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몸 회복은 빨랐고 생리도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다들 몸 잘 챙기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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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5주차 중절 후기 .. ㅎㅎ (자세하게)

    후기톡
    hys1qa
    1일전
    일단 난 약물 중절 둘 다 가능한 곳 갔었고 처음에 알아봤던 병원이 수술만 하는 곳이었는데 거긴 지금은..? 아마 수술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금요일에 오거나 다음 주..? 쯤에 오라더라구 난 더 기다리기도 싫고 mtx 주사 맞고 싶었어서 친구한테도 나 자신을 내려놓고 같이 찾아봐달라햇고 친구가 찾은 병원에선 약물 수술 둘 다 가능하다길래 일단 예약만 걸어놓은 첫번째 병원 예약 취소하고 두번째 병원 첨엔 약물로..! 예약 잡고 오늘 오전에 수술하고 왔오 .. ㅠㅎㅎ

    일단 가서 피검사 하고 난 혹시 몰라서 10시간..? ㅎㅎ 정도 금식까지 하고 갔는데 하고 가길 잘한 거 같기도 해.. ^^,, 수치는 역시 임신이 맞았고 초음파 후 의사 선생님하고 상담하는데 엄청엄청 친절하셨고 나보고 차라리 가격 보고 결정하라길래 실장님? 하고 상담하고 (약물은 거의 70+5이고 수술은 주수마다 올라가는데 나는 일단 50만원대+a)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 ..; 근데 5분안에 골라야 한다길래 결국 빨리 끝내고 싶고 약물은 생각보다 2차3차까지 가는 사람이 많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대 그래서 차수 늘어날수록 5만원씩 추가라길래 어떻게든 장단점 극명하고 내가 1차로 종결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수술한다고 말씀드리고 안내 받았어

    물론 당일 수술 가능해서 내가 하고 온 거구 마취주사를 해주셨는데 수술 과정에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어 차라리 mtx 할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아파서 나 수술하는 동안 2-3초에 한번씩 너무 아파요… 했을 정도.. 체감상 치과 신경치료랑 비슷한 느낌 ..,, 후기를 내가 많이 읽어봤는데 거의 수술하고 마취 풀렸을 때 아프다했는데 나는 수술 시작~ 회복실 가서 진통제 맞을 때까지 존나 뒤지게 아팠어 시간은 10시 40분 ~ 12시 20? 30? 분 정도까지 있었고 밥은 도저히 안 넘어갈 거 같아서 밀크쉐이크 사마셨어.. ㅠㅠㅎㅎ

    아 그리고 이건 절대절대 꼭 나처럼 되지 말아!! 해서 남기는 건데 거기서 수술할 때부터 입는 생리대? 그런 거 주는데 절대 집 갈 때 벗지 말고 앵간하면 입고 집가서 바꿔입덩가 아님 본래 입고 온 속옷에 생리대를 붙이고 가 간호사ㅜ선생님들 중에서 아무도 말씀 안 해주셔서 피 멈췄다고 질안에 거즈? 같은 거 빼주셔서 원래 입고 온 속옷 입고 남자 친구랑 같이 있는데 뭔가 주르륵.. 해서 보니까 피가 엄청 많이 나왔어 ..ㅎㅎ + 설사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두돼 자궁 관련해서 다담주 수요일에 오라해서 그때만 다녀오면 끝일 거 같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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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지금은 괜찮아져서 쓰는 중절 이야기(7주차)

    후기톡
    구름다이어리
    5시간전
    저는 임신 7주차에 중절 성공했어요...

    저같은 케이스는 수술 받으면서
    중절패키지랑 유착방지제, 수액까지 같이 받았고
    저처럼 후기 찾아보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전 일단 임신된걸 확인하고 바로 중절을 하겠다고 결심한 건 아녔어요..
    며칠 동안 계속 고민했고 혹시 다른 방법은 없는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나 싶어서 시간을 보냈는데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마음만 더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제 상황에서는 미루는 것보다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병원 가는 날까지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생각했던 것처럼 정신없거나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직원분들이 조용하게 안내해주셨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원장님도 필요한 설명을 충분히 해주시고
    굳이 필요없는 말은 하지 않으셔서 좋았네요...

    7주차라 흡입술로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듣고
    유착방지제가 필요한 이유도 들었어요
    회복하면서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크게 어려운 느낌은 없었네요...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해서 과정은 거의 기억이 없어요
    긴장했던 건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까지였고 눈을 떠보니 회복실에서 쉬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배가 묵직하고 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수액까지 맞고 조금 쉬니까 한결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무리하지 않고 쉬었고 첫날은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조금 조심하면서 지냈어요
    수술 첫날은 몸이 불편하니까 마음을 신경 쓸 여력은 없더라구요...

    복통도 초반에는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들었고
    몸이 나아가니까 이제 마음이 저려오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몸보다 마음이 더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시고
    경과 보러갈 때도 다독여주시고... 회복하는 동안에도 케어를 워낙 잘 해주셔서
    혼자 끙끙 앓고 걱정하는 시간은 많이 줄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서히 나아졌구요...
    초반에는 아무에게도 말을 꺼내지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아지면서 정말 친한 친구한테 털어 놓으며 아이처럼 엉엉 울었네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수술도 너무 잘됐고 부작용도 딱히 없어요.. 오히려 마음의 짐도 덜어 놓았구요...

    이런 후기를 찾아보는 분들은 아마 저처럼 많이 불안한 상태일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주수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과정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혼자 앓고 더 키우는 것 보다는 저와 같은 선택을 하시는 것을 전 존중해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 또한 말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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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에 중절수술을 결정

    후기톡
    복숭아수집가
    26.06.30
    이 주수에 중절수술을 결정하는건 많지 않을텐데.. 그게 제가 되었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20주까지 와버렸어요
    솔직히 현실 도피를 한거죠 남자친구가 주도적으로 결정해주길 바랐는데
    얘도 회피하더라고.. 도망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마지막엔 수술비는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하더라고요
    주수가 높다보니 유착방지제나 영양제는 수술비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받았는데 그것도 다 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많이, 비싼걸로 선택했어요
    앞으로 얘랑 사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내 몸을 위해선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비용이 많이 나오니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자존심인지 책임감인지
    별 말은 안하더라고요
    수술 당일엔 일을 핑계로 오지 않았고 그렇게 저 혼자 수술실 회복실에서 있다가 퇴원했어요
    깨어나니 어지럽고 아래쪽도 너무 뻐근하고 여름인데 왜 이렇게 추운지
    회복실에 에어컨 꺼달라고 했는데
    수술 받고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꺼놨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도 안틀었는데 오한이 느껴지는게 혹시 잘못된건가 걱정스러웠는데
    영양제 맞고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혈압도 정상이라고 하고 출혈도 이정도면 문제 없다고 해서 수술 끝나고 2시간 정도 더 있다가 병원에서 나왔어요
    남친은 전화 통화로 수술 동의해줬거든요
    성인이면 혼자와도 수술 가능하대요
    혹시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은 혼자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오히려 혼자가 편한 경우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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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임신중절 후 재임신가능성 있나요?

    Q&A톡
    마므
    26.06.30
    거의 13주차에 수술 진행했습니다. 8일에 중절수술 후 15일에 고여있는 피 제거하고 다음생리예정일 7월8일이라 들었습니다. 20일에 관계했는데 노콘으로 했고 질외사정했지만 쿠퍼액이 많이 나오는 상태에서 했습니다 26일에 피가보이고 28일에 임테기해봤을때 희미한 두줄 나왔는데 임신가능성은 없는거죠? 아직 임신 호르몬이 남아있어서 그런거겠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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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주 이상은 경험 많은 선생님이 필요하네요

    후기톡
    무화과동결건조
    1일전
    임신 사실은 일찍 알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어요
    아이를 지우는데.. 죄책감이 들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흘렀고
    병원을 알아볼 때는 이미 15주가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후기를 찾아보려고 해도 15주는 많이 없고
    찾다가 토닥을 알게 되서 가입해 비슷한 주수의 후기를 열심히 찾아 봤어요
    주수가 있어서 선생님의 수술 경력을 우선 순위로 보게 됐어요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도 가장 먼저 여쭤본 게 이 정도 주수 수술을 많이 해보셨나요?였어요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저를 위해선 그런걸 따질 겨를이 없더라고요
    선생님은 20주 수술도 많이 해보셨다고 하시고
    어려운 케이스의 중절수술 경험도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셨어요
    제가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라 오래 고민하지 않고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위급 상황이 있을 때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하시고
    여러모로 신뢰가 가서 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수술 당일에도 제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무서워하지 않게 안심 시켜주셔서
    진짜 엄마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ㅠㅠ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
    필요한 판단이나 대처가 빠르다는 점이 가장 든든했어요
    수술 후 회복도 걱정했던거랑 달리 빠르더라고요
    주수가 늦어서 걱정 했는데 영양제 추가가 도움이 된것 같아요
    물론 15주라는 시기 자체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의료진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처럼 주수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분이라면 시설만 보기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도 꼭 함께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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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기록, 보호자동의x, 10주차49만원후기

    후기톡
    넬로
    6시간전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힘들었을 때 여기서 도움 받고
    추천해주셨던 곳에 가서 진행하고 왔습니다.

    혼자 방문해야 했어서 보호자 동의 없ㅇ ㅣ가능 하고
    무엇보다 임신기록이 안남는 곳을 알게되어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 10주까지는 49만원에 약물로 가능했어요.

    당일로 수술 가능하였고 여의사분이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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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임신중절수술

    Q&A톡
    날아라슈퍼보드롱
    1일전
    오늘 병원갔는데 20주 되었다는데 미칠거같습니다ㅠ
    부산아니라 다른지방이라도
    혹시 중절 가능한병원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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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주차 병원

    Q&A톡
    가을2254
    26.06.30
    어제 병원에서 피검사 끝내고 4주차 확인 받았는데 약물은 확실하지 않은 느낌이라.. 웬만하면 흡입술 하는게 낫겠죠..?

    서울 전부 괜찮으니 수술 경험 많고 환자만 생각하는 병원이랑 금액 아시는 분들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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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일상을 찾은것 같아요

    토닥톡
    푸딩통
    1일전
    수술 후 2주가 지났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맛있는걸 먹는 것도 웃는 것도
    죄책감을 많이 느껴왔어요
    근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가 있더라고요
    밥 먹고, 산책하고, 친구와 연락하는 평범한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젠 마음도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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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 [광주] 수술 가능 병원 알려주세요.

    Q&A톡
    18473728
    5시간전
    안녕하세요 계획없는 임신으로 현재 경제 사정이 좋지않아 낳기 어려울 것 같은데 수술 가능 병원 공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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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수술 가능 병원 추천드립니다.

    Q&A톡
    18473728
    5시간전
    광주 어디든 상관없어요. 아직 2주도 안되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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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보호자 없이 가능하고 저렴한곳 알수 있을까요?

    Q&A톡
    zxcvbnn
    3시간전
    방금 임테기 확인해 봣는데 두줄떴고 몇주인지는 모릅니다... 생리 안한지는 거의 두달 되어가긴하는데 대전에서 보호자없이 수술 가능하고 조금 저렴한곳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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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청주] 청주 중절수술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

    Q&A톡
    기니디피그
    25.11.20
    당일수술 가능한곳이나 빠른시일내 가능한곳 궁금합니다
    5주차 대략적인 금액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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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5주중절수술 추천해주실곳이요 가격부탁요

    Q&A톡
    둘둘싯
    25.11.20
    ㅠㅠ임신인줄도 모르고 약이랑 수면마취까지 ㅠ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수술진행하려눈데 혹시 추천해주실곳있나오? 가격까지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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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전주 여의사 급해요

    Q&A톡
    Xhekr1
    25.11.20
    아시는 분 ㅠㅠ 내일 가려구요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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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qqq

    Q&A톡
    날씨가추워요
    25.11.20
    qqq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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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1

    Q&A톡
    날씨가추워요
    25.11.20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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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 수술 3일차

    후기톡
    망마라망
    25.11.20
    점점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 입맛이 없어도 보양식 위주로 챙겨 먹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습니다

    주수 때문에 수액도 추가해서 맞고, 일정 비우고 집에서 푹 쉬는게 회복에 제일 도움이 됩니다

    아래가 묵직하고 쪼이는 느낌이 들어서 경과볼 떄 말씀드렸는데 수술 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자궁이 수축되면서 느껴지는 통증인가 봅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통증은 줄어들거라고 합니다 찜질을 하고 있으면 괜찮아서 시간 날때마다 해주고 있습니다 날이 추우니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조심하고 문제 있으면 바로바로 산부인과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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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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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수술받고 회복중입니다

    후기톡
    언젠가123
    25.11.20
    수술을 어디서 받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집에서 이동 편한곳으로 정해서 갔다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수술을 많이 하는곳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병원 분위기는 차분했고 경험이 많은곳 같아서 오히려 안심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나중에 알아보니 높은 주수도 많이 하는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여자선생님 친절하셨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유착방지제까지 포함 다해서 60들었고
    6주까지는 50이었어요

    저는 부모님이 아시길 원하지 않아서 걱정 했는데 그런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대신 현금결재 했구요
    저는 남자친구랑 다녀 왔지만 혼자 오신분도 계셨어요

    걱정했던 통증 부분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
    한번 경과보러 다녀왔는데 수술 잘됬고 괜찮다고 했어요

    중구쪽 이동 편하신 분께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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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

    Q&A톡
    무니님
    25.11.20
    조회 55
    댓글 4
    토닥 0
  • [서울] .

    Q&A톡
    무니님
    25.11.20
    조회 51
    댓글 5
    토닥 1
  • [서울] [장문] 6주차 중절(약물X수술O)정보 총정리

    후기톡
    눈이올까요
    25.11.20
    저처럼 혼자 검색만 하다가 마음 붙일 곳이 필요하신 분들 있을까 해서
    별거 아닌 내용일 수 있지만 그래도 용기 내서 작성해봅니다.
    저는 6주차에 약물 아닌 수술로 진행했고 지금은 수술한 지 꽤 지난 상태예요.
    사실 저는…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 있었고 딱 한 번 피임을 안 한 날 임신이 되었네요...
    솔직히 마음 한구석에 낳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해서
    그 말 들은 순간 사람 자체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자친구의 태도를 보자마자 아 이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안 되겠다 싶었고
    결국 중절을 하면서 결혼도 동시에 놓게 되었습니다.
    아기도 믿었던 사람도 같이 잃은 기분이라 그 이후로 며칠은 정말 멍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병원은 여기에서 추천해주신 곳들 다 찾아보고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신 곳 중에서
    집이랑 가까운 곳 +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곳으로 골랐구요
    긴장됐는데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한 건 하나도 없었네요..
    제가 간 곳은 당일 수술 시에는 초음파 비용 포함해서 수술해주고
    초음파만 보고 갈 경우에는 5만 원 추가라고 안내 받았구요
    성인이면 보호자 동행이나 동의 없이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부모님이 같이 가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이런 모습 보여드리면 그게 더 마음 아플 것 같아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다 진행했어요. (결정 → 수술 → 입원 → 퇴원까지 전부 혼자)

    아 그리고 수면마취라 안내 받았을 때 네일이 안 된다고 말씀을 주셔서
    부랴부랴 네일샵 가서 젤네일 급히 제거했었네요
    네일샵이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쌤이 너무 서운한 표정 지으시면서
    맘에 안 들어서 지우는 거 아닌지 이유를 막 물어보셔서 순간 말문 막히고;; 진짜 진땀 났어요..하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유를 말할 수도 없어서
    그냥 면접 볼 일 생겼다고 둘러대고 제거 받고 도망치듯 나왔어요..
    혹시 수술 예정이실 분들 계시면 네일 미리 제거하고 가는 거 잊지 마세요
    약은 복용 중인 거나 알러지 있으신 분들도 미리 체크해야 한다고 했어요.
    (당일에 알게 되면 못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했지만 수면마취라 눈 뜨니까 이미 끝나있더라구요.
    입원실에서 멍하게 누워 있었는데 저는 수술 직후엔 통증 거의 없었어요.
    간호사분이 아프면 진통제 추가로 주신다고 했는데 저는 따로 필요 없어서 패스...
    수술 다음날부터 3일차 정도까지는 자궁이 뒤틀리는 느낌으로 꽤 아팠어요.
    그렇다고 일상생활이 불가한 수준은 아니었고 약 잘 챙겨 먹고
    중간중간 타이레놀 먹으면 통증이 뚝뚝 줄어들길래 버틸 만했어요.

    뭔가...제가 걱정했던 것만큼 무섭거나 복잡한 과정은 1도 없었고
    심지어 너무 빨리 끝나서 이렇게 빨리 끝나도 되는 건가 싶은 마음도 들었구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더 늦기 전에 알아차리고 결정할 수 있었던 건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그 사람과 결혼했으면 앞으로 더 힘들었겠다 싶어서
    이 상황을 그렇게라도 받아들이고 있어요.
    물론 아이에게 마음이 미안한 건 여전히 남아있고 이건 시간이 지나도
    쉽게 없어지진 않을 것 같지만 언젠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그 사람과의 사이에 또 한 번 찾아와줬으면 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봤어요.
    혹시 저처럼 고민 중인 분들 혼자 감당하기 힘든 분들 질문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과정 중이라 서로 얘기하며 버티는 것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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