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서울] 남편 몰래 수술 끝냈네요

4 개월전
애둘 키우고 있고 더이상 경제적으로 무리일것같아서
임신인거 확인하고 보호자 동의없이 중절 가능한곳 찾아서 다녀왔어요

전화드리는곳마다 기혼이면 남편 동의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기혼이어도 피치못할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어이가 없었네요

남편 출근하고 애들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병원 알아보다가 공복이면 당일 수술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달려갔네요

주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졌는데 저는 4주차라 비싸지 않았어요

상담, 검사, 마취, 수술, 입원1시간 이렇게 오전이 지나갔네요

아랫배 좀 뻐근해서 아팠는데 약먹으니 괜찮아졌고 남편한텐 생리통이라고 하고 있네요...ㅋㅋ
  • 조회 373
  • 댓글 11
  • 토닥 3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