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속상합니다 긴글이지만읽어주세요

4 년전
안녕하세요 20대초반여자입니다 저는 11월달에 남자친구랑 만나서 교제를시작했고 처음관계를했을때 안에사정을해서 사후피임약을먹었습니다 여태 피임을정말잘하던저는 처음으로 너무사랑해서 이남자랑은살수있겠다는 어리석은생각에 안에다 사정할때 뭐라고하면 이남자가낳을꺼라고하는말을 미련하게 믿고 무책임하게 피임을하지않았습니다 1월달까지 이남자의 유흥문제로도 많이싸웠었고 토요일날제가헤어지자고했습니다 이남자가 붙잡더라구요 항상 무슨말을하면 회피하고 미안하다고하면 끝인남자였습니다 붙잡아서다시만나고 2일도안되서 월요일날 생리를안하길래 임테기두개를사서 집에서 했더니 두줄두개뜨더라구요 .. 하필이면 이남자가 본집에간날이였습니다 저는 일단 이 사실을말해야겠다싶어서 카카오톡으로먼저말했습니다 하지만 잠시만이라는말과 저녁10시경에 갑자기 술에취해서 낳자고하더군요 그리고 6시간연락이안됬습니다 갑자기 새벽3시에 전화가와서 음주운전을해서 사고를냈다고 합니다 음주이력까지있던사람이구요.. 응급실이라고합니다 별로다치지는않았다고 하지만 임신했다고 제가 말한지6시간만에 무책임한행동에 화가너무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낮11시에 겨우연락이되었습니다 저혼자 그전까지 너무불안하고 초조해서 카톡으로 장문의 내용을남겨놧었구요 저보고걱정하지마 오빠가책임질게라고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저녁까지또연락이안되서 저는 너무 초조해서 너가어떻게 책임을질꺼고 그런말없이 계속 책임진다고하면 나는 하염없이기다려야하냐라고했는데 새벽까지연락을안보는거에요
새벽두시에전화를했습니다 친구들을본집에불러서 술을 먹고있더라구요 왜 연락을 안보냐고하니까 못보겠다고 하고 다음날 저녁까지도 연락이 또안되더라구요 이 사람하고는 도저히 안되겠고 버림받았다고 생각되고 제아이가 세상에 빛을보지도 못하고 제 무책임한행동으로 그렇게된다는게 마음이아파서 4일내내밤낮동안울었습니다 이남자가하는행동은 자기가 떵떵거린거때문에 책임진다고하는거지 제입에서 지운다는 말이나오기를 기다리는거같았습니다 빚도1000정도있어서 이문제는 제가 배부르기전에 알바라도해서 피해주지도않겠다고했습니다 같이 열심히 살아볼생각이있다구요 근데도자꾸 회피하고 저를버렸다는생각에 지우겠다고 결심을했습니다 그래서 약물중절비용을보내라고 7시에병원닫는다고말을하니까 알겠다고하고 자꾸 통장이 묶여서 돈을못보낸다고하더라구요 제가그문제에대해서화내니까 자기는4일동안 음주문제때문에 머리아프고 징역가게생겼다고 되려저한테화를내더라구요 하루라도 저하고 임신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본적도없던사람이 되려화내길래 진짜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오늘도7시전에보내기로약속한사람이 연락한통없구요 집으로 열받아서 찾아가려고도했지만 아직 본집이라고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제가 너무바보같은게 지우고도 이 사람을 못놓을꺼라는생각에 너무괴롭습니다 그냥 너무속상해서 글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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