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서울] 4주 중절수술후기

3 개월전
저는 임신 4주였고 소파술은 무서워서 약물중절로 알아봤어요

생리할때 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배가 계속 아렸고 느낌이 쎄해서 테스트 해보니 두줄이었어요.
개인 사정으로 낳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해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주차 늘어날수록 비용도 비싸지고 약물이 어렵다고 해서
최대한 하루빨리 받아야할 것 같아 마음이 엄청 초조하고 급해서 너무 힘들었네요

다 예약이 꽉차서 당일로 가능한데가 많지 않은데다 여자 의사한테 받고 싶어서 겨우 찾았어요.

먼저 초음파보시더니 일단 주수가 낮은편이라
mtx 주사로 95프로 성공할수 있다고 하시긴 했는데
혹시나 안될 수있고 2차 맞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바로 됐네요.

주사 맞고 아침저녁으로 3일동안 약 먹었어요
계속 피 나왔었고 일주일후에 병원 다시 가서 초음파랑 혈액검사하고 종결 받았습니다.

제 사정을 굳이 쓰고 싶진 않지만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원장님이 말을 엄청 따듯하게 해주셔서 그동안에 불안이 싹 풀린 기분이라
후련해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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