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 5주차 중절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여기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도움 많이 받아서 어제 수술한 상태라 일주일 경과 지난 후 올리려고 했지만 급하게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많으실 것 같아 후기톡 남깁니다!
저는 임신 5주차 하고 1일정도 됐고, 수정된진 2주하고 3-4일 정도 된 상태였어요 아기집도 살짝 보이고 자궁 상태도 좋았고 정상 임신이라 임신중절수술(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병원을 정했던 기준은 제가 나이가 꽤 어린 편이라
1. 무조건 친절하고 소중하게 몸을 다뤄주는 곳일 것
2. 멀더라도 제대로, 실력있게 해주는 곳일 것
3.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
4. 여의사님께서 수술을 맡으시는 곳일 것
이정도였는데요 크게 두 곳으로 추린 다음 마지막으로 둘 중에서 결정했습니다!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절대 광고나 홍보 목적이 아닌 도움 차원에서 제가 느꼈던 솔직한 결험을 말씀드린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단 병원 가자마자 느낀 건 간호사 분들이 하나같이 전부 친절하셨어요. 저는 미리 비용문의와 상담을 전화로 하고 가서 설명 듣고 진료 한 다음 바로 수술 진행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불편한 점 하나도 없이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눈 감았다 뜨니 끝났고 정신없이 회복실로 이동하니 속옷에 생리대 붙여진 상태로 옷이 입혀져 있었습니다. 그 후로 10분 정도 더 누워있다가 약기운이 사라져서 보호자와 함께 귀가했어요! 처음에는 생리 1일차 정도의 통증이 살짝 있었다가 거의 사라졌고 이틀차인 오늘은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설명 들은 대로 생리같은 피가 나오는데 이건 부산물 즉 찌꺼기 같은 거라고 합니다)
처음 임신 소식을 접하고 초음파 확인 하고 수술을 결심했던 그 순간들은 너무나도 힘들고 우울했는데 막상 수술 하고 나니 정말 별거 아니었다 생각이 들어요 저는 원치 않는 임신이었기에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만, 생명을 없앴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긴 저와 같은 여성분들이 계신 자리이기에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결정하셨다면 최대한 빠르게 진행 하세요 늦으면 늦을 수록 힘든 건 나 자신입니다!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궁금하신 점 편하게 물어보셔도 되니 댓글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 해드릴게요. 모두 힘내세요!
저는 임신 5주차 하고 1일정도 됐고, 수정된진 2주하고 3-4일 정도 된 상태였어요 아기집도 살짝 보이고 자궁 상태도 좋았고 정상 임신이라 임신중절수술(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병원을 정했던 기준은 제가 나이가 꽤 어린 편이라
1. 무조건 친절하고 소중하게 몸을 다뤄주는 곳일 것
2. 멀더라도 제대로, 실력있게 해주는 곳일 것
3.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
4. 여의사님께서 수술을 맡으시는 곳일 것
이정도였는데요 크게 두 곳으로 추린 다음 마지막으로 둘 중에서 결정했습니다!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절대 광고나 홍보 목적이 아닌 도움 차원에서 제가 느꼈던 솔직한 결험을 말씀드린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단 병원 가자마자 느낀 건 간호사 분들이 하나같이 전부 친절하셨어요. 저는 미리 비용문의와 상담을 전화로 하고 가서 설명 듣고 진료 한 다음 바로 수술 진행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불편한 점 하나도 없이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눈 감았다 뜨니 끝났고 정신없이 회복실로 이동하니 속옷에 생리대 붙여진 상태로 옷이 입혀져 있었습니다. 그 후로 10분 정도 더 누워있다가 약기운이 사라져서 보호자와 함께 귀가했어요! 처음에는 생리 1일차 정도의 통증이 살짝 있었다가 거의 사라졌고 이틀차인 오늘은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설명 들은 대로 생리같은 피가 나오는데 이건 부산물 즉 찌꺼기 같은 거라고 합니다)
처음 임신 소식을 접하고 초음파 확인 하고 수술을 결심했던 그 순간들은 너무나도 힘들고 우울했는데 막상 수술 하고 나니 정말 별거 아니었다 생각이 들어요 저는 원치 않는 임신이었기에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만, 생명을 없앴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긴 저와 같은 여성분들이 계신 자리이기에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결정하셨다면 최대한 빠르게 진행 하세요 늦으면 늦을 수록 힘든 건 나 자신입니다!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궁금하신 점 편하게 물어보셔도 되니 댓글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 해드릴게요.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