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수 많아 막막한 분들께 전하는 후기(18주)
수술한 지 일주일 됐어요
그동안 몸 상태나 회복 과정 공유하려고 글 남깁니다
저는 18주차에 수술을 받았어요
사실 결정하기까지 정말 오래 고민했고, 상담 받으러 갔을 때도 마음이 복잡했어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제 이야기를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다 들어주셨어요
제가 울면서 얘기할 때도 재촉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셨고
어떤 선택을 하든 제 상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18주차라 일반적인 흡입술은 조금 힘들다고 했어요
자궁을 부드럽게 해주는 수액을 한시간 반? 이상 맞았고요
수술실로 이동해 수면마취 상태에서 수술로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유도분만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수면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진통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수술 전에 회복실에서 대기하면서 정말 떨렸는데
간호사분들이 계속 안심시켜주셔서 조금 진정할 수 있었어요
수술 자체는 기억이 안 나요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회복실이었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팠어요
간호사님 말로는 제가 걸어서 이동했다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그 정도로 그냥 푹 자고 일어난 기분이었어요
어지럼증도 있었고 갑자기 몸이 떨리면서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수술 전에 이런 증상들에 대해 미리 안내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간호사분 불렀더니 바로 와주시고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다시 설명해주셨어요
상담이나 수술 과정에서 추가 비용 드는 부분이 있는데
유착방지주사랑 영양제가 별도에요
필요한 것만 해도 된다고 하고 선택은 제가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후기보니까 다들 유착방지제랑 영양제 다 하는 것 같은데
주수가 워낙 있다보니 비용이 부담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유착방지제만 선택했어요
일주일 동안 출혈은 계속 있었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처음 3일은 생리 많이 할 때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였고
지금은 생리 끝날 때 정도예요
아랫배 통증도 처음엔 생리통보다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요
어지럼증은 이틀 정도 있다가 사라졌고요
그동안 몸 상태나 회복 과정 공유하려고 글 남깁니다
저는 18주차에 수술을 받았어요
사실 결정하기까지 정말 오래 고민했고, 상담 받으러 갔을 때도 마음이 복잡했어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제 이야기를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다 들어주셨어요
제가 울면서 얘기할 때도 재촉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셨고
어떤 선택을 하든 제 상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18주차라 일반적인 흡입술은 조금 힘들다고 했어요
자궁을 부드럽게 해주는 수액을 한시간 반? 이상 맞았고요
수술실로 이동해 수면마취 상태에서 수술로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유도분만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수면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진통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수술 전에 회복실에서 대기하면서 정말 떨렸는데
간호사분들이 계속 안심시켜주셔서 조금 진정할 수 있었어요
수술 자체는 기억이 안 나요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회복실이었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팠어요
간호사님 말로는 제가 걸어서 이동했다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그 정도로 그냥 푹 자고 일어난 기분이었어요
어지럼증도 있었고 갑자기 몸이 떨리면서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수술 전에 이런 증상들에 대해 미리 안내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간호사분 불렀더니 바로 와주시고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다시 설명해주셨어요
상담이나 수술 과정에서 추가 비용 드는 부분이 있는데
유착방지주사랑 영양제가 별도에요
필요한 것만 해도 된다고 하고 선택은 제가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후기보니까 다들 유착방지제랑 영양제 다 하는 것 같은데
주수가 워낙 있다보니 비용이 부담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유착방지제만 선택했어요
일주일 동안 출혈은 계속 있었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처음 3일은 생리 많이 할 때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였고
지금은 생리 끝날 때 정도예요
아랫배 통증도 처음엔 생리통보다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요
어지럼증은 이틀 정도 있다가 사라졌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