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톡

24주에 중절수술 했습니다.

2 개월전
저는 1박 2일로 입원을 해서 진행했었습니다. 보호자는 끝나기 전까지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오로지 저 혼자 견뎌야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보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상황들을 회피했고 아이한테는 계속 죄책감을 느끼며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수시로 내진을 하며 약을 먹어야 하고 화장실은 달고 있고 수액을 바꿔야 해서 잠은 커녕 고통의 연속이였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와 같은 시기의 고통을 겪고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아직도 아이에게는 너무 미안합니다 또한 많이 무섭고 외로워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힘든 선택을 하셨고 그런 시기를 보내실 분들을 위해 응원의 기도를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부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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