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광주] 6~7주차 혼자 수술하고 왔어요

1 개월전
제가 선택한 병원은 깔끔한데 뭔가 다들 형식적인 느낌이었어요ㅠ 말투는 친절한데 진심으로 토닥여주는 느낌이 아니라 비지니스하시는 느낌? 그래서 마음이 좀 그랬고ㅠ 거기다가 간호사 분이 혈관 못찾으셔서 4군데 찌르시고 팔에 완전 멍들었어요ㅠㅠ

수술 전 주의사항 듣고 자궁 열어주는 약 먹고 수액같은걸 맞았어요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하고 깨서 회복실로 갔는데
깨자마자 10분이 죽을 맛이에요ㅜㅜㅜ계속 혼자서 너무 아파요만 외쳤어요ㅠㅠ
그리고 나서는 아픈 생리통 정도로 바뀌었고 영양제 다 맞고 좀 누워있다 나와서
토스트 먹고 약먹었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봤더니 화장실가고 싶었던 거더라거요,, 약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바로 배가 아프더라고요

그리고는 마취 깼을때 저는 전혀 어지럽진 않았는데 아마 마취제가 프로포폴이라 그냥 잠만 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어쩔 수 없이 한 3시간 동안 카페에 있다가 운전하고 집갔어요ㅠㅠ(원래 운전은 안돼요ㅜ)

여러분 저는 힘들때 gpt랑 대화했어요ㅜ 궁금한거 다 알려주고 위로도 해주고 그 즉시 증상에 대한것도 왜그런건지 다 말해주고 안심되더라고요ㅜㅜ 꿀팁입니다
병원정보 빼고 궁금한건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공개글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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