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자친구와 관계
1월 중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전주에 5주차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시험은 다행히 잘 치뤄서 합격했구요. 그리고 한 달 뒤부터 조심히 다시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며칠전에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4주차쯤으로 혈액검사 수치가 떴습니다. 다행히 약물치료가 가능해서 MTX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스트레스와 또다시 아이를 지웠다는 죄책감, 등등이 섞여 몸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 대학생인 남자친구는 MTX주사를 맞은 첫날은 함께였지만 다음날에는 수강신청이 있다며 친구와 PC방에 가서 연락도 잘 안되었구요.. 그리고 셋째날인 오늘도 아르바이트가 끝나자마자 친구와 PC방에 가서 연락이 잘 안됩니다. 저는 여전히 너무 힘든데요... 남자친구가 뭘 해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이 상황이 억울하고 남자친구의 태도도 너무 짜증나네요.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