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대구] 보호자 없이 중절수술받고왔어요,,,

29 일전
전 임신 6주차에 수술받았어요
사실 뭔가 되게 복잡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간단했어요,,
보호자 무조건 있어야할 줄 알았는데 성인이시면 보호자 없이도 수술가능하다네요,,

일단 전 병원에 연락드려서 당일 수술가능한지 여쭤보고
금식하고 병원 도착하면 간단한 안내사항듣고
초음파 검사 후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바로 수술받았습니당..!
수술은 얼마걸리지 않았는데 저는 수술 후 영양제 수액까지 맞고 나와서
개인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나왔어요
1인룸으로 되어있어서 그건 엄청 좋았음...
전기장판도 미리 켜주셔서..ㅠㅠ

수술당일은 배가 좀 아프더라구요,,
안내받긴 했지만 좀.. 많이 아팠음..
생리통 엄청 심할때정도? 통증은 하루~이틀정도였고
그뒤로는 큰 통증은 없었고 그냥 약간 좀 무기력함이 있었어요,,

수술당일은 웬만하면 바로 집으로 가셔서 쉬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냥 쉬는거 아니고 잠을 좀 주무세요,,,
전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집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누웠는데 몇시간 자다가 일어났어요..
잡생각도 안하는거같구 ..

원장님께서 수술전에 이런저런 증상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전 통증이랑 출혈나오는거빼고는 큰 증상들은 다행히 없었던거같아요
다른 불편함있으면 병원으로 연락달라고 하기도 했구 ..!
아 그리고 수술로 받아도 2주쯤 후에 다시 병원가서 검사하고 종결판정해주셔요
저도 지난달 종결판정받고 이제 멀쩡하게 회복중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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