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데가없네요..

4 년전
오늘 수술예약까지하고왔어요.
첫째 둘째 이제 어느정도키우고 학교도가니 너무 좋다 생각하는데 생각지도못한 셋째가왔어요..
교회를 다니니 이런 일은 절대안된다생각했고태아도 다 소중한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이상황에오니
왜이렇게 죄책감들고 눈물만 나는지요..
저희 신랑도 지금 제 몸상태에선 감당하기힘들거같다고 무조건 제건강만 생각하라하구요..
죄짓는거같고 예쁜아이 보내는거같아 너무 힘들어요..
친구나가족에게 얘기해도 어짜피 저희선택이니 그냥 속타령만하는ㄱㆍ같고..저같은 분들 많을까요...
이미 다 겪고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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