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서울] 8주 중절하고 2주 정도 흘렀네요

3 시간전
처음에는 무서워서 수술을 못 할 줄 알았어요
병원이랑 후기만 계속 보다가 겁만 더 생기고...
그래도 임테기 말고 정확히 검사는 해야할거 같아서 찾은 병원에 방문했고
그날은 사실 검사만 받고 나오자는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검사해보니까 시간 지체한게 있어서 그런지 벌써 8주차더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 있었다는걸 알고 나니까 더 미룰수가 없었어요

다시 수술 예약하고 방문했고 흡입술로 수술 완료했습니다..
수면 상태에서 진행돼서 과정은 기억이 거의 없고 눈 떠보니까 회복실이었어요.
수술 당일에는 몸이 너무 무겁고 아랫배도 좀 통증이 있는거 같았어요..
집에 와서 누워만 지냈네요...
출혈은 생리처럼 좀 있었어요
2, 3일 지나니까 통증이랑 출혈이 줄긴 했는데 그래도 좀 계속되긴 했어요
저는 일주일 정도 지나서야 컨디션이 회복이 됐던거 같아요
지금은 2주 정도로 시간이 좀 더 지났는데 출혈은 멈췄고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좀 무거운 느낌만 남아 있어요

회복실에서 수액 맞았는데도 이정도였는데 안 맞았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할 줄 알았는데
주수를 정확히 알고 나니까 결정이 빨리 되더라구요...
혹시 고민하고 있으면 검사라도 먼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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