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주차 중절 후기ㅠㅠ

2 일전
지인들 몰래 수술해야하는 상황이라...
서울에서 중절 병원 찾아서 수술받고 왔어요
몇주째 생리를 안하길래 이상하다싶어서 편의점에서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한개는 한줄뜨는데 한개는 희미한 두줄이 뜨더라구요
근데 뭔가 쎄한 기분이 들어서 병원갔더니 6주차라고 하셨네요ㅎ..
진짜 너무 황당해서 어이없었는데 일단 제 상황이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결국 선택하게 되었구요,,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당일로 수술이 가능했고
생각보다 복잡한거 없이 필요한 검사만 하고 바로 진행했네요
수술하고서 회복실에서 두시간쉬다가 퇴원했는데
전부 1인실로 되어있어서 맘편히 쉴수 있었어요
쉬면서 영양제 수액까지 맞았어요

2주 후에 다시 내원해서 경과확인하러 가기로한 상태입니다,,
너무 예상치 못한 임신이라.. 무서웠는데
원장님이 상담을 잘 해주시고 수술도 잘 끝내주셔서 부담없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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