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8주 흡입술 하고 왔습니다.
광주 후기는 많이 없어서 도움은 못 받았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후기 남겨요.
저는 원래 생리주기가 불규칙했고,
피임은 솔직히 말해서 100% 완벽하게는 하지 못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했어도 독감 걸렸을 때 한 번 빼고는 건너뛴 적이 없었어요.
5월에 마지막 생리 후 6월 생리를 하지 않아서
원래도 불규칙하기에 곧 하겠지 했는데,
그 당시에 속이 너무 안 좋고 위액까지 토하면서
위내시경 후 위염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몸이 안 좋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입덧 증상이더라구요.
저는 가슴뭉침이 평소와 달리 너무 심각할 정도로 심했고 (원래 생리 전 증후군으로 가슴뭉침 있음) 속이 안 좋은 거 외엔 아무 증상도 없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옛날에 사둔 임테기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유효기간 3개월 지난 임테기가 저녁뇨로 완전 진하게 두줄 나왔어요.
믿을 수가 없어서 새로 사와서 했는데 완벽하게 역전되고 닿자마자
두줄이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저는 절대 낳아 기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중절을 선택했고, 토닥톡에 유일하게 등록된 광주에 위치한 병원에서
오늘 바로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허름한 건물 남자원장님)
9시에 토닥톡을 통해 문의했고, 오후 2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빨리 하고싶어서 이미 금식 8시간이 넘었으니
바로 가고싶다고 말씀드려서 10시에 진료봤습니다.
남자친구 동행해서 갔고
토닥톡으로 문의드렸다고 하니
초음파로 주수 확인 후 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주수가 커서 당황스러웠고
남자친구와 함께 상담을 들었습니다.
(원장님도 거기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1차로는 약물을 먼저 먹고 (자궁경부연화/개대) 1시간 정도 대기합니다.
이때 수납은 얼마라고 주수에 맞게 말씀해주시니
대기하는 중에 나가서 돌아다녀도 되니까 필요하시면 현금인출하심 돼요
저는 혹시 몰라 인출해서 갔는데 딱 그 금액이어서 바로 드렸어요.
1시간 후에는 다시 약물을 하나 더 먹고
10분~15분 대기하고 라인잡습니다. (링거)
보호자는 밖에서 대기하고
들어가면 손 발을 묶고 마취되면 시작합니다.
눈을 떴는데 회복실 침대였어요.
어떻게 온 지도 모르겠고 일단 배가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엄청 심한 생리통의 느낌?
깨자마자 아프다고 했어요.
물론 이 고통은 영양제 맞고 핫팩 대면서 괜찮아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옆에 와서 대화도 좀 하고
링거 다 맞으면 바로 귀가하면 돼요.
(3일치 약을 주시는데 링거 맞고 대기하면 선생님께서 설명과 함께 주세요.
따로 약국에 갈 필요없습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배가 하나도 안 아프고 이걸 작성하는 지금도 수술 후 약 2시간 좀 넘었는데 중간에 맑은 곰탕 조금 먹고 올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식단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셔서 저도 조심하며 먹을 예정이에요.
초음파로는 제 눈에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안 보였어서 일부러 그렇게 배려해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됐어요. 오히려 봤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고 몇시간 뒤에 탈퇴할 예정입니다.
병원 정보는 자세히 작성할 수 없어서 유추가 가능하게끔 위쪽에 작성해뒀고
댓글 달아주시면 병원명이랑 제 주수에 맞는 금액 알려드릴게요.
모두 걱정하지마세요. 하고 난 뒤에 오히려 마음이 엄청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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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톡 어플 병원톡에 등록된 광주 소재 병원은 단 한 곳입니다.
어플로 익명 상담도 가능하니 늦추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저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6주부터 갈 수 있었던 거 8주에 가서
돈 더 들이고 왔습니다.
주수가 적을수록 덜 아프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제 주수의 금액대는 세자리 수 아니었고, 수술, 유착방지제(2개), 영양제 또는
진통제, 처방약 3일치까지 한 번에 결제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정도만 알려드리고 저는 이제 탈퇴할게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늦기 전에 상담받고 다녀오세요.
늦으면 늦을 수록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후기 남겨요.
저는 원래 생리주기가 불규칙했고,
피임은 솔직히 말해서 100% 완벽하게는 하지 못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했어도 독감 걸렸을 때 한 번 빼고는 건너뛴 적이 없었어요.
5월에 마지막 생리 후 6월 생리를 하지 않아서
원래도 불규칙하기에 곧 하겠지 했는데,
그 당시에 속이 너무 안 좋고 위액까지 토하면서
위내시경 후 위염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몸이 안 좋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입덧 증상이더라구요.
저는 가슴뭉침이 평소와 달리 너무 심각할 정도로 심했고 (원래 생리 전 증후군으로 가슴뭉침 있음) 속이 안 좋은 거 외엔 아무 증상도 없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옛날에 사둔 임테기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유효기간 3개월 지난 임테기가 저녁뇨로 완전 진하게 두줄 나왔어요.
믿을 수가 없어서 새로 사와서 했는데 완벽하게 역전되고 닿자마자
두줄이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저는 절대 낳아 기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중절을 선택했고, 토닥톡에 유일하게 등록된 광주에 위치한 병원에서
오늘 바로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허름한 건물 남자원장님)
9시에 토닥톡을 통해 문의했고, 오후 2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빨리 하고싶어서 이미 금식 8시간이 넘었으니
바로 가고싶다고 말씀드려서 10시에 진료봤습니다.
남자친구 동행해서 갔고
토닥톡으로 문의드렸다고 하니
초음파로 주수 확인 후 원장님과 상담했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주수가 커서 당황스러웠고
남자친구와 함께 상담을 들었습니다.
(원장님도 거기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1차로는 약물을 먼저 먹고 (자궁경부연화/개대) 1시간 정도 대기합니다.
이때 수납은 얼마라고 주수에 맞게 말씀해주시니
대기하는 중에 나가서 돌아다녀도 되니까 필요하시면 현금인출하심 돼요
저는 혹시 몰라 인출해서 갔는데 딱 그 금액이어서 바로 드렸어요.
1시간 후에는 다시 약물을 하나 더 먹고
10분~15분 대기하고 라인잡습니다. (링거)
보호자는 밖에서 대기하고
들어가면 손 발을 묶고 마취되면 시작합니다.
눈을 떴는데 회복실 침대였어요.
어떻게 온 지도 모르겠고 일단 배가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엄청 심한 생리통의 느낌?
깨자마자 아프다고 했어요.
물론 이 고통은 영양제 맞고 핫팩 대면서 괜찮아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옆에 와서 대화도 좀 하고
링거 다 맞으면 바로 귀가하면 돼요.
(3일치 약을 주시는데 링거 맞고 대기하면 선생님께서 설명과 함께 주세요.
따로 약국에 갈 필요없습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배가 하나도 안 아프고 이걸 작성하는 지금도 수술 후 약 2시간 좀 넘었는데 중간에 맑은 곰탕 조금 먹고 올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식단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셔서 저도 조심하며 먹을 예정이에요.
초음파로는 제 눈에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안 보였어서 일부러 그렇게 배려해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됐어요. 오히려 봤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고 몇시간 뒤에 탈퇴할 예정입니다.
병원 정보는 자세히 작성할 수 없어서 유추가 가능하게끔 위쪽에 작성해뒀고
댓글 달아주시면 병원명이랑 제 주수에 맞는 금액 알려드릴게요.
모두 걱정하지마세요. 하고 난 뒤에 오히려 마음이 엄청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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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톡 어플 병원톡에 등록된 광주 소재 병원은 단 한 곳입니다.
어플로 익명 상담도 가능하니 늦추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저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6주부터 갈 수 있었던 거 8주에 가서
돈 더 들이고 왔습니다.
주수가 적을수록 덜 아프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제 주수의 금액대는 세자리 수 아니었고, 수술, 유착방지제(2개), 영양제 또는
진통제, 처방약 3일치까지 한 번에 결제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정도만 알려드리고 저는 이제 탈퇴할게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늦기 전에 상담받고 다녀오세요.
늦으면 늦을 수록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