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주차 선유

1 개월전
2년간 시험관 이식으로 간절히 원하던 딸을 임신하게 되었어요
노산으로 니프티를 진행하게 되었고 20번염색체 삼중 고위험군이라는 결과를 듣게되었어요
양수검사 전 한달간 진짜 힘들었던거같아요
저는 결국 양수검사를 하지않고 아이를 보내주기로 하였어요.
어플과 까페를 통해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16주2일에 아이를 보내주었어요
첫째 제왕절개.유착태반.전치태반.방광.자궁유착에도 수술을 해주신다고해서 감사한 마음뿐이였어요
수술당일까지 고민하던 저를 잘 다독여주셔서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할수있었어요
오늘 수술첫날이라 앞으로의 회복과정과 마음상태는 미지수지만지금은 수술전보다는 조금 편해진거같아요

제가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힘들게 온 아이를 여러이유로 보내주셔야하는 다른분들이 병원을 찾으실수도 있으셔서 후기 남겨요.
저도 모르는 분들께 도움받아 병원을 찾을수있었거든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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