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4 년전
방금 검사 받고왔습니다...생리 두달안하길래..
스트레스받아 그런가..넘기고 지난주에 임테기에서..
한줄나오길래 아니구나 햇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리가없어서..
다녀오니 정말 기절초풍햇어요...임신이엇어도...두달댓겟지 햇는데.....11주3일차래요.....남친과저는 비혼주의자라...
지우고싶은마음이 커요.근데 의사쌤이 자기병원은 그런것도 안해주고 나이도 적지도 않으면서 왜 한생명을 그렇게 생각하냐고 타박아닌 꾸중을 듣고....많이 우울합니다..
아기에게 정말 미안해요....근데 키울 자신이없는데..너무이기적인가요....
벌써 손발 다 있네요...하...눈물만나고 망치로 한대 맞은기분이예요...
저 자신한테도 화도 나고..
능력없어서 지워야 하는데...죄책감이 너무 앞서요..
용기좀 주세요 ㅠㅠ

그리고 서울중구쪽에 괜찮은 병원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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