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 혼자 중절수술 받고 왔습니다...
진짜 지난달까지만 해도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마음 정리하고 후기 남겨봐요
대학생이라 아직 부모님한테도 누구한테 말도 못 한 채 혼자 수술 받고 왔어요...ㅠ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 봐도 광고 밖에 없어서 밤새 잠도 못 자고 손품 팔다가 한 병원을 알게 됐는데 저처럼 대학생이거나 혼자 조용히 진행해야 하는 사람들 후기가 많아서 겨우 용기 냈어요
혹시라도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올까 봐 그동안 모아둔 알바비 통장 잔고 몇 번이고 확인하면서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ㅜ 다행히 생각했던 과한 추가금이나 이상한 비용 요구 전혀 없이 깔끔하게 안내해 주셔서 한시름 놨네요 ㅠ
당일에는 너무 긴장해서 손까지 덜덜 떨렸는데 간호사 언니들이랑 원장님이 차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어요 수술 자체는 마취 들어가고 나니까 금방 끝났고 깨어나서는 배가 생리통 심할 때처럼 알싸하게 뻐근한 정도라 회복실에서 누워서 좀 쉬니까 견딜 만하더라구요
비밀 보장도 확실하게 해주시고 수술 후 유의사항이랑 처방약 챙겨주시면서 설명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수술하고 며칠 동안은 몸 사리면서 쉬었더니 다행히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었구요!
혼자 알바비 모아서 다녀오느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참 힘든 한 달이었지만 지금은 무사히 잘 끝나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다행이다 싶어요ㅜ 저 잘한 거겠죠?
대학생이라 아직 부모님한테도 누구한테 말도 못 한 채 혼자 수술 받고 왔어요...ㅠ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 봐도 광고 밖에 없어서 밤새 잠도 못 자고 손품 팔다가 한 병원을 알게 됐는데 저처럼 대학생이거나 혼자 조용히 진행해야 하는 사람들 후기가 많아서 겨우 용기 냈어요
혹시라도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올까 봐 그동안 모아둔 알바비 통장 잔고 몇 번이고 확인하면서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ㅜ 다행히 생각했던 과한 추가금이나 이상한 비용 요구 전혀 없이 깔끔하게 안내해 주셔서 한시름 놨네요 ㅠ
당일에는 너무 긴장해서 손까지 덜덜 떨렸는데 간호사 언니들이랑 원장님이 차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어요 수술 자체는 마취 들어가고 나니까 금방 끝났고 깨어나서는 배가 생리통 심할 때처럼 알싸하게 뻐근한 정도라 회복실에서 누워서 좀 쉬니까 견딜 만하더라구요
비밀 보장도 확실하게 해주시고 수술 후 유의사항이랑 처방약 챙겨주시면서 설명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수술하고 며칠 동안은 몸 사리면서 쉬었더니 다행히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었구요!
혼자 알바비 모아서 다녀오느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참 힘든 한 달이었지만 지금은 무사히 잘 끝나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다행이다 싶어요ㅜ 저 잘한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