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늘 8주 확인하고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IiIir
21 일전
임신은 6주 때부터 확인해서 알고 있었는데 처음 중절수술이다 보니까 무서웠어요 처음 병원에선 알아 봤을 때 100 가까이 부르길래 병원마다 부르는게 다 다르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여기까지 찾아서 오게 되었네요 제가 간 병원은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솔직히 병원 처음 가기까진 하 남자한테 어떻게 진료받아 그것도 산부인과를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 여기로 병원 가고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남자든 여자든 뭐 어때 내 몸이 우선이고 나이가 지긋할 수록 아빠한테 진료 받는다 하는 생각으로 임하니까 달라지더리구요

수술 별거 아니에요 저처럼 무서워서 미루지 마시고 얼른 다녀오세요! 저 피뽑는 주사도 무서워 할 만큼 겁쟁이인데 호들갑 쪼금 떠들다 보면 어느새 마취 들어가고 잠깐 10분 정도 눈 감았다 뜨면 수술 다 끝나있어요 겁 많으신 분들은 가서 진짜 너무 무섭다 막 엄청 말도 많이 하고 겁도 많다 하면 간호사 언니들이 더 말 많이 걸어주고 선생님도 더 챙겨주실 거에요 수술 후 아픔은 아랫배가 살짝 묵직하더니 생리통 수준이였어요! 근데 약먹고 자다 일어나니까 비가 와서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긴 했었어요 걍 생리통이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병원이나 금액 알려드릴 수 있으니 댓글 편히 주세용 남자 선생님인거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별거 아닌 후기로 인해서 마음의 위로를 쪼금이나 받았음 해요 오늘도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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