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다들 남자친구와 관계 & 이후 피임법

5 일전
안녕하세요 수술 후에 다들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경우 아니면 잘 지내시는 경우도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서로 지금은 준비도 안되었고 사귄지도 얼마 안되어서 저도 당연히 바로 지우자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수술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보면 매우 힘들어하시고 울기도 하시고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경우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걱정됩니다.. 저도 수술 후 당연히 우울감도 살짝오고 아기들 볼 때 죄책감 같은 것도 있긴 합니다. 근데 괜히 더 우울하지도 않고 여기에 대해서 더 생각하면 저만 더 힘들 것 같고 그러네요.. 현재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아기를 낳으면 그것도 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합의 하에 지웠지만 남친도 당연하게 지우는 쪽으로 하는게 괜히 뭔가 서운아닌 서운도 하더라구요
장거리에 일도 하고 있어서 병원과 수술은 같이 동행은 못했지만 수술비는 바로 보내주고 걱정도하고 괜찮냐고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뭔가 커뮤니티보면 이러고 나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고 좋은 경우는 잘지내기 때문에 안올라오는 것도 있겠지만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남자친구는 걱정해주고 괜찮냐고 배려도 해주고 평소처럼 대합니다. 오히려 저한테 눈치보고 서로 우울해하고 힘들면 저도 더 싫고 일상을 똑같이 나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서로 배려해하는거 같긴 합니다.. 남자친구가 괜히 이상한 글이나 생각같은거 하지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ㅠㅠ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용

괜히 걱정되어서 글올립니다!

그리고 피임약이나 임플라논이나 다들 피임 어떻게 다들 하시는지..
임플라논으로 하고 싶은데 부작용이 좀 있는거 같아서요 ㅠ 체중 증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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