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차 중절 후기 (2일차)
안녕하세요 글까지 남길 생각은 없었는데 어제의 저처럼 잠 설쳐가며 불안 속에서 병원정보 찾고 후기 찾아보면서 걱정이신 분들이 많을것같아서 수술 후기 적어봅니다
20살 초반이고 원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서 1,2달을 건너뛰는 경우나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이번에도 7월 마지막 생리 이후 8월 말 생리 예정을 지나도록 생리를 안하길래 솔직히 별 생각 없이 이번에도 생리가 늦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8월 생리 예정일 전부터 생리통과 같은 통증과 누가봐도 곧 생리가 할 것같은 증상이 존재했기때문에 9월 초에는 시작하겠지 싶던 생리가 너무 늦어진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생리전에 생리통이 이렇게 길게 지속되어본적이 없었던지라 여기서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구요 이상하게 평소보다 수면량이 말도 안되게 늘어서 누웠다하면 바로 잠들었습니다
유방 통증과 자궁쪽이 부은 느낌도 있었구요 (원래 마른체질이라 복부에 변화가 있으면 눈에 바로 띄어서 자궁쪽 아랫배가 부은 게 생리통으로 인한 부음과는 다르다는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혹시 모르니 임테기를 해보자고 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임테기 검사를 했습니다 총 2번 검사했고 바로 2줄 나왔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솔직히 평소에도 엄청 조심하고 피임도 잘해와서 임신일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반신반의로 임테기를 진행한거였기에 처음보는 2줄을 보고 당황했지만
장기커플이라 남자친구는 전부터 이런 상황이 오면 꼭 책임지겠다고 저와 약속했어서
임테기 2줄 보자마자 본인도 놀랐지만 저한테 먼저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 의견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말해주었는데 현실적으로 남자친구는 현재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사회초년생이고 저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준비를 하던 상태여서 지금은 아이를 키우기에 각자의 위치도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하여 남자친구에게 제 의사를 전달하고 마지막 생리 이후로 어제 처음 테스트기로 확인한 상태 + 초음파 보지도 않은 상태여서 확실히 몇주차인지 유추하기가 힘들어서 임신 확인한 어제 새벽까지 병원 비교해가며 알아보다가 아침에 해 뜨자마자 바로 출발해 당일내원 + 당일수술 진행했습니다
* 저는 병원 점심시간 근접하게 도착을 해서 접수 및 검사 후 수술은 점심시간 끝나고 바로 진행해주셨습니다. 1인 회복실에서 수술전 대기 및 수술후 회복이라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따뜻한 방에서 쉬게해주셨어요 *
낮 12시경 병원내원
접수 및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하면서 5주차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혈액검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비용안내 및 주의사항 설명
1인 회복실 안내 (수술전 대기 및 수술후 회복)
오후 2시 수술시작
오후 2시 20분 ~ 25분 수술 끝 회복실 이동
오후 3시경 퇴원 + 약국 방문하고 약 받은뒤 귀가
* 제가 내원한 병원은 수술 + 영양제 포함 가격으로 진행하여 수술 끝나고 영양제 맞으면서
마취 풀리고 회복하는 시간 합쳐서 최종적으로 오후 3시쯤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
일단 비용은 전화상담했던 비용과 내원하여 상담하며 안내받은 비용 동일하게 진행했고
상담하면서 안내받은 비용 외에 추가적으로 지불한 비용은 없었습니다
* 자궁유착제는 선택사항이고, 제 기준으로 비용 말씀 드리자면 저는 자궁유착제 포함 + 수술비 + 초음파 검사 + 영양제 + 약 값 + <기록 남지 않도록 보험처리 X 선택시 2만원 추가> 전체 포함 59만원 나왔습니다 *
기록 남지 않도록 꼼꼼히 해주셨고 전화상담할때도 혹시 몰라 극초기부터 9주차 수술 비용까지 저에게 안내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셨고 제가 안내받으면서 느낀건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부담이 전혀 없었고 금액이 저렴하다해서 대충해주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담부터 검사 • 수술 • 수술 후에도 대충해주신다는 느낌 일절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은근 수술 받으러 오는 사람들 많았던것 같은데 각자 1인 병실에서 대기부터하니까 제가 병원에 내원해있는 동안 다른 환자와 마주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끝나고 통증은 그냥 생리통 + 불편함 입니다
근데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엄청 심한편이라 평소 생리통 보다는 덜 아팠고
절개하는 수술이 아닌지라 막 죽을듯이 아프다 통증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아프지는 않고 아팠다 안아팠다해요
저는 수술하고 30분내로 괜찮아져서 밥도 먹고 약도 먹고 잘 돌아다녔어요
아직까지 출혈은 진짜 소량 혹은 없는 편입니다 생리처럼 콸콸 나오지는 않아요..!
저는 제가 내원한 병원 포함 4곳 비용문의+ 결제방식 + 상담 받아봤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질문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20살 초반이고 원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서 1,2달을 건너뛰는 경우나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이번에도 7월 마지막 생리 이후 8월 말 생리 예정을 지나도록 생리를 안하길래 솔직히 별 생각 없이 이번에도 생리가 늦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8월 생리 예정일 전부터 생리통과 같은 통증과 누가봐도 곧 생리가 할 것같은 증상이 존재했기때문에 9월 초에는 시작하겠지 싶던 생리가 너무 늦어진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생리전에 생리통이 이렇게 길게 지속되어본적이 없었던지라 여기서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구요 이상하게 평소보다 수면량이 말도 안되게 늘어서 누웠다하면 바로 잠들었습니다
유방 통증과 자궁쪽이 부은 느낌도 있었구요 (원래 마른체질이라 복부에 변화가 있으면 눈에 바로 띄어서 자궁쪽 아랫배가 부은 게 생리통으로 인한 부음과는 다르다는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혹시 모르니 임테기를 해보자고 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임테기 검사를 했습니다 총 2번 검사했고 바로 2줄 나왔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솔직히 평소에도 엄청 조심하고 피임도 잘해와서 임신일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반신반의로 임테기를 진행한거였기에 처음보는 2줄을 보고 당황했지만
장기커플이라 남자친구는 전부터 이런 상황이 오면 꼭 책임지겠다고 저와 약속했어서
임테기 2줄 보자마자 본인도 놀랐지만 저한테 먼저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 의견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말해주었는데 현실적으로 남자친구는 현재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사회초년생이고 저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준비를 하던 상태여서 지금은 아이를 키우기에 각자의 위치도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하여 남자친구에게 제 의사를 전달하고 마지막 생리 이후로 어제 처음 테스트기로 확인한 상태 + 초음파 보지도 않은 상태여서 확실히 몇주차인지 유추하기가 힘들어서 임신 확인한 어제 새벽까지 병원 비교해가며 알아보다가 아침에 해 뜨자마자 바로 출발해 당일내원 + 당일수술 진행했습니다
* 저는 병원 점심시간 근접하게 도착을 해서 접수 및 검사 후 수술은 점심시간 끝나고 바로 진행해주셨습니다. 1인 회복실에서 수술전 대기 및 수술후 회복이라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따뜻한 방에서 쉬게해주셨어요 *
낮 12시경 병원내원
접수 및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하면서 5주차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혈액검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비용안내 및 주의사항 설명
1인 회복실 안내 (수술전 대기 및 수술후 회복)
오후 2시 수술시작
오후 2시 20분 ~ 25분 수술 끝 회복실 이동
오후 3시경 퇴원 + 약국 방문하고 약 받은뒤 귀가
* 제가 내원한 병원은 수술 + 영양제 포함 가격으로 진행하여 수술 끝나고 영양제 맞으면서
마취 풀리고 회복하는 시간 합쳐서 최종적으로 오후 3시쯤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
일단 비용은 전화상담했던 비용과 내원하여 상담하며 안내받은 비용 동일하게 진행했고
상담하면서 안내받은 비용 외에 추가적으로 지불한 비용은 없었습니다
* 자궁유착제는 선택사항이고, 제 기준으로 비용 말씀 드리자면 저는 자궁유착제 포함 + 수술비 + 초음파 검사 + 영양제 + 약 값 + <기록 남지 않도록 보험처리 X 선택시 2만원 추가> 전체 포함 59만원 나왔습니다 *
기록 남지 않도록 꼼꼼히 해주셨고 전화상담할때도 혹시 몰라 극초기부터 9주차 수술 비용까지 저에게 안내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셨고 제가 안내받으면서 느낀건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부담이 전혀 없었고 금액이 저렴하다해서 대충해주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상담부터 검사 • 수술 • 수술 후에도 대충해주신다는 느낌 일절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은근 수술 받으러 오는 사람들 많았던것 같은데 각자 1인 병실에서 대기부터하니까 제가 병원에 내원해있는 동안 다른 환자와 마주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끝나고 통증은 그냥 생리통 + 불편함 입니다
근데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엄청 심한편이라 평소 생리통 보다는 덜 아팠고
절개하는 수술이 아닌지라 막 죽을듯이 아프다 통증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아프지는 않고 아팠다 안아팠다해요
저는 수술하고 30분내로 괜찮아져서 밥도 먹고 약도 먹고 잘 돌아다녔어요
아직까지 출혈은 진짜 소량 혹은 없는 편입니다 생리처럼 콸콸 나오지는 않아요..!
저는 제가 내원한 병원 포함 4곳 비용문의+ 결제방식 + 상담 받아봤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질문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