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수술 잘 마치고 집에서 회복 중이에요

23 일전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결국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수술 자체도 무서웠지만 부작용 걱정이 커서 병원을 정말 신중하게 골랐네요..
다행히 다녀온 곳은 1인 회복실에 마취과 선생님도 계셔서 훨씬 안심이 됐어요.. 의료진분들도 조용히 잘 케어해 주셨고요..
여자원장님이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더 편했던 거 같아요
6주차라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마취 깨고 나니 생리통 정도로 아랫배가 살짝 뻐근한 느낌만 남았어요.. 1인실에서 혼자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었던 게 제일 다행이었어요..
시간을 많이 못 빼서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방문해서 빨리 끝낼 수 있었네요
지금은 집에서 약 먹으며 쉬는 중인데 출혈만 조금 있고 큰 통증은 없어요.. 혼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꼭 체계적인 여성 전문 병원으로 가셔서 상담받아 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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