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

15 일전
서울이 은근히 정보 찾기가 힘든 것 같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추석 전날 늦게 임테기로 두줄 확인하고 병원 알아봤었어요..

마지막 생리상 날짜로 어제상 6주2일이었어서 6주부터는 금액도 확 올라가는

병원도 많고 제가 사는 지역은 병원 금액이 너무 쎄서ㅠㅠ.. 남자친구가 사는

서울로 병원을 찾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초음파상으로는 5주정도로 날짜상 주수랑 초음파상 주수랑 다를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전 대학생이라 처음에는 그냥 중절수술로 유명한 큰 병원 예약했는데

전화해보니까 이것저것 추가된다고 해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명동에 여노피 산부인과에서 수술했고 6주미만은 이것저것 다 포함이 50만원이라고해서 50만원으로 수술했어요 추석 끝나고 바로가서 그런지 대기는 좀 있었어서 수술은 금방 끝나지만 그날 하루는 일정 비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수술하기전 기본 수액맞고 간호사분이 수술방으로 안내해주셨어요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저렴하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이제 잠드실거다 말씀해주시고 수술도 잘 끝났다고 해주셨어요 수술하기전에 보호자랑 같이 가시면 물 준비해달라고 하시면 좋아요.. 직후에는 배가 많이 아팠는데 당일 저녁이랑 다음날인 지금은 피도 거의 안 나오고 많이 안 아파요! 개인마다 다르긴 할겁니다..! 배랑 허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해요! 끝나고 나니까 후련하고 안심되는 마음에 눈물도 많이 났어요.. 어떤 심정으로 병원 여기저기 찾아보시는지 알기 때문에 후기 남겨둘게요!

은근히 서울에서 정보찾기가 힘들었어서ㅠㅠ.. 저렴하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여자의사 선생님이셨어요! 약물로도 가능하다고 했고 약물이랑 수술 50만원으로 금액은 똑같았어요 약물은 시간이 길게 아프고 계속 피나 그런 잔여물을 보는게 더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수술했습니다..ㅠㅠ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답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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