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6주차 중절 하고나서 바로쓰는 후기

djdjk
10 일전
일단 저는 20대 중후반이고

주기가진쩌 정확한편인데 7일째안하는거보고 임테기로 확인

+ 입덧처럼 미식거리는거보고 바로 예약해서 진행했어요



더가까운 진구에서 하려다 5-6주 사이 애매한 주수인거보고 6주까지는

55만원인 ㅁㄷㅇㅁ에서했어요 (여기도 사이트 기재되어있음)

흡입술 + 유착방지제 + 초진비용다해서 76정도 들었어요





지금남자친구랑은 이런대화를하면 무조건 낳자 + 양가부모님도 서로를 아는 상황이라 낳을까 고민도 정말많이했는데 ..

제가지금 고시준비중이고 입덧도너무심하고 잠도못자고 그래서 공부가아예안되는 수준이라 걍 지워야겠다.. 싶어서 바로간거같아요.



가기전까진 후회도되고 초음파보면 마음을바꿀려나 싶고 그랬는데 수술끝난직후에는 잘 지운거같단생각이 들어요

일단 가슴통증 미식거림 입덧 전부 다바로없어졌고, 배땐김도 전혀없어졌어요

5-6주차면 손톱반의반만한 사이즈, 참깨만한사이즈고 배아라고 부를만한 사이즈도 아니라고 그래서그냥 세포하나없애는 수술이라생각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은 아예 무시하고 과감하게 결정한거같네요



초반에 피검사 질초음파 심전도 진행하고 이후 수술실가서 굴욕의자앉아서

마취시작하니까 그냥바로끝나더라고요

눈뜨니까 회복실에 팬티 생리대 차고 누워있었어요



지금은 영양제 맞는 중이에요

병원분들도 엄청친정하시고 회복실도크코 깻나안깼나 확인하러 자주 체크해주시고 사탕도주십니당 (입덧방지용인듯)

검사하면서도 괜찮다 실수할수있다 원장님 빠르게잘해주신다 이런말씀해주시고.. 위로가많이됐어요

저는 다시돌아가도지울거같아요 미안함보다는 그냥 다시공부할수있어서 다행이란맘만 들어요

궁금한거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다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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