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주차에 중절..

6 시간전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혼자 인터넷이랑 커뮤 찾고 전화 돌리며 병원 찾았네요 ㅜ 여자원장님께 안전하게 받고 싶었던지라 그걸 기준 삼고 병원 찾아봤어요
병원 상담 잡고 갔을 때 여자원장님이셔서 그런지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같은 여자라서 그런 거 같아요.. 원장님이 현상태랑 앞으로 진행될 과정, 주의사항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병원 전체적인 분위기도 깔끔하고 청결해서 안심이 됐고 수술 전에 걱정했던 비용 부분도 다른 곳들에 비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편이라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당일 수술이 가능해서 조마조마하게 여러 번 걸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마음적으로 정말 큰 위안이 되었네요...ㅠ 근데 미리 전화해보시고 금식 얼마나 하셔야 하는지는 물어보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안전 면에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게 마취였는데 여긴 마취과 선생님이 전담으로 상주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이랑 마취과 선생님이 같이 체크해 주시는 걸 보니 훨씬 안심이 됐어요 수술 마치고 나서는 조용하고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서 편하게 누워 쉴 수 있었어요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몸조리 잘하고 있는 중이에요 생각보다 병원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조겠어요 우선 병원에 전화부터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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