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술인데 기분이 복잡하네요
엊그제(금요일) 임신 6주로 진단 받고 정신이 아찔했어요
3년 가까이된 남자친구랑 늘 질외사정을 했고
임신이 잘안되는줄 알고 안심하다가
1달전부터 쎄한 느낌을 받고 무시해오다가
엊그제 병원 갔는데 임신이라고 진단받았네요 ㅜ
제대로된 피임을 하지 못해서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제 몸한테도 몹쓸짓하는 것같아서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남자친구와 저는 아기를 낳고 싶은 입장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수술을 결정했어요..
아기 성별은 뭘까, 아기는 누굴 닮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어차피 수술할 건데 이런 생각해서 뭐하나 싶어서
현타오기도 했어요
아직 아기도 아니고 태아라고 불리지만
저한텐 첫번째 아기였고 소중한 존재예요
수술하면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많이 해주려구요..
3년 가까이된 남자친구랑 늘 질외사정을 했고
임신이 잘안되는줄 알고 안심하다가
1달전부터 쎄한 느낌을 받고 무시해오다가
엊그제 병원 갔는데 임신이라고 진단받았네요 ㅜ
제대로된 피임을 하지 못해서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제 몸한테도 몹쓸짓하는 것같아서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남자친구와 저는 아기를 낳고 싶은 입장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수술을 결정했어요..
아기 성별은 뭘까, 아기는 누굴 닮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어차피 수술할 건데 이런 생각해서 뭐하나 싶어서
현타오기도 했어요
아직 아기도 아니고 태아라고 불리지만
저한텐 첫번째 아기였고 소중한 존재예요
수술하면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많이 해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