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래요!(수술후기)
우선 이 글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알아보고 수술까지 마친 이야기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해봅니다!
남친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직 부모님께 인사는 안드린 상태였고
여행갔는데 콘돔을 안챙겨가서 질외사정을 했는데 그때 임신된거같앗어요
생리 예정일이 다됬는데도 안해서 바로 임테기했고
회사가 다른걸로해서 총 세개까지 해봣네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남친한테 바로 알렸고 수술하고싶다고도 말했어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지만 결혼전에 임신한 상태로 결혼하기 싫었던 제 생각이 강했어요
남친도 동의해줬고 서로 병원 알아봤어여
서울에 주사로하는곳, 대구에 중절수술하는곳...연락하면 진찰을해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우선 확실히 임신인지 확인하려고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A를 가서 진료 받았습니다(경북에 거주중입니다)
저는 대구에 있는 병원A에서 진료받으니 아기집이 보이지만 일주일 뒤에야 확실히 보일거같다고 일주일뒤 다시 방문하라했어여
그리고나서 중절수술하는 다른 병원B를 방문해 한번더
초음파 확인하고 중절수술 원한다고하고 예약햇엇어요
(중절수술을 원하는 경우 초음파는 보험이 안됩니다. 병원A,B둘다 그랫어요)
근데 현금으로만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여
분명 법이 바껴서 불법이 아닌데 말이죠...(임신 확실히 안 때가 5-6주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병원A에 일주일뒤 가서 임신사실 확실해진거 확인하고
바로 중절수술 여쭤봤어요
그러니 바로 수술 가능날짜 잡고 수술 진행했네요
심지어 카드로 결제도 가능했구요
(가격대는 비슷했어요)
며칠전 주말 수술받고 왓네요
수술전 담당 의사쌤 잠깐 면담있고 수술관련 담당 간호사가
혈압, 몸무게 체크하고 수술 설명해줬어요 남친이랑 같이가서 남친이랑 같이 설명듣고
수술동의하고 미리 결제랑 약 처방받앗어요
(그전에 미리 같이 오는 사람 잇어야된다는 얘기는 안해서 혼자도 가능한가?햇는데 남친이랑 같이 가길 다행이엿어요 혹시나 동반자 필여 유무는 물어보셔야할거같아요)
살면서 수술이라는게 처음이라 걱정했어요
통증 안아프게하는 주사 놓고 수면마취해서 10분만에 수술 끝나고
회복시간 2시간해서 나왔어요
수술후 생리통처럼 아파서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고하더라구여
통증완화 주사약이 덜퍼진 상태인거 같앗어요(나중되서는 통증이 없어졌답니다)
회복중에 간호사분이 패드 채워주시고 갈때도 설명도 잘해주셧구요
생리하는 것처럼 몸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행동하나하나 조심하게되고 생리나오는 것처럼 피도 나오구요
토욜에 받아서 이틀정도는 푹쉬엇어요 먹고싶은거 먹고 잠도 푹 자구요
출근때 팬티라이너 착용하고 출근햇어요
생리마지막날처럼 갈색혈이 조금 묻는데 이건 원래 수술하고나면 그렇다하셧구요
아직까지도 조심스럽고 무리하지 않으려하고잇어요
일주일뒤 담당 의사분께서 수술 잘됫는지 여부 확인하자해서 예약햇어요
두렵고 겁, 당연히 나고 우울할수도잇어여
그렇지만 초기에 바로 확인하고 대처할수잇엇으면 좋겟고
나쁘고 잘못된게 아니니 자책하시지도 마세여
정말 힘들수잇겟지만 용기를 낸다면 나를 찾을수잇어요
(더 자세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댓글 달겟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해봅니다!
남친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직 부모님께 인사는 안드린 상태였고
여행갔는데 콘돔을 안챙겨가서 질외사정을 했는데 그때 임신된거같앗어요
생리 예정일이 다됬는데도 안해서 바로 임테기했고
회사가 다른걸로해서 총 세개까지 해봣네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남친한테 바로 알렸고 수술하고싶다고도 말했어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지만 결혼전에 임신한 상태로 결혼하기 싫었던 제 생각이 강했어요
남친도 동의해줬고 서로 병원 알아봤어여
서울에 주사로하는곳, 대구에 중절수술하는곳...연락하면 진찰을해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우선 확실히 임신인지 확인하려고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A를 가서 진료 받았습니다(경북에 거주중입니다)
저는 대구에 있는 병원A에서 진료받으니 아기집이 보이지만 일주일 뒤에야 확실히 보일거같다고 일주일뒤 다시 방문하라했어여
그리고나서 중절수술하는 다른 병원B를 방문해 한번더
초음파 확인하고 중절수술 원한다고하고 예약햇엇어요
(중절수술을 원하는 경우 초음파는 보험이 안됩니다. 병원A,B둘다 그랫어요)
근데 현금으로만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여
분명 법이 바껴서 불법이 아닌데 말이죠...(임신 확실히 안 때가 5-6주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병원A에 일주일뒤 가서 임신사실 확실해진거 확인하고
바로 중절수술 여쭤봤어요
그러니 바로 수술 가능날짜 잡고 수술 진행했네요
심지어 카드로 결제도 가능했구요
(가격대는 비슷했어요)
며칠전 주말 수술받고 왓네요
수술전 담당 의사쌤 잠깐 면담있고 수술관련 담당 간호사가
혈압, 몸무게 체크하고 수술 설명해줬어요 남친이랑 같이가서 남친이랑 같이 설명듣고
수술동의하고 미리 결제랑 약 처방받앗어요
(그전에 미리 같이 오는 사람 잇어야된다는 얘기는 안해서 혼자도 가능한가?햇는데 남친이랑 같이 가길 다행이엿어요 혹시나 동반자 필여 유무는 물어보셔야할거같아요)
살면서 수술이라는게 처음이라 걱정했어요
통증 안아프게하는 주사 놓고 수면마취해서 10분만에 수술 끝나고
회복시간 2시간해서 나왔어요
수술후 생리통처럼 아파서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고하더라구여
통증완화 주사약이 덜퍼진 상태인거 같앗어요(나중되서는 통증이 없어졌답니다)
회복중에 간호사분이 패드 채워주시고 갈때도 설명도 잘해주셧구요
생리하는 것처럼 몸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행동하나하나 조심하게되고 생리나오는 것처럼 피도 나오구요
토욜에 받아서 이틀정도는 푹쉬엇어요 먹고싶은거 먹고 잠도 푹 자구요
출근때 팬티라이너 착용하고 출근햇어요
생리마지막날처럼 갈색혈이 조금 묻는데 이건 원래 수술하고나면 그렇다하셧구요
아직까지도 조심스럽고 무리하지 않으려하고잇어요
일주일뒤 담당 의사분께서 수술 잘됫는지 여부 확인하자해서 예약햇어요
두렵고 겁, 당연히 나고 우울할수도잇어여
그렇지만 초기에 바로 확인하고 대처할수잇엇으면 좋겟고
나쁘고 잘못된게 아니니 자책하시지도 마세여
정말 힘들수잇겟지만 용기를 낸다면 나를 찾을수잇어요
(더 자세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댓글 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