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목포 후기입니다 지역 아닌분들도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글이 두서 없을지라도 막막하실분들을 위해 도움드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껏 생리주기도 잘 맞고 생리불순도 없었습니다
12월말 1월초 쯤 마지막생리 이후
한달이 지나고 생리 날 갈색혈이 비쳐 생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피는 안보이고 얼룩진 혈만 나왔네요
이제껏 이런 경우가 없어 생리주기 일주일 후 임테기를
해보았고 테스트결과시간을 채우지 않아도 두줄이 떴습니다
처음이라 막막했어요
그래도 이 앱을 찾게됐고 도움을 받아
지역에 두군데를 알게 되었습니다.
A는 여자의사분으로 전부터 알고있어 주말이후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아기집이 바로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5.6주 가량 된거 같아요 몇주인지는 이야기
해주지 않으셔서 궁금하시면 물어보셔야 할거같아요)
저는 먼저 방문 전에 전화로 중절수술 가능하냐고 물어봤어요
오전 10시반 전 오후 4시 전 오면 수술가능하고
가격과 보호자 유무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준비가 되면 당일도 가능한것같습니다. 피셜은 아님)
병원방문해도 접수대에서 방문목적 물어보지 않고
의사대면후 물어보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대면할때 생리를 하지않아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나와서
왔다고 하였고 초음파 바로 확인하자고 하셨어요
초음파 확인 전과 후 두번정도 낳을건지 물어보셨고
저는 낳지 않겠다고 하고 토요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간호사 분께서 토요일은 10시전까지와서 접수
해야 하고 가격이랑 금식하고 와야 한다고 설명해주십니다
(이때 진료비 3만원가량 나왔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참 힘들었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렸습니다
남자친구와 대화하면서 서로 조심하자고 이야기 했고
마음이 어떤지 자주 주고받았던거 같아요
이후 토요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 후
의사선생님 대면이후 수술여부 확인합니다.
- 이때 흡입술로 수술할거고 잠깐자다일어나면 끝나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십니다.
밖으로 나와서 접수대에서 보호자 이름과 주민번호 받고
현금으로 수납한 이후 수술방으로 들어가서 수술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화장실 한번 다녀오라고 하셔요)
엉덩이에 주사 두번? 인가 맞고 팔에 링겔 놓아주시고는
대기하다가 의사선생님오시면 마취주사 넣어주셔요
이때 마취가 잘될까 난 안되면 어쩌지하고
눈감고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해서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때 갑자기 간호사님이 눈뜨라고 하셔서 뭐지 방금 주사놨는데
하고 눈떴더니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도 아프지않고 눈뜨고 나서 몽롱해 간호사님 부축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이후 보호자랑 영양제 맞을때까지 한시간 반가량 쉬다가 끝났어요
저는 배도 안아팠고 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생리통 처럼
아랫배가 아려오긴 했어요 그거도 잠깐이고
저는 걱정과는 다르게 정말 아프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괜찮은지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링겔을 맞고 나서 벨로 호출하곤 간호사님께서
수술이후 일주일 후에 방문 하라고 안내 해주셨어요
삼일정도 지난 지금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생리하는것같이 피만 나옵니다
저는 성격이 워낙 무덤덤한편이고 마음에준비를 하고
병원에 갔지만 초음파보고 임신이 됐다고 확정을 받으니
정말 심란하긴 하더라구요
택시타고 집에오는 내내 울었던거 같아요
수술받기 전까지도 이런 저런 걱정도 많았구요
사실 주위에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
혼자 감당해야 할 몫이 큰거 같아요
그런데 하고난 이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론.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저는 스스로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기에서 후기 찾아보며
저와같이 갑작스레 당황하고 마음상하고 속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음 잘 먹으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도움드리고 싶어요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껏 생리주기도 잘 맞고 생리불순도 없었습니다
12월말 1월초 쯤 마지막생리 이후
한달이 지나고 생리 날 갈색혈이 비쳐 생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피는 안보이고 얼룩진 혈만 나왔네요
이제껏 이런 경우가 없어 생리주기 일주일 후 임테기를
해보았고 테스트결과시간을 채우지 않아도 두줄이 떴습니다
처음이라 막막했어요
그래도 이 앱을 찾게됐고 도움을 받아
지역에 두군데를 알게 되었습니다.
A는 여자의사분으로 전부터 알고있어 주말이후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했더니 아기집이 바로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5.6주 가량 된거 같아요 몇주인지는 이야기
해주지 않으셔서 궁금하시면 물어보셔야 할거같아요)
저는 먼저 방문 전에 전화로 중절수술 가능하냐고 물어봤어요
오전 10시반 전 오후 4시 전 오면 수술가능하고
가격과 보호자 유무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준비가 되면 당일도 가능한것같습니다. 피셜은 아님)
병원방문해도 접수대에서 방문목적 물어보지 않고
의사대면후 물어보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대면할때 생리를 하지않아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나와서
왔다고 하였고 초음파 바로 확인하자고 하셨어요
초음파 확인 전과 후 두번정도 낳을건지 물어보셨고
저는 낳지 않겠다고 하고 토요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간호사 분께서 토요일은 10시전까지와서 접수
해야 하고 가격이랑 금식하고 와야 한다고 설명해주십니다
(이때 진료비 3만원가량 나왔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참 힘들었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렸습니다
남자친구와 대화하면서 서로 조심하자고 이야기 했고
마음이 어떤지 자주 주고받았던거 같아요
이후 토요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 후
의사선생님 대면이후 수술여부 확인합니다.
- 이때 흡입술로 수술할거고 잠깐자다일어나면 끝나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십니다.
밖으로 나와서 접수대에서 보호자 이름과 주민번호 받고
현금으로 수납한 이후 수술방으로 들어가서 수술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화장실 한번 다녀오라고 하셔요)
엉덩이에 주사 두번? 인가 맞고 팔에 링겔 놓아주시고는
대기하다가 의사선생님오시면 마취주사 넣어주셔요
이때 마취가 잘될까 난 안되면 어쩌지하고
눈감고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해서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때 갑자기 간호사님이 눈뜨라고 하셔서 뭐지 방금 주사놨는데
하고 눈떴더니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도 아프지않고 눈뜨고 나서 몽롱해 간호사님 부축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이후 보호자랑 영양제 맞을때까지 한시간 반가량 쉬다가 끝났어요
저는 배도 안아팠고 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생리통 처럼
아랫배가 아려오긴 했어요 그거도 잠깐이고
저는 걱정과는 다르게 정말 아프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괜찮은지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링겔을 맞고 나서 벨로 호출하곤 간호사님께서
수술이후 일주일 후에 방문 하라고 안내 해주셨어요
삼일정도 지난 지금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생리하는것같이 피만 나옵니다
저는 성격이 워낙 무덤덤한편이고 마음에준비를 하고
병원에 갔지만 초음파보고 임신이 됐다고 확정을 받으니
정말 심란하긴 하더라구요
택시타고 집에오는 내내 울었던거 같아요
수술받기 전까지도 이런 저런 걱정도 많았구요
사실 주위에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
혼자 감당해야 할 몫이 큰거 같아요
그런데 하고난 이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론.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저는 스스로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기에서 후기 찾아보며
저와같이 갑작스레 당황하고 마음상하고 속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음 잘 먹으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도움드리고 싶어요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