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글써요

4 년전
안녕하세요
4주차에 남친이랑 중절 결정해서 약물중절을 선택했는데
약물이 제 몸에는 반응이 안되서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거짓말 한걸 들켰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더이상 같이 하고 싶어서 이별을 택했는데
막상 혼자 수술 받으러 갈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
처음에는 남친이랑 병원도 같이 갔는데 왜 혼잘까 사람들이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 끝나고 얼마나 아플까도 싶고 ...
세상이 너무 외롭네요 ....
헤어질때 해어지더라도 지우기 싫다는 마음을 강하게 주장했었어야 했는데 ...
여러가지 후회가 밀려옵니다 ....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글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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