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6주) 수술 후 일주일
오늘이 일주일 되는 날입니다.
지난 주 이 시간… 많이 괴롭고 힘들었어요.
입덧, 그리고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가 너무나도 훅 왔기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 들여졌고 그러 인해 마음적으로도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후 전 크게 아프거나 출혈이 심했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수술한 날 병원에서 일주일치 약을 처방해줬고 그 약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진통제가 들어있댔어요) 따로 타이레놀을 먹어야 할 일은
없었네요. 갈색혈이 조금 나오고 있어서 롱라이너를 계속 하고 지내는데
중간에 하루 이틀 정도는 생리혈 같은게 조금 나와서 생리대도 착용 했었어요.
아주 이따금씩 배가 콕콕 쑤셨는데 잠깐 잠깐인지라 크게 신경 안 쓰고
생활 했어요.
근데 몸이 많이 붓는 느낌이네요.
수술 당일은 아니었는데 2일 정도 지날때부터 몸이 붓는게 느껴졌어요.
부종이랄것까진 아니고 쌍꺼풀이 수술한 사람처럼 진해진다거나
종아리쪽과 무릎이 출산 막 한 산모처럼 부어있는게 보였어요.
미리 호박즙을 구매해줘서 하루 두 번 꾸준히 마셔줬지만 땡땡한(?)기분이
참 좋지 않더라고요. 가슴도 스치면 아직도 아팠고요.
배가 조금 나왔었는데 이건 사실 요 며칠 사이에 많이 먹어서 나왔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직 들어가진 않았고요.
붓기 빠지는 약도 검색해서 천연 성분으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무엇보다……. 호르몬의 영향일까요?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되었어요. 별 일 없는데도 축 늘어지게 되고
화를 내게 되고 짜증도 많이 내면서 감정이 격해졌네요.
밤에 갑자기 눈물 나기도 했고요. 그럼 엉엉 울다가 잤어요.
(사실 꿈에 나왔거든요. 초음파 속 그 모습이…)
남편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어서 사람들 만날 때도 아닌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했는데 이게 좀 버거웠었나 싶기도 하고요.
여기까지다 지난 일주일간 제 모습이었어요.
신기한게 일주일 정도 되니까 가슴이 아픈 것도 사라졌고
붓기도 전보단 덜한데 눈에 보여요.
이제 정말 점점 더 잊게 되는가봐요.
마지막으로 쓰는 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너무 도움 받았던 곳이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절대 내 잘못이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 않으셨음 좋겠고
본인 몸 앞으로도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모두가요.
앞으로 병원은 소독이란 목적으로 2번 정도 더 가야 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해요.
지난 주 이 시간… 많이 괴롭고 힘들었어요.
입덧, 그리고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가 너무나도 훅 왔기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 들여졌고 그러 인해 마음적으로도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후 전 크게 아프거나 출혈이 심했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수술한 날 병원에서 일주일치 약을 처방해줬고 그 약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진통제가 들어있댔어요) 따로 타이레놀을 먹어야 할 일은
없었네요. 갈색혈이 조금 나오고 있어서 롱라이너를 계속 하고 지내는데
중간에 하루 이틀 정도는 생리혈 같은게 조금 나와서 생리대도 착용 했었어요.
아주 이따금씩 배가 콕콕 쑤셨는데 잠깐 잠깐인지라 크게 신경 안 쓰고
생활 했어요.
근데 몸이 많이 붓는 느낌이네요.
수술 당일은 아니었는데 2일 정도 지날때부터 몸이 붓는게 느껴졌어요.
부종이랄것까진 아니고 쌍꺼풀이 수술한 사람처럼 진해진다거나
종아리쪽과 무릎이 출산 막 한 산모처럼 부어있는게 보였어요.
미리 호박즙을 구매해줘서 하루 두 번 꾸준히 마셔줬지만 땡땡한(?)기분이
참 좋지 않더라고요. 가슴도 스치면 아직도 아팠고요.
배가 조금 나왔었는데 이건 사실 요 며칠 사이에 많이 먹어서 나왔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직 들어가진 않았고요.
붓기 빠지는 약도 검색해서 천연 성분으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무엇보다……. 호르몬의 영향일까요?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되었어요. 별 일 없는데도 축 늘어지게 되고
화를 내게 되고 짜증도 많이 내면서 감정이 격해졌네요.
밤에 갑자기 눈물 나기도 했고요. 그럼 엉엉 울다가 잤어요.
(사실 꿈에 나왔거든요. 초음파 속 그 모습이…)
남편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어서 사람들 만날 때도 아닌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했는데 이게 좀 버거웠었나 싶기도 하고요.
여기까지다 지난 일주일간 제 모습이었어요.
신기한게 일주일 정도 되니까 가슴이 아픈 것도 사라졌고
붓기도 전보단 덜한데 눈에 보여요.
이제 정말 점점 더 잊게 되는가봐요.
마지막으로 쓰는 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너무 도움 받았던 곳이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절대 내 잘못이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 않으셨음 좋겠고
본인 몸 앞으로도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모두가요.
앞으로 병원은 소독이란 목적으로 2번 정도 더 가야 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