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후기 입니다
원래 빨리 잊어버릴 생각으로
그냥 수술하면 앱 지울 생각 이였는데
수술 날짜 잡히고 너무 무서울때
새벽에 잠이 안올때 읽으면서 괜찮을거야, 금방 끝난다는데 조금만 버텨보자 하면서
혼자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위로도 받은것 같아요
저는 원래 화요일에 수술 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병원을 가니 갑자기 산모중에 한 분이 분만 하시다가
응급 수술 들어간다고 하셔서
오늘로 미뤄진 케이스였어요
어제 마음의 준비를 다하고 다짐하고 갔는데
막상 하려니 무서워서 오늘 안했으면 좋겠다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막 그러다가 갑자기 오늘로 미뤄지는 바람에
초조한 마음을 이틀 내내 가지고
잠도 당연히 제대로 못자고
머리는 깨어있는데 몸만 피곤해서 죽을거 같은
상태로 오늘 수술 받고 왔어요
잠은 한시간 정도 잔것같고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목이 말라 정수기 물로 입 여러번 헹구고 뱉고 했어요
병원 도착 시간은 9시고 회복실 들어가서 치마로 갈아입기 전에
남편한테 휴대폰이랑 맡기려고 잠깐 나갔을 때가 9시 8분 이였어요
그리곤 링거줄 꽂으면서 간호사님이 유의사항 같은거 말씀해주시고
한 3분? 기다렸다가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의자에 앉고 움직일수도 있다고 손만 묶으시는데 살짝 묶었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고
여러 후기를 봤을땐 바로 마취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처음에 무슨 위치를 본다고 해서
아 그냥 초음파때 처럼 불편 하기만 하겠구나
했는데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저 혹시 마취 안하나요,,,??
막 아파하면서 말하니까
네~ 곧 주사 놔드릴게요~ 하는데
너무 아파서 못참을것 같을때쯤
마취 해드릴게요~ 하고
한 3초 뒤 쯤에 무슨 약 냄새 나더니
그때부터 기억이 없어요
저는 꿈도 꿨어요 그리곤 일어나서
회복실 가서 남편도 오고 시간 물어보니까 25분이래서 영양제도 다 맞고
집에 와서 죽 먹었어요
집에 온 시간은 10시 50분에 도착했어요
약 한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을때
배가 막 아프기보단 첨엔 아프다가 나중엔 안아팠는데
링겔이 훨씬 아팠어요 손이 막 저려서
그리고 병원에서 회복실에 있을때 못자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 안자고 링겔 들어가는거 보고만 있었어요 남편이랑
너무 졸렸는데 집에 가서 쉬자 하고 꾹꾹 참았어요ㅜㅜ
암튼 내일도 병원에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휴
아직 비몽사몽이라 글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너무 무서웠고 긴장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이였어요
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너무 많이 긴장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전 너무 긴장해서 컨디션 안좋을때 수술 받아서 후회했어요ㅜㅜ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장 해드릴게요
다들 힘내세요!!
그냥 수술하면 앱 지울 생각 이였는데
수술 날짜 잡히고 너무 무서울때
새벽에 잠이 안올때 읽으면서 괜찮을거야, 금방 끝난다는데 조금만 버텨보자 하면서
혼자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위로도 받은것 같아요
저는 원래 화요일에 수술 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병원을 가니 갑자기 산모중에 한 분이 분만 하시다가
응급 수술 들어간다고 하셔서
오늘로 미뤄진 케이스였어요
어제 마음의 준비를 다하고 다짐하고 갔는데
막상 하려니 무서워서 오늘 안했으면 좋겠다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막 그러다가 갑자기 오늘로 미뤄지는 바람에
초조한 마음을 이틀 내내 가지고
잠도 당연히 제대로 못자고
머리는 깨어있는데 몸만 피곤해서 죽을거 같은
상태로 오늘 수술 받고 왔어요
잠은 한시간 정도 잔것같고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목이 말라 정수기 물로 입 여러번 헹구고 뱉고 했어요
병원 도착 시간은 9시고 회복실 들어가서 치마로 갈아입기 전에
남편한테 휴대폰이랑 맡기려고 잠깐 나갔을 때가 9시 8분 이였어요
그리곤 링거줄 꽂으면서 간호사님이 유의사항 같은거 말씀해주시고
한 3분? 기다렸다가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의자에 앉고 움직일수도 있다고 손만 묶으시는데 살짝 묶었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고
여러 후기를 봤을땐 바로 마취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처음에 무슨 위치를 본다고 해서
아 그냥 초음파때 처럼 불편 하기만 하겠구나
했는데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저 혹시 마취 안하나요,,,??
막 아파하면서 말하니까
네~ 곧 주사 놔드릴게요~ 하는데
너무 아파서 못참을것 같을때쯤
마취 해드릴게요~ 하고
한 3초 뒤 쯤에 무슨 약 냄새 나더니
그때부터 기억이 없어요
저는 꿈도 꿨어요 그리곤 일어나서
회복실 가서 남편도 오고 시간 물어보니까 25분이래서 영양제도 다 맞고
집에 와서 죽 먹었어요
집에 온 시간은 10시 50분에 도착했어요
약 한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을때
배가 막 아프기보단 첨엔 아프다가 나중엔 안아팠는데
링겔이 훨씬 아팠어요 손이 막 저려서
그리고 병원에서 회복실에 있을때 못자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 안자고 링겔 들어가는거 보고만 있었어요 남편이랑
너무 졸렸는데 집에 가서 쉬자 하고 꾹꾹 참았어요ㅜㅜ
암튼 내일도 병원에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휴
아직 비몽사몽이라 글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너무 무서웠고 긴장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이였어요
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너무 많이 긴장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전 너무 긴장해서 컨디션 안좋을때 수술 받아서 후회했어요ㅜㅜ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장 해드릴게요
다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