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서울] 오늘 6주 6일차 수술 받고 왔어요.

aa122
4 년전
제가 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봅니다.

저는 원래 생리 주기가 워낙 불규칙한 편이였어요.
한달반에서 두달까지 생리를 안 하기도 해서 임신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생리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월중이였고
어제인 3/19일까지 생리를 시작하지 않아 혹시나 해서 임테기를 해봤고
결과는 선명한 두 줄, 결과선에 소변이 닿자마자 선명하게 선이 나타났고
심지어 대조선보다 결과선이 훨씬 더 진하게 나타났어요.
너무 놀라 급히 일요일 진료 되는 곳 찾아보고
당일 상담과 동시에 수술 진행하고 왔습니다.

제가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서 임신 주수는 6주 6일이지만
실제 임신한 기간은 5주 약간 안 된다고 하셨어요.

수술시간은 대략 10분정도, 전신마취하고 잠들어있는 사이에 수술은 끝났고
회복실에서 10-15분 휴식 후에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 직후에 약간의 생리통처럼 배가 뻐근하긴 했지만 많이 아프진 않았고
지금은 아예 멀쩡하네요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겁내지 마시고 최대한 병원 일찍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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