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바로 수술했어요 (11주차, 대전)
미혼이고 나이는 41세입니다.
2달째 생리도 안하고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속도 매스꺼운게
아무래도 찜찜해서 테스트기했더니 두줄ᆢㅜㅜ
토닥 덕분에 수술 가능한 병원도 확인햐고 후기덕분에 심리적
위안도 됐습니다.
혼자가신 분들의 후기에 용기내어 혼자 가기로 마음먹고
진료시작 맞춰서 바로 접수했고,
초음파했더니 11주차랍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당장 수술가능 여부부티
물어보았고 가능하다는 말에 갑자기 살짝 무섭기는 했습니다.
병원이 크지는 않았지만 아담하니 남ㆍ녀 의사 각 1분씩 계셨는데
진료는 여의사님이 봐주셨으나
8주 이상부터는 남자의사분이 수술해주신다고 설명해주시는데
당시 의사의 성별은 저한테 별의미가 없고 빨리 수술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11주차는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가격은 초음파, 영양제 등등 모두 포함해서
130만원이라고 여의사분이 설명해주셨습니다.
(바로 수납 직행)
1인 회복실에서 간호사분이 영양제 등 주사를 놓아주시는 정말 안아프게 쑥ᆢ
주사바늘을 넣어주셔서 우선 안심이었고
산부인과 자체를 처음가보는 저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위기에 또
안심이 되어서 제 양다리와 양팔을 고정시키는 것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마취주사 투입하자마자 기억잃었고 통증이 심한상태에서 몸을 못가눌정도의
상태아 저를 간호사분들이 부축해주셔서 회복실로 이동했고
마취가 깨는 통증이 너무 아파서 혼자 곡소리를 냈던 기억이 얼핏 납니다.
그러다 얼마후 따뜻한 전기장판과 담요가 저를 감싸주는 기운이 느껴지며
통증은 점점사라지며 1시간정도 푹 자고일어나니 간호사분께서 수술부위에
피가 고여있는지 한번봐주시고 나가셨고 주사 다 맞으니까 가셔도 좋다고
해서 3일치 약받고 왔습니다.
(주차가 길면 잔여물이남을수 있어 7일뒤 꼭 내원하라고 여의사가 신신당부
했습니다.)
9시반에 수술실 들어가서 11시 40분쯤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수술이 처음이라 더 낫다 안좋다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편안한
상태에서 친절한 안내받으며 믿음있는 의술을 갖고계신 의사분들이 계셔서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가격은ᆢ 안심하고 신속하게 ᆢ안아프게만 할 수있다면 감수하겠다고
작정했기때문에ᆢ
12시반에 집에와서 죽먹고 약먹고 13시반에 출근했습니다.
생리하는것처럼 출혈은 있고 생리통같이 불편한건 있지만
통증이 느껴지거나 하혈같은 정도의 현상은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도 막상 너무 불안하고 당황스러운데 누구한테 막 말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후기톡에 올려주신 진심어린 글들이 제게는 소중한 정보획득이고
큰 위로가 됐기때문에 누군가도 제 글을 보시고 작은 위안이 되셨으면해서
올립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은 소중합니다.
2달째 생리도 안하고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속도 매스꺼운게
아무래도 찜찜해서 테스트기했더니 두줄ᆢㅜㅜ
토닥 덕분에 수술 가능한 병원도 확인햐고 후기덕분에 심리적
위안도 됐습니다.
혼자가신 분들의 후기에 용기내어 혼자 가기로 마음먹고
진료시작 맞춰서 바로 접수했고,
초음파했더니 11주차랍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당장 수술가능 여부부티
물어보았고 가능하다는 말에 갑자기 살짝 무섭기는 했습니다.
병원이 크지는 않았지만 아담하니 남ㆍ녀 의사 각 1분씩 계셨는데
진료는 여의사님이 봐주셨으나
8주 이상부터는 남자의사분이 수술해주신다고 설명해주시는데
당시 의사의 성별은 저한테 별의미가 없고 빨리 수술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11주차는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가격은 초음파, 영양제 등등 모두 포함해서
130만원이라고 여의사분이 설명해주셨습니다.
(바로 수납 직행)
1인 회복실에서 간호사분이 영양제 등 주사를 놓아주시는 정말 안아프게 쑥ᆢ
주사바늘을 넣어주셔서 우선 안심이었고
산부인과 자체를 처음가보는 저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위기에 또
안심이 되어서 제 양다리와 양팔을 고정시키는 것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마취주사 투입하자마자 기억잃었고 통증이 심한상태에서 몸을 못가눌정도의
상태아 저를 간호사분들이 부축해주셔서 회복실로 이동했고
마취가 깨는 통증이 너무 아파서 혼자 곡소리를 냈던 기억이 얼핏 납니다.
그러다 얼마후 따뜻한 전기장판과 담요가 저를 감싸주는 기운이 느껴지며
통증은 점점사라지며 1시간정도 푹 자고일어나니 간호사분께서 수술부위에
피가 고여있는지 한번봐주시고 나가셨고 주사 다 맞으니까 가셔도 좋다고
해서 3일치 약받고 왔습니다.
(주차가 길면 잔여물이남을수 있어 7일뒤 꼭 내원하라고 여의사가 신신당부
했습니다.)
9시반에 수술실 들어가서 11시 40분쯤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수술이 처음이라 더 낫다 안좋다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편안한
상태에서 친절한 안내받으며 믿음있는 의술을 갖고계신 의사분들이 계셔서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가격은ᆢ 안심하고 신속하게 ᆢ안아프게만 할 수있다면 감수하겠다고
작정했기때문에ᆢ
12시반에 집에와서 죽먹고 약먹고 13시반에 출근했습니다.
생리하는것처럼 출혈은 있고 생리통같이 불편한건 있지만
통증이 느껴지거나 하혈같은 정도의 현상은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도 막상 너무 불안하고 당황스러운데 누구한테 막 말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후기톡에 올려주신 진심어린 글들이 제게는 소중한 정보획득이고
큰 위로가 됐기때문에 누군가도 제 글을 보시고 작은 위안이 되셨으면해서
올립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은 소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