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주차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도움을 드릴수있을까 싶어 글 씁니다
제가 원래 생리규칙이 안맞아요 한달 건너뛸때도 있고 평균 35일주기 입니다
이번달에도 생리는 안하고 생리통 증상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조만간 하겠지 싶었는대 회사분이 임테기 한번 해보라고 해서 그냥 가볍게 설마 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근데 두줄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머리가 하얘지고 설마? 하는 마음에 저녁에 근처 편의점 가서 두개를 더 사서 하나는 그자리에서 하고 하나는 그 다음날 아침에 했습니다
두개 역시 두줄이더라구요 남자친구한태 바로 말하고 이틀뒤에병원갔습니다
바로 초음파 했는데 임신 4주차라고 합니다 아기집만 보인다고 다음주에 오면 애기 난황 볼수 있다고 그날 남자친구랑 차안에서 엄청 울었어요
둘다 결국엔 애기 지우기로 하고 그날 병원 찾아보고 여러군대 알아보고 예약했다가 취소까지 하고 결국 일주일뒤에 바로 어제 수술하고 왔습니다
병원은 토닥 어플통해 예약했고 그 다음날 전화주셔서 예약 잡았습니다
전화로 간호사선생님이 아직 초반이라 괜찮으실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서 집에서 멀지만 서울로 갔습니다
가기전에 애기 심장이 안보였으면 애기가 많이 안자랐으면 이런 마음으로 갔어요
이기적이지만 결정을 번복할거 같아서 하루종일 금식하고 병원도착해서 여러가지 설명 듣고 선생님 만나서 다시 초음파 보는데
4-5주차 정도 됬다고 초반에 오셨다고 질초음파로 여러가지 설명도 알아듣게 잘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질염도 조금 있어서 그거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설명듣고 옷갈아입고 수술실로 갔습니다 손발묶고 눕는대 너무 따듯한 담요도 덮어 주시고
간호사 선생님이 긴장풀리게 옆에서 말도 걸어 주시고 유의사항도 알려 주시고 마취약 들어간다고도 알려 주셨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간호사 선생님이 조심히 내려오라고 옆에서 부축해 주시고 회복실로 가서 영양제 맞고 수술하고 회복 까지는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수술 끝나고 자궁이 너무 아팠습니다 생리통 심할 때 정도 근처에 가서 저녁 먹고 처방받은 약 먹고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깐 아픈거는 괜찮아 졌습니다 하루 지나고 지금은 완전 괜찮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