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수술하러가요 마음이 참 안좋네요ㅠ
예상치 않게 셋째가 생겨서
남편은 키워보자 하는데 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오랜 설득끝에 병원가요
사실 남편이 엄청 반대를 많이했고 마지못해서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병원 다녀오고 나서도 사이가 소원해지면 어떨지
살면서 계속 원망을하면 어떨지 걱정이되네요
아기가 자연유산 되고 있는것 같다고 피도 비친다고
거짓말도 했네요ㅜ그러면 죄책감을 덜것 같아서
하지만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냥 내가 힘들어도 내몸이 부셔져도 눈 딱감고 셋 키워볼까 싶어도 둘째도 아직 두돌도 안됐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첫째 둘째를 임신했을땐 그 자체로 축복이였는데
열달 동안 잘못될까봐 마음졸이며 잘 있어달라했는데
유독 이 아기에게만은 제가 왜이렇게 독하고
나쁘게 해야 하는지 마음이 많이
괴롭네요ㅠ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수술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런 감정들이 잊혀지고
다시 살아갈 제가 너무 밉고 못나고 저주스럽네요
몇시간뒤면 이제 아기를 보내줘야하네요
미안하다고 널 키울 여건도 되지 않고
엄마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태어나도
너가 힘들어질거라고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더 좋은 가정으로
가라며 울며 작별인사했네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휴....
수술후에도 마음의 후유증이 많이남겠죠
한동안 마음이 아프고 힘들것 같아요ㅜㅜ
남편은 키워보자 하는데 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오랜 설득끝에 병원가요
사실 남편이 엄청 반대를 많이했고 마지못해서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병원 다녀오고 나서도 사이가 소원해지면 어떨지
살면서 계속 원망을하면 어떨지 걱정이되네요
아기가 자연유산 되고 있는것 같다고 피도 비친다고
거짓말도 했네요ㅜ그러면 죄책감을 덜것 같아서
하지만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냥 내가 힘들어도 내몸이 부셔져도 눈 딱감고 셋 키워볼까 싶어도 둘째도 아직 두돌도 안됐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첫째 둘째를 임신했을땐 그 자체로 축복이였는데
열달 동안 잘못될까봐 마음졸이며 잘 있어달라했는데
유독 이 아기에게만은 제가 왜이렇게 독하고
나쁘게 해야 하는지 마음이 많이
괴롭네요ㅠ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수술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런 감정들이 잊혀지고
다시 살아갈 제가 너무 밉고 못나고 저주스럽네요
몇시간뒤면 이제 아기를 보내줘야하네요
미안하다고 널 키울 여건도 되지 않고
엄마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태어나도
너가 힘들어질거라고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더 좋은 가정으로
가라며 울며 작별인사했네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휴....
수술후에도 마음의 후유증이 많이남겠죠
한동안 마음이 아프고 힘들것 같아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