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수술 후기
임신 기간 : 6주차
병원 : 병원톡에 올라와있는 서울병원
비용 : 73만원 - 영양제 제외 당일 수술비 및 검진비 포함 금액! 저는 질염이 있어서 항생제를 추가로 맞아서 5만원 추가됐어요! 기본으로만 하시면 68만원 나옵니다! 수술 후 2-3회 정도 방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첫 방문에는 수술 상태 확인을 위한 초음파 검사비 3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통증 : 수술 직후 생리통 같은 통증, 2-30분 안에 거의 사라짐
보호자 유무: 동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화확인은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후기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씁니다! 방금 수술 받고 나왔고 멀쩡합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실 점만 먼저 요약해서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된건 삼일전인 토요일이고 임테기를 사용해서 알았습니다. 그 전에 이미 생리가 2주 정도 미뤄지고 메스꺼움과 복부통증이 있었지만 제가 2주 전에 코로나를 앓아서 흔한 후유증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떠서 바로 그날 검색하다가 이 앱을 알게됐고 후기를 찾아보고 병원톡을 본 다음에 제 거리와 후기를 종합해서 ㅇㄴㅍ병원으로 선택했어요. 토요일 당일에 병원톡으로 문의를 했고 곧 전화가 와서 바로 화요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오후 2시반 예약이라서 예약 전날 저녁 이후로 금식을 했습니다. 8시간 이상 물 포함 금식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접수하고 좀 기다리다가 검진 먼저 했습니다. 간호사분, 의사선생님 모두 매우 친절하셨고 여성분이셨습니다. 저는 6주차 정도 되었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질카메라?같은 걸로 자궁경부까지의 상태를 보여주세요! 검사는 아프지 않고 저는 약간 질염이 있다고 하셔서 항생제까지 같이 맞는걸로 했습니다.
검진이 끝나고 보호자와 같이 수술에 대한 동의서와 기본적인 설명, 그리고 비용에 대한 설명을 다른 방에서 받습니다! 마지막에 영양제도 맞을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제일 기본? (아미노산? 주사) 하나 맞는것도 10만원이 추가되더라구요… 전화로 상담했을때는 비용이 60-70정도 든다고 말씀하셔서 80만원정도 준비해갔는데 예산 초과기도 하고 굳이? 라는 생각이 있어서 안맞는다고 말씀드렸어요! 간호사분은 대부분 맞는다고 하시긴 하는데 다른 후기 보면 안맞으시는 분들도 많고 수술 전에 수액은 놓아주셔서 그냥 뺐습니다!
결제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하시고 바로 회복실? 같은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가서 옷갈아입고 수액과 항생제 좀 맞고 있으면 수술실로 옮겨주시고 진짜 바로 잠에 들고 깨면 수술 끝입니다! 수술은 진짜 10-15분도 안돼서 끝나는거 같아요. 마취 깨면 회복실로 옮겨주시고 그때 보호자도 들어옵니다. 마취 깨자마자는 저는 오줌이 너무 마렵더라구요;;;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한테 오줌이 마렵다고 화장실 언제 갈 수 있냐고 횡설수설 했습니다ㅋ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니까 오줌이 마려운게 아니라 배가 팽창?한 느낌? 엄청난 생리통 느낌? 때문에 오줌이 마렵다고 느낀거 같아요. 회복실로 옮겨서는 남자친구가 배 좀 만져주고 하니까 생리통 같던 통증이 가시고 금방 멀쩡해졌습니다. 수술 후 간호사 선생님이 속옷에 생리대까지 부착해주신 상태로 입혀주신 다음에 마취가 깨기 때문에 따로 여분의 속옷이나 생리대는 준비해가실 필요 없습니다. 여분 생리대도 하나 챙겨주셔요!
수술이 끝난 후에 2-3회 정도는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우선 저는 목요일로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수술 끝난지 한시간? 정도 되었는데 밑에서 생리하는 느낌 빼고는 너무 멀쩡하네요. 물을 못마셨던게 힘들어서 카페에서 음료 마시고 나니 더 멀쩡해졌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전부터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고 둘 다 취준, 학생의 신분이라 고민없이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쓰려 노력했고 제가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상세하게 썼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다들 빠른 최선의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목요일에 병원 갔다오기 전까지는 계정 탈퇴 안하고 질문해주시는 것들에 대한 답변 받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방금 수술 후 첫 진료까지 다녀와서 추가 후기 남깁니다. 중절수술 자체에 대한 과잉진료는 없는듯하지만 다른분들이 종종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검사를 권유하긴 하시네요ㅠㅠ 저는 수술 후 상태는 좋으나 전에 말한 것처럼 질염이 있다고 하셔서 질분비물검사?를 받고 항생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왔습니다. 비용은 45000원이 나왔어요. 수술 전에 말한 첫 초음파 진료비 3만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그냥 내고 왔지만 수술 자체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병원은 더이상 안갈것 같습니다. 질분비물검사한 내용은 전화로도 들을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더더욱 더이상 안갈거 같아요.
총평을 말하면 예약해서 당일검사 당일수술이 가능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시설에는 만족하지만 추가적인 검사 권유는 있어요! 굉장히 물 흐르듯이 검사를 권유하시니까 가실 분들은 중절수술 외 추가적인 부분은 원래 알고 있던 병이라거나 가시던 병원에 가서 치료받겠다는 식으로 잘 돌려 말씀하시면 될거 같아요! 병원 문의가 많아서 다시 말씀드리면 병원은 병원톡에 있는 서울 명동 ㅇㄴㅍ 병원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 홈페이지에는 안들어올 듯 해서 추가적인 댓글 답변은 못드릴 수도 있어요ㅠㅠ 이 후기를 보신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병원 : 병원톡에 올라와있는 서울병원
비용 : 73만원 - 영양제 제외 당일 수술비 및 검진비 포함 금액! 저는 질염이 있어서 항생제를 추가로 맞아서 5만원 추가됐어요! 기본으로만 하시면 68만원 나옵니다! 수술 후 2-3회 정도 방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첫 방문에는 수술 상태 확인을 위한 초음파 검사비 3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통증 : 수술 직후 생리통 같은 통증, 2-30분 안에 거의 사라짐
보호자 유무: 동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화확인은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후기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씁니다! 방금 수술 받고 나왔고 멀쩡합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실 점만 먼저 요약해서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된건 삼일전인 토요일이고 임테기를 사용해서 알았습니다. 그 전에 이미 생리가 2주 정도 미뤄지고 메스꺼움과 복부통증이 있었지만 제가 2주 전에 코로나를 앓아서 흔한 후유증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떠서 바로 그날 검색하다가 이 앱을 알게됐고 후기를 찾아보고 병원톡을 본 다음에 제 거리와 후기를 종합해서 ㅇㄴㅍ병원으로 선택했어요. 토요일 당일에 병원톡으로 문의를 했고 곧 전화가 와서 바로 화요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오후 2시반 예약이라서 예약 전날 저녁 이후로 금식을 했습니다. 8시간 이상 물 포함 금식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접수하고 좀 기다리다가 검진 먼저 했습니다. 간호사분, 의사선생님 모두 매우 친절하셨고 여성분이셨습니다. 저는 6주차 정도 되었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질카메라?같은 걸로 자궁경부까지의 상태를 보여주세요! 검사는 아프지 않고 저는 약간 질염이 있다고 하셔서 항생제까지 같이 맞는걸로 했습니다.
검진이 끝나고 보호자와 같이 수술에 대한 동의서와 기본적인 설명, 그리고 비용에 대한 설명을 다른 방에서 받습니다! 마지막에 영양제도 맞을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제일 기본? (아미노산? 주사) 하나 맞는것도 10만원이 추가되더라구요… 전화로 상담했을때는 비용이 60-70정도 든다고 말씀하셔서 80만원정도 준비해갔는데 예산 초과기도 하고 굳이? 라는 생각이 있어서 안맞는다고 말씀드렸어요! 간호사분은 대부분 맞는다고 하시긴 하는데 다른 후기 보면 안맞으시는 분들도 많고 수술 전에 수액은 놓아주셔서 그냥 뺐습니다!
결제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하시고 바로 회복실? 같은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가서 옷갈아입고 수액과 항생제 좀 맞고 있으면 수술실로 옮겨주시고 진짜 바로 잠에 들고 깨면 수술 끝입니다! 수술은 진짜 10-15분도 안돼서 끝나는거 같아요. 마취 깨면 회복실로 옮겨주시고 그때 보호자도 들어옵니다. 마취 깨자마자는 저는 오줌이 너무 마렵더라구요;;;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한테 오줌이 마렵다고 화장실 언제 갈 수 있냐고 횡설수설 했습니다ㅋ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니까 오줌이 마려운게 아니라 배가 팽창?한 느낌? 엄청난 생리통 느낌? 때문에 오줌이 마렵다고 느낀거 같아요. 회복실로 옮겨서는 남자친구가 배 좀 만져주고 하니까 생리통 같던 통증이 가시고 금방 멀쩡해졌습니다. 수술 후 간호사 선생님이 속옷에 생리대까지 부착해주신 상태로 입혀주신 다음에 마취가 깨기 때문에 따로 여분의 속옷이나 생리대는 준비해가실 필요 없습니다. 여분 생리대도 하나 챙겨주셔요!
수술이 끝난 후에 2-3회 정도는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우선 저는 목요일로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수술 끝난지 한시간? 정도 되었는데 밑에서 생리하는 느낌 빼고는 너무 멀쩡하네요. 물을 못마셨던게 힘들어서 카페에서 음료 마시고 나니 더 멀쩡해졌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전부터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고 둘 다 취준, 학생의 신분이라 고민없이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쓰려 노력했고 제가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상세하게 썼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다들 빠른 최선의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목요일에 병원 갔다오기 전까지는 계정 탈퇴 안하고 질문해주시는 것들에 대한 답변 받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방금 수술 후 첫 진료까지 다녀와서 추가 후기 남깁니다. 중절수술 자체에 대한 과잉진료는 없는듯하지만 다른분들이 종종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검사를 권유하긴 하시네요ㅠㅠ 저는 수술 후 상태는 좋으나 전에 말한 것처럼 질염이 있다고 하셔서 질분비물검사?를 받고 항생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왔습니다. 비용은 45000원이 나왔어요. 수술 전에 말한 첫 초음파 진료비 3만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그냥 내고 왔지만 수술 자체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병원은 더이상 안갈것 같습니다. 질분비물검사한 내용은 전화로도 들을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더더욱 더이상 안갈거 같아요.
총평을 말하면 예약해서 당일검사 당일수술이 가능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시설에는 만족하지만 추가적인 검사 권유는 있어요! 굉장히 물 흐르듯이 검사를 권유하시니까 가실 분들은 중절수술 외 추가적인 부분은 원래 알고 있던 병이라거나 가시던 병원에 가서 치료받겠다는 식으로 잘 돌려 말씀하시면 될거 같아요! 병원 문의가 많아서 다시 말씀드리면 병원은 병원톡에 있는 서울 명동 ㅇㄴㅍ 병원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 홈페이지에는 안들어올 듯 해서 추가적인 댓글 답변은 못드릴 수도 있어요ㅠㅠ 이 후기를 보신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