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6 수술 4/1 생리
조금 긴글이 될 거 같네요
두달이 가까워지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며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저는
그 시간 속에서 남자친구와 싸우고
상처주고 나만 아는 상처는 아물지도 않고
울면서 누구한테 죄송한지도 모르고
그저 떠나간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만 들고요
1월 말에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하지만 혹시가 맞을까 두려워
일주일 더 기다려보고 임테기를 돌렸습니다
확신의 두줄이더라고요
처음엔 어안이 벙벙했고 바로 정신 차린 뒤
애인에게 알리고 병원 알아보고 다음 날
대구에 병원을 갔습니다.
신식 병원이라 그런지 4주차임에도 돈이 어마무시하더군요
그렇게 수술 예정일을 받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몸 상태와
피곤함과 예민함 주기가 흐르면 흐를수록
죄책감과 미안함 내가 사람이 맞나
하루종일 낙태만 찾아보고 반 미쳐있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때문에 수술일도 미뤄져
입덧 시기가 오고 진짜 죽을 거 같더군요
입덧 약이라도 받자 하는 마음에 경산에
또 다른 산부인과 갓는데 중절 가능하다
오늘 바로 하자! 해서 그냥 했습니다
마취약도 안 먹히는 특이체질이라
수술하는 소리 장면 다 느껴지고
아픔은 이루말할 수 없고요
울면서 죄송하다 애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 자신도 싫고...
수술 후 안정 시간 조금 갖고
집으로 가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그래도 금방 가라앉았네요
시간이 흐르고 1일날 드디어 생리가 터지고 조금은 한시름 낫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댓글 주시면 정보 공유 해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두달이 가까워지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며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저는
그 시간 속에서 남자친구와 싸우고
상처주고 나만 아는 상처는 아물지도 않고
울면서 누구한테 죄송한지도 모르고
그저 떠나간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만 들고요
1월 말에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하지만 혹시가 맞을까 두려워
일주일 더 기다려보고 임테기를 돌렸습니다
확신의 두줄이더라고요
처음엔 어안이 벙벙했고 바로 정신 차린 뒤
애인에게 알리고 병원 알아보고 다음 날
대구에 병원을 갔습니다.
신식 병원이라 그런지 4주차임에도 돈이 어마무시하더군요
그렇게 수술 예정일을 받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몸 상태와
피곤함과 예민함 주기가 흐르면 흐를수록
죄책감과 미안함 내가 사람이 맞나
하루종일 낙태만 찾아보고 반 미쳐있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때문에 수술일도 미뤄져
입덧 시기가 오고 진짜 죽을 거 같더군요
입덧 약이라도 받자 하는 마음에 경산에
또 다른 산부인과 갓는데 중절 가능하다
오늘 바로 하자! 해서 그냥 했습니다
마취약도 안 먹히는 특이체질이라
수술하는 소리 장면 다 느껴지고
아픔은 이루말할 수 없고요
울면서 죄송하다 애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 자신도 싫고...
수술 후 안정 시간 조금 갖고
집으로 가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그래도 금방 가라앉았네요
시간이 흐르고 1일날 드디어 생리가 터지고 조금은 한시름 낫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댓글 주시면 정보 공유 해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